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너랑 수도없이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지만.
그때엔 네가 준상처에 아파서 방황하고 널 미워하고
잠깐 헤어질때면 행복하지않기를 바랬거든?
내가 너한테 준상처는 전혀 생각못하고
내 상처만 아프다고 징징대던 애였어 돌이켜보면..
난 진짜 애같았어.
구속이 엄청심했던너였기에 나는 되려 너랑 싸우고 잠깐 헤어질때면
바로 다른남자를 만나고 늦게까지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기에 바빳고
결국 다른남자랑 잠자리를 갖게 된걸 네가 알게됬을때
난 되려.. 그러게 왜 나를 놓쳤냐.. 왜 나를 끝까지 안잡고 버렸냐는 식이였어.
하.. 지금생각하면 나같은 쓰레기도 없을거야.
근데 시간이 갈수록말야..
나 왜이렇게 후회 되고 왜이렇게 미친듯이 아프지?
너한테 너무 미안하고,,네가 마지막에 나 이제 여자 무서워서 못만나겠다면서
진짜 울고싶다면서 가슴이 아프다고 막 나한테 하소연할때조차도
나는 꺼지라면서 너를 내쳤지..
그어떤 기회도 주지않고 지쳤다면서 널 내쳤어..
그러곤 이제와서 널 그리워하고 네 소중함을 느끼고 가슴아파하고있어..
다른남자를 만나서 놀다가도 문득 네생각이 나서
막 너무 미안해지고 내가 다른남자를 만나도 되는가 싶은게
너무 ..막,, 괴롭더라,
너를 너무 쉽게생각했나봐,,
그렇게 속을썩이고 너한테 상처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취업하면 바로 나 데리고간다고 결혼하자고 했던 너였기에
내가 너를 너무 쉽게 본거였던걸까,..,
네 친구중 한명과 우연히 만나게 되서 얘기를 잠깐 나누다
네 소식을 들었는데..
방황끝에 지금은 취업준비를 하고있다들었는데
분명히 아직도 너 나 못잊고있다고 들었는데..
엊그제 용기내 걸었던 전화에도..문자에도 너는 어찌 아무런 반응도 없는거냐..
원래.. 문자한번이면 돌아왔던너였는데.
뭐라 답장이라도 했던너였는데..
네가 취업준비에 정신없는거 알면서도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널 정말 잃은거같아서.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한들 소용없겠지..
그리고 네가 결혼은 꼭 너랑 하고싶다는 그말 또한..
부모님께 처음으로 소개시켜준 여자가 나임에도 불구하고.,
우린 이제 저말 끝인거겟지.
정말 꼭 하고싶은말이있다..
행복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