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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서른이되었다.난 나이를 안먹을줄알았는데..

날씨좋다 |2013.03.05 17:39
조회 1,052 |추천 2
벌써 올해 서른이되었다.

20대.
불같은 연애도 해봤고 남들겪는 첫사랑의 아픔을 견디며
조곤 조곤 살다보니 서른이다.

벌써 친구들은 하나둘씩 아이를 가지고 키우고
결혼도 하고 잘들사는데..
난 남자친구 조차도 없이 아둥바둥 사는거같아서
마음이 참 안좋다.

서울토박이가 열심히 돈벌어살아보겠다고
연고도 없는타지와서 일집일집 다니며
퇴근후 혼자인 나를보면
가끔 우울해진다.
멋있게산다는 것.
서른이된다는 것.

그리고 이젠
결혼을 해야한다는것.

그리고 그런얘기들이 많이들린다는것.



에휴..



요즘같은 날씨에 음악들으며
따스해진 햇볕받으며
아무생각없이 걷고싶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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