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자동차 영화들이나 액션 영화들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머슬카 !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꼭 몰아보고 싶은 머슬카 !
<영화 ‘분노의 질주’ 中>
그렇다면 머슬카란 과연 무엇일까?
머슬카란 V8 엔진에 고배기량의 크고 강력한 엔진을 탑재하고
특히 스트릿 레이스나 드래그 레이스와 같이 가속력에 역점을 두고 정비된 중형차를 가리킨다.
때문에 머슬카는 슈퍼카와는 달리 고회전보다 저회전에서의 가속력과 토크를 중시한다.
머슬카는 ‘근육질의 자동차’, ‘힘센 자동차’라는 말과 같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차량이며
힘을 중시하는 가장 미국적인 차량이다.
머슬카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차량으로는
포드 머스탱과 시보레 카마로 그리고 닷지 챌린저를 예로 들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머스탱과 카마로 그리고 챌린저 중 머슬카의 최강자를 알아보도록 하자 !
1. 포드 머스탱
<1965년식 머스탱>
머스탱은 처음 출시 된 이후로 지금까지 변화의 변화를 통해 수 많은 버젼을 가지고 있으며
여전히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머슬카 중의 하나이다.
<1967년식 머스탱 - '엘리노어'라고도 불림>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포드 머스탱은 오늘 날엔 현대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났다.
오늘 날의 머스탱은 오래전의 근육질 바디에서
조금 더 현대적으로 다듬어진 근육질 바디를 가지고 있다.
예전의 머스탱과 비슷한 느낌의 강렬한 바디는 오래전 머스탱에 빠진 팬들을 여전히 만족시키며
보다 강한 느낌으로 다가와 보는 사람을 압도한다.
차량의 앞쪽 그릴과 트렁크의 야생마 모양의 엠블럼은
'머스탱'이란 사전적 의미 그대로 '야생마'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시동을 걸면 마치 실제의 야생마처럼 뛰어나가는 머스탱을 잘 묘사하고 있다.
머스탱은 차량의 외관 못지않게 차량의 내부 또한 강인한 모습으로 현대적으로 태어났다.
무게감있는 스티어링 휠과 시트는
당장이라도 내가 머스탱의 주인이 되어 엑셀을 밟고 싶게 만든다.
차량의 내부엔 여러 편의 옵션들도 장착이 되어 운전 중 편의를 느낄 수 있으며
좋은 핸들링과 승차감을 가지고 있어
운전에 편리함은 물론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머스탱의 엔진룸을 살펴보면, 과연 머슬카라는 이름에 걸맞은 심장이 들어있다.
석유파동 이후로 머슬카들은 대부분 위기를 맞고 V8 엔진을 V6 엔진으로 교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머스탱은 끊임없는 인기를 통해 GT500이란 이름으로 V8엔진을 탑재한 머스탱을 내놓았다.
머스탱 GT500의 경우엔 V8엔진을 바탕으로 최고 540마력과 294Km/h의 속도를 내고,
머스탱 GT500 중에서도 최고사양인 슈퍼 스네이크의 경우엔
V8.5.8 슈퍼차져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671마력과 325Km/h의 속도를 낸다.
만일 추가적인 고성능이 필요할 경우, 슈퍼차져의 튜닝을 통해 최고 862마력을 나타낼 수도 있다.
머스탱은 과연 머슬카라는 이름과 강인한 근육질의 모습에 걸맞는 폭발적인 힘을 가진 차량이자
진정으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차량이다.
또한 지금까지,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며,
오랜 명맥을 이어온 머스탱은 진정한 머슬카 중의 머슬카라고 할 수 있다.
2. 시보레 카마로
< 1967년 카마로 1세대 >
< 1975년 카마로 4세대 >
머스탱을 뒤이은 또 하나의 대표적인 머슬카 중의 하나인 카마로 !
카마로는 지금까지 머스탱과 마찬가지로 1967년 1세대를 시작으로 수 많은 세대들을 놓으며
변화의 변화를 거듭한 대표적인 머슬카 중의 하나이다.
카마로는 꾸준히 명맥을 이어온 머스탱과는 달리 중간에 단종된 적이 있었다가 다시 부활한 차량이다.
카마로는 정통적인 머슬카의 모습으로 태어나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다
서서히 서서히 그 전통의 모습을 잃어가며 스포츠카에 가깝게 진화된 7세대까지 생산되었다.
< 카마로 7세대 >
7세대가 출현한 그 이후, 한동안 말이 없던 카마로는 5년 후 컨셉카로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된다.
< 카마로 컨셉카 >
컨셉카의 출현이 있은 후, 시보레는 본격적으로 다시 이전 모델에서와 비슷한
역동적인 머슬카의 모습을 담아 카마로 8세대를 출시하였다.
<트랜스 포머 中 범블비>
그리고 카마로 8세대는 영화 '트랜스 포머'를 통하여 '범블비'라는 극 중의 이름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더더욱 널리 알려지고 멋진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카마로의 경우, 다시 예전의 모습처럼 육감적이고 근육질의 바디를 통해
다시 한 번, 머슬카의 전형적인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카마로의 외형의 멋진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카마로의 내부 또한 힘있어보이고 뭔가 강인해 보이며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자식 스크린 속도계와 같은 차량 주행에 편의성도 갖추었다.
하지만 솔직히 카마로는 내부의 실용적인 면에 있어서는 부족한 점이 많다.
보통의 머슬카 스티어링 휠이 보기엔 무게감있으나 가벼운 것에 반해,
카마로의 스티어링 휠은 일반적 머슬카와는 달리 너무 무거워 핸들링이나 실제 운전에서 불편을 준다.
또한 정면의 계기판이 보기엔 큼지막하니 멋이 느껴지지만, 실제 주행 중엔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시야확보를 상당히 좁게 만든다.
때문에 차량 내부는 멋진 디자인에 비해선 많이 부족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카마로를 찾는 이유는 녀석의 본넷을 열어 보면 알 수 있다.
카마로 ZL1의 경우, 녀석의 심장은 슈퍼카를 따라잡을 만큼의 성능을 가졌으며,
V8엔진의 혈통을 잇는 LSA 6.2L 슈퍼차져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587마력, 최대토크 76.9kg·m의 넘치는 힘을 뿜어낸다.
이는 역대 카마로 중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카마로 ZL1은 실직적으로 아우디의 R8 V10에 버금가는 차량이다.
< 카마로 ZL1 >
내부는 비록 조금 불편할 지라도, 넘쳐나는 괴력의 힘과
역동적이고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힘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카마로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가 아닐까
때문에 카마로는 여전히 아직까지도, 머슬카 중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듯하다.
3. 닷지 챌린저
오리지널 머슬카 형태의 닷지 챌린저
닷지 챌린저는 1960년 대 머스탱과 카마로와 같은 머슬카들을 견제하기 위하여 나온 차량이다.
닷지 챌린저는 정통적인 머슬카의 외형차럼 뭔가 딱딱하고 투박하면서도 강인해보이는 외모 때문에,
당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머스탱과 카마로를 뒤이어 어깨를 나란히 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석유파동으로 인하여 머스탱을 제외한 대부분의 머슬카들이
사람들의 외면을 받으며 서서히 사라지게 되면서, 챌린저 또한 단종이 된 차량이다.
허나, 닷지를 인수한 크라이슬러 사는 1999년 과거 머슬카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차저 컨셉트카를 발표하였고, 이는 오늘 날의 닷지 챌린저 SRT 모델을 탄생시켰다.
< 닷지 챌린저 SRT >
닷지 챌린저는 과거의 투박한 모습을 현재에 적용하여,
투박하면서도 현대적인 멋이 있는 차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사진에서의 모습처럼 닷지 챌린저는 보는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매력적 바디의 소유자이다.
단순하고 심플한 디자인인 듯 하지만 저것이 또한 챌린저의 매력을 더욱 한 층 높여주는 것 같다.
매력적인 외부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차량의 내부 또한 매력적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운전자를 배려한 차량내부의 옵션들
또한 큼지막한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은 운전자의 재미와 시야를 보다 시원하게 해준다.
또한 챌린저 SRT HEMI의 경우,
자동기어의 패들 쉬프드가 장착되어있어 운전자의 재미와 편의까지 갖추었다.
이 외에도 챌린져는 뛰어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등이 장착되어
운전의 재미와 뛰어난 승차감까지 갖추었다.
챌린져의 엔진룸을 열면, 다른 머슬카와 마찬가지로 이 차가 왜 머슬카일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다.
챌린저 중에서도 챌린져 SRT HEMI의 경우,
6.4 V8 헤미엔진을 사용하여 470마력과 65kg·m의 토크를 자랑한다.
멋진 근육질의 바디에 뛰어난 힘과 거기에 더불어 운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닷지 챌린저.
과연 머슬카 중의 머슬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머슬카의 대표적인 머스탱과 카마로 그리고 챌린저를 알아보았다.
머스탱이나 카마로나 챌린저 모두 각자의 개성을 뚜렷이 나타내며
머슬카의 모습을 잘 나타내기 때문에 모두 나름의 멋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아무래도 성능면에 있어서나, 명맥을 끊지 않고 꾸준히 이어온 전통면에 있어서나
머스탱이 아무래도 머슬카들 중에서 머슬카의 멋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며 발전한 머슬카들, 앞으로는 더욱 더 뛰어난 성능과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 이미지출처 - 네이버 이미지, 자료출처 - 네이버 자동차, 내용 관련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