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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친구와키스하기27

톰과제리 |2013.03.12 22:24
조회 45,409 |추천 78
1탄 http://pann.nate.com/talk/317562494
16탄-http://pann.nate.com/b317838649


안녕

글쓴이 처음알았음ㅋㅋㅋ


뭐를?

글쓴이에게 남성 독자가 있다는것을부끄


선입견,편견 그런건 아닌데 남성 독자가 있는건 처음알았음
물론 훈이도 남성독자이긴하지만ㅋ


조큼 감동임윙크




글쓴이 무척 아팠을때가 있었음
응급실에도 가고 링겔도 맞고 그랬음


근데 아픈날이 하필이면 큰오빠는 외국에 나가고 작은오빠는 제주도에 가고
훈이도 자기 볼일보러 타지에 가있었음

아픈것도 서러운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더 서러웠음


친구들 왔지만 그래도 서러웠음

거지한테 전화했는데 약먹고 자라고함


저말듣고 뭔가 화나서 울면서 따짐
이제부터 오빠 대우 안한다고 울먹이면서 끊었음

그 후로 거지한테 전화왔으나 수신거부함

거지도 몇번 전화하다 안함


큰오빠에게 전화할수는 없음
일하고있고 해외인데 어떻게 그럼


훈이한테 전화함

몇번 신호가더니 전화받음
어 왜?

바쁜가봄
많이 바빠?

응 쫌

아 그래? 알았어

하고 풀죽은 목소리하고 인사하고 끊음


진짜 바쁜건지 다시 전화도 안옴
그 순간에 울컥해서 울음이 나옴

혼자서 꺼이꺼이 울다가 잠듬


약먹어서 그런지 더 잠 잘옴



좀 푹 자다가 일어남
근데 옆에 무슨 실루엣이 보이는거임


글쓴이 가위눌린건줄 알고 엄청 긴장함

몸도 제멋대로 안움직이는거같음


온갖 감정이 복받침
아프고 서럽고 혼자고 가위도눌리고
아무튼 장난이 아님


그래서 눈물이 볼을 타고 흐름



근데 옆에서 실루엣이 막 움직이면서 눈물을 닦아주는거임

그래서 눈 바로 뜨고 보니까 훈이가 완전 안절부절하고있음
오빠?

이러면서 10년째 가뭄인 쩎쩎 갈라지는 목소리로 말함

훈이 막 놀라면서 많이 아프냐고 병원가자고 함
그래서 괜찮다고 지금은 낫다고 함


근데 훈이를 보니까 서럽고 아픈게 쑥 내려감
그 감정이 내려가니까 또 울음

훈이가 안아주면서 자기가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병원가야겠다면서 안아올릴려함



아픈거 아니라고 그냥 오빠 보니까 마음이 풀렸다고 그럼

우는거 진정하고 물먹고 훈이하고 얘기함


훈이가 어떻게 온거냐면 글쓴이가 약먹고 자는동안 훈이가 전화했다함
계속 해도 안받으니까 걱정이 된거임

그래서 거지한테 전화하니까 거지가 아프다고 했다 함
근데 거지가 그게 뭐 대수냐는듯 말하니까 훈이가 엄청 화를 냈다함

거지한테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넌 니 여동생이 아픈데 걱정도 안되냐고 니가 그딴식으로 하면내가 확 데리고 산다고 하면서 화냈다함

저건 거지한테 들음

그러면서 거지는 훈이가 그런애인줄 몰랐다면서 그럼


아무튼, 그래서 일 다 안끝났는데 다른사람한테 부탁하고 왔다고함

글쓴이가 12시에 약먹고 자서 9시에 일어났음


훈이는 3시정도에 왔다고 함

그럼 6시간동안 옆에서 계속 있었다는거 아님?

이마에 물수건도 적셔주고 손도 잡아주고 했다고 함

근데 갑자기 글쓴이가 눈물을 흘려서 당황했다함


119불러야하나 고민도 했다함

저 말 듣는데 정말 나는 든든하고 날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느낌


훈이한테 고맙다고 함

계속 고맙다함
훈이 뭔 영문인지 몰라서 왜그러냐고 계속 그럼

글쓴이는 아니라고 많이 사랑한다고 뜬금고백을 함
훈이는 당황해하면서 사랑한다는 말에 또 좋아서 볼은 빨개짐음흉

글쓴이는 아직 다 낫지 않았기 때문에 약먹고 다시 잠


훈이는 옆에서 간호해주다 방바닥에서 이불깔고 잠

다음날도 여전히 아팠지만 훈이의 사랑과 보살핌으로 좀 나음



훈이가 죽도 만들어주고 직접 맥여주고 입도 닦아주고 그럼부끄
애기였음

완전 보물 다루듯이 대함



웃긴건 거지 저녁에 옴
훈이가 열불내면서 화내니까 진짜 심각한건줄 알고 걱정되서 왔는데 훈이가 옆에 있네 뭐네 하면서 다시 제주도감

당황

정신세계 참 독특함

1주일 정도 있다가 거지 다시 왔는데 부모님 모시고 옴

훈이 인사시키면서 얘가 00이(글쓴이) 아플때 옆에서 잠안자고 간호해줬다면서 칭찬을 함
잠안자고 간호해준건 거짓말이지만 좀 오바해서 말함

부모님 원래 훈이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간호해준거 듣고나서 무척 맘에 들어하심짱


최고의 사윗감이라 하면서 좋아하심
내가 다 뿌듯했음



아, 이건 번외인데 큰오빠 출장갔다 와서 글쓴이 아팠던거 듣고 작은오빠에게 훈계함짱
넌 이제 내가 바빠서 다른데 가게 되면 무조건 00이 옆에 붙어있으라고


역시 큰오빠가 최고임짱
거지는 저 말 듣고 엄청 불평해댐

큰오빠도 혼내고 훈이도 혼내고 글쓴이도 혼냈다면서 삐죽삐죽댐ㅋ


그래도 나중에 큰오빠 다른데로 가면 옆에서 같이 있어줌짱


말은 참 잘 들음




다음에 봐요 우리안녕


오늘 키스짤은 펜트하우스 (이상우. 이민정)



아, 촬영때 혀도 집어넣어야 하냐고 물으셨는데 그건 감독의 선택이겠죠?음흉



 



안녕

추천수78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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