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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전 승리의 주역, 고영민 선수

고제트 |2008.08.19 10:10
조회 29,366 |추천 0

요즘 우리나라 국가대표 야구팀이 연일 승리를..그것도 연속 역전승을 거둬서 보는 사람들이

참 통쾌하게끔, 오히려 축구에서 온 답답함을 야구가 시원하게 뚫어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어제 승리의 대 활약속에는 두산 베어스 고영민선수의 1회초 쓰리런 홈런도 큰 몫을 해냈을텐데요.

 

9번 타자로 나선 고영민은 4-0으로 앞선 1회 2사 1,2루 득점 찬스에서 대만 선발 양지앤부와의 대결에서 2구를 그대로 받아쳐 좌중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17일까지 4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친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한 방 이었던 셈이지요. 이 홈런 한방으로  경기를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고영민 선수, 홈런 치고 얼마나 마음이 후련하고 기뻣을까요...

사실 홈런친 상황이 4-0으로 이기고 있을때이고, 또 어느정도 대만전의 승리는 예상했지만, 홈런 뒤 쾌감은 정말 시원한 청량음료를 한잔 들이키는 느낌이었습니다. ^^

이제 남은 것은 '아마 최강' 쿠바뿐입니다. 한국이 쿠바마저 이긴다면 예선에서 7전승의 위업을 달성하는것입니다. 이번 대회 우승을 장담한 미국과 일본도 이미 전승은 물건너간 상태고, 한국과 쿠바만이 전승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메달 획득 여부를 떠나 세계의 강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회에서 전승은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못지않은 100년 한국 야구역사에 신기원이자 금자탑이 될것입니다.

 

고영민 선수, 올해 나이 만 25세, '2익수'2루수+우익수) 라는 새로운 포지션을 만든 장본인,

야구 선수라면 누구라 그렇겠지만,

도신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라면 사죽을 못쓰고 달려들었다고 하네요.

학교 수업도 땡땡이 쳐가면서, 야구를 보러다녔다는 ㅋ(이건 아는 지인분께 들은이야기 입니다.)

아직 이승엽만큼, 예전에 이종범 만큼 대단한 야구천재는 아니어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고제트 선수,

기복이 좀 심해서,  때로는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만, 아직 젊은 나이에 충분히 일어날수 있고

반면에 또 금새 그 슬럼프를 탈출하는 재주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이 말했듯이, 이제는 두산의 우익수를 넘어서,

국내와 국제를 모두 만족시킬수 있을 만한 충분한 기량과 아직 젊고 탄탄한 체력과 그에 못지않은

근성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팬으로서 두고두고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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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청춘아|2008.08.20 08:54
송종국 닮았다... 나는 해가 떠도 달이 떠도 롯데의 강민호~♡
베플이중취업|2008.08.20 21:55
이중에서도 골라보시지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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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대호허벅지...|2008.08.20 13:57
대호오빠 방금.. 홈런쳤다....... 영민이 까불지마라......^_^ 이대혼데~ 이대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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