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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을 데리고 술집가는 엄마 + 추가글

아휴 |2013.03.13 17:23
조회 57,212 |추천 96

 

 

댓글 다 읽어봤구요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말부부아니고 그냥시댁쪽에 사는거래요 본인집에가면 애기봐줄사람이 없어서

 

친구네 오빠는 지금 자기몸하나 간수하기도 힘든상황이구요

 

자세한건 왕래가 없어서 잘모르겠어요.

 

친구네 올케가 자기딸이라면 장난아니에요.

 

예전엔 조카를 이대로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친구네 집안쪽에서 조카랑 올케랑 못만나게했는데

 

그때 그 올케가 죽는다 그러면서 자살한다고 난리쳤었죠

 

그때한번 큰일겪고 본인 집으로 애기 데려갔다가 지금다시 시댁쪽에 와있구요

 

그래서 시댁쪽에서 애기 못키우게 하고싶어도

 

또 자살한다면서 난리칠까봐 손을 못쓰고 있는 상황이구요

 

친구어머니께서 (시어머니) 혼도내고 어르고 달래도 그때뿐이에요

 

애기가 있으면서 집안 화장실에서 담배피우구요

 

만약 조카가 말을안듣고 잘못하고 이러면 애를 밀어버려서 저 멀리까지 날아가고 그래요

 

확실한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친구는 그 올케한테 난리치고싶어도

 

조카한테 피해가 갈까봐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상황이구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저희집안일도 아닌데 오지랖넓게 나서는것같아서

 

이렇게 글쓰면서 조언얻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겠구요

 

좋은 해결방안이 나온다면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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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제 친구 올케 이야기 인데요 어떻게해야 하는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제 친구의 가족관계는 어머니한분 오빠한명 여동생한명 남동생 한명 이구요

 

친구는 직장을다니고 남동생은 군대에 있고 여동생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친구 오빠의 와이프 이야기에요

 

 

 

친구오빠와 그 올케는 고등학교때 사고쳐서 20살때 애기를 낳았어요.

 

결혼식안올리고 친구 조카만 친구오빠네 호적에올라와있네요

 

지금 친구조카는 5살이되었구요. 친구오빠는 그 올케랑 헤어지고 현재 다른지역에 따로살고있구요

 

그 올케는 친구집에 얹혀살면서 임신중에 흡연,술 다했구요.

 

조카가 태어나고 나서도 흡연 과 술은 늘 달고살았습니다.

 

어렵게 대학진학하고 대학교다녀야된다는 이유로 조카는 친구집에 맡겨놓고

 

매일 술과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애기는 방치했네요. 

 

그런데 더 가관인거는 그 올케가 시어머니에게 자기네 친정 돈은 한푼도 안쓰면서

 

조카 어린이집비용이나 옷, 신발 애기 기저귀값, 등등 다 시댁에서 쓴다는거에요

 

자기는 친구네 오빠때문에 애기낳았으니 시댁쪽에서 다 책임지라는 식으로요

 

친구네 어머님이 일을 하시는데 저녁에 퇴근하고 오시면 자기딸 봐달라 그러고 자기는 친구들이랑

 

술을 먹으러 갑니다 그러면서 나가기 전에는 저 친구들이랑 놀고오게 용돈 좀 달랍니다 ㅋㅋㅋ

 

또 한날은 자기 담뱃값없다고 시어머니한테 '담뱃값이 없어서그런데 삼천원만주시면안되요?'이랬다네요.

 

맨날 술먹고 새벽에 집에들어오고 술냄새나는 입으로 애기 껴안고잡니다. 

 

그리고 애기가 커서 말을배울때 '시바,꺼져,아씨,야' 등등 이런말들을 먼저배웠다는 거에요

 

조카가 너무이뻐서 제가 많이 이뻐하는데 저랑통화중에 '우리이쁜조카뭐해~?' 라고 했더니

 

'꺼져' 라고하네요... 듣고얼마나 황당하던지 ....

 

여기서 제일문제는 올케가 조카를 술집에 데리고 다니면서 술을마시고 다닌다는거에요

 

예전에 종종 올케가 술먹으러 다닌다고 ' 애기좀봐줘 '

 

이러면서 제친구랑 제 친구동생한테 맡기고 다녔는데

 

제친구랑 동생이 괴씸해서 이제 안봐준다고 언니가알아서 하라고하니깐

 

술집에 데리고 다니면서 술먹고 노네요.

 

담배연기 가득하고 술냄새로 가득찬 곳을요.

 

안그래도 임신중에 자꾸 흡연해서 조카가 면연력도 약하고

 

숨도금방 헥헥거리고 아프면 회복속도도 느려요. 자주 아파서 병원입원도 자주하구요

 

 

도대체 이문제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추천수96
반대수8
베플당장|2013.03.14 18:05
그엄마같지 않은 엄마를 아이에게서 때어놓으세요 정말 나중에 아이인생도 망가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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