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형들과 노래방가서 도우미불러서 1시간 놀았답니다.
나쁜짓안한건 정확한데.
문제는 나에게 당구장가서 놀았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난 도우미불러서 놀았다는거 보단 거짓말을 했다는게 너무 화가 납니다.
형들이랑 모여서 도우미부를수도 있습니다.
혼자간게 아니니까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근데 왜 솔직히 말못하고 거짓말하고 새벽에도 늦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요.
왜 안받았냐니까 형들이랑 내기당구치는데 전화받을 정신이 없었답니다.
여기서 또 열받는게항상 내전화를 안받고 나중에보면 일부러 안받은적이많습니다.
저런것에 상당히 기분나쁘고 전화한통해서 늦는다고 말한마디 해주면 될껄..
우리는 일찍 결혼해서 그런지..그렇게 놀고싶은가 봅니다.
나도놀고싶습니다.나도 남자데려다놀아도되냐 했더니 말은 안합니다..
남편은 형들이랑 껴서 그냥 놀기만 한건데 나더러 이상하다고 합니다.
근데 난 거짓말 하고 전화 일부러 안받고 한게 너무나 괘씸하고
더럽고 구역질까지 납니다.
남편 젊어서 결혼했지만 자기놀만큼 놀아본 남자입니다.
남편이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잔것도아닌데 나더러 너무한다고 합니다.
단지그것뿐이라면 내가 오바 겠지요.
너무 화가납니다. 뭐든 적당히가 없고 술만마시면 다들 먼저가는사람도 있는데
언제든지 마지막까지끝까지 늦게 놀다옵니다.
그형들 다 총각입니다.자긴 유부남이구요. 자각을 못하고사는지.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열받네요 지금말하면서도..
매번 거짓말 슬슬하고다니고 적반하장으로 뭘 잘못했냐는 식..
어제 엄청싸우긴 싸웠는데..나갔습니다..
그냥 남편에게 너무불만이 많습니다. 가정적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그냥 전부다 불만이고 불평이고.. 내자신이
매일 늦게 오는것도 싫고 애들하고 안놀아주는것도 싫고 밖으로 도는것도 싫고..
전부다 미치게 싫습니다. 불쌍하게 느껴지다가도 ...
저런걸로 이혼하자고 한다고 나더러 어이없단 식으로 이혼하라네요.
근데 단지 여자불렀다는것 그건 나중문제고 ..너무 화가납니다..
거기다가 노래방가서 사장한테 불러달라고 하면 되지
아는 누나?한테 전화해서 보내달라고 했는지 문자도 있더라구요.
핸드폰 봤다고 뭐라하길래 난 자격있다고 했습니다/
첨엔그누나도 아는 남동생이라고 했습니다.그러면서 내가 여자랑통화하는것도
싫어하는데 어떻게 사실대로 말하냐고 그러네요.
그런걸 생각하니 또 역겹네요..
그저 술먹고 여자 없으면 안되는건지?
더럽고 불결해. 그냥 같은공간에서 놀았다는것도 불결하고.
삭히고 넘어가려고 해도 너무나 분하고 도대체 그 누나는 어찌안사람인지
왜 도우미를 그여자가 불러줬는지.. 속속드리 궁금한데
내입으로 꺼내긴 싫고, 구역질나..
친정부모님이 뭘 그런걸 가지고 이혼한단소릴하냐고 저한테 뭐라하네요.
남편이 형들이랑 여자랑 한시간 놀았다고 내가 이혼하자 했다고 말했거든요..
10년 살았는데 남편에게 여자는 나뿐이라고 착각하고 산것같습니다..
우리남편 젊었을때 놀만큼 놀아보고.. 여자도 만나보고 그랬기때문에..
엄청자상하고 가정적인 스타일은 아니지만..그래도 처자식에 대해서는 끔찍히 위하는
무언가가 있기때문에..모르겠습니다.배신감느끼고 예전에 노래방 저도 다같이 갔을때
도우미보니까 남자가 가만히 노래불러도 막 도우미가 옆으로붙고 손으로 감싸고 그러던데
그런것 생각하니까 더열받고 자꾸 생각하기싫은데 아...
도우미불러줬다는 그 아는 누나는 또 누군지.. 더러운것들
어쩜 우리남편이 그럴수가 있는지..
거짓말까지 그렇게 해대면서.. 도저히 맘으로 용서가 안되네요.
제맘에 문제인가요? 요 며칠 계속 남편 바람피는꿈비슷한것도 꾸고
오늘도 잠에서깨어나 남편 바람피는꿈을 꾸고 일어났는데 너무 기분이 더럽고..
내맘도 문제인듯싶습니다.. 어찌 다스려야할까요
진짜 이혼하고 싶어 미치겠습니다..그냥 여자불른거는 나중이고
거짓말에 뻔뻔스러운인간..자꾸 상상되고
그냥 다 포기하고 애들하고만 살고싶네요 정말..
남편 안보면 신경안쓰고 너무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