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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통신사 KT의 무책임함을 고발합니다.

억울합니다. |2013.03.13 01:39
조회 141 |추천 0

직장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쁜 와중에, 딸한테 전화가 왔다...

순간 '뭔일?'싶어 받아보니 딸아이는 놀라서 울먹이며 말을 이어갔다

말인즉슨

타 통신사에서 핸드폰을 신규가입하려는중에 '기기구입 할부부적격(보증보험사)'의 이유로 개통이 불가하다는 것이었다.

 

딸 얘기를 듣고 이해가 안돼 보증보험사에 전화했더니

"핸드폰 기기값 62만원의 돈을 내야한다. 당사자와 지금 통화하는 내용이 녹취되서 은행사로 넘어가니 16시이전에 입금해라(통화시각 15:30분) 미납 시간이 늦어지면 5년동안 신용불량자로 등록되어 기록 삭제가 불가하다"라고 했다.

 

딸아이가 지난해 해외 나가면서 정지시켜놓았던 핸폰의 기본료가 연체되어 자동해지가되었고,

그 이유로 기기값 62만원을 우리쪽에서 KT통신사에 지불을 했으니, 우리쪽에 62만원을 납부해야한다는 것.

62만원의 돈을 손에 쥐고있는것도 아니고, 그럼 카드결제를 하겠다 했더니 현금아니면 절대 해결할수가 없다고..

당장 납부하지 않으면 아이는 5년동안 지워지지 않는 신용불량자가 된다고...

 

 

넘 황당해서 KT에 전화를 했다.

신용보증보험사로 넘기는 과정에서 당사자에게 신용보증보험사로 넘기겠다는 통보와

넘김으로써 어떤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 설명은 해줬냐 했더니,

상담사 말로는 12.12.2일 '기기값 미납'이라고 보낸 메일을 딸이 열어봤고, 그렇기에 이 기기값을 보증보험사로 넘겼다는 말이었다.

보증보험사에서 받아 챙기면 끝이라는 식으로 무성의하게 대처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했더니

앞으로 이부분 시정하도록 노력은 해보겠지만, 통신사 가입시 동의한 약관대로 했으니 별도 통보하지 않아도 잘못된 부분이 없다는 말로 끝까지 답을 반복하는 KT.

 

약관에 명시 되있는걸 제대로 안읽은건 우리의 잘못이지만, 약관을 다 따지고 읽으면서 동의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젊은 사람의 앞날에 문제가 될수있는 부분을 보증보험에 넘기는 과정에서 너무쉽게 어찌 통보도 없이 이런일이 있다는건 절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적어도 가입시, 당사자에게 설명을 해주는 성의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꼬박꼬박 돈낼땐 고객님이고

내면 남의 앞길이야 어찌되건 내팽개치는식의 횡포...

안내겠다는것도 아니고, 현금이 없으니 카드결제하겠으니 받아달라고 사정을 해도 회사 규정상 받을수 없다며 배짱부리는 것이 넘 황당하고 막막해서 이 곳에 글을 올려 본다.

 

당장 현금이 없으면 앞길이 구만리로 펼쳐져 있는 딸이

신용불량자가 된다는데 해결방법이 없어 어찌해얄지...

이 글을 읽으시고 대처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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