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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적으로나마 압박 받고 있네요.

한숨 |2013.03.14 13:25
조회 94 |추천 0

 

 

앞에 그만둔 여직원과 살짝 비교하면서 일 못 한다고 간접적으로나마 사장님한테 나가라고 잊을만하면 한번씩 얘기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수인계를 제대로 못 받고 일을 하다보니 업무미숙으로 미움만 사고 있습니다.

앞에 여직원이 서류 해논거 보는 것도 한계도 있고.

 

이런 식으로 일 하면 같이 일 못한다고 두번정도 말을 들어서 우울하네요.

여기서 나가면 다시 구직활동을 해야 되다보니 실업급여에 미련을 못 버려서 사장님이 정식으로 얘기 해주기만을 기다리는 입장입니다.

나한테 그만 나오라고 얘기를 할듯말듯 하면서 얘기를 안해주는 것이 눈치로 봐서는 제 발로 스스로 나가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직접적으로 말씀을 해주셔야 명분이 확실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다시 구직활동을 하든가 말든가 하는데 자꾸 빙빙 돌려서 말을 하니...

당장이라도 내가 먼저 그만 다니겠다고 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서도.

 

구직활동 하면서 교통비라도 쓰려면 실업급여가 적지않게 도움이 되고 하니 속만 타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면서 교통비 충당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르바이트 하기에는 나이도 있고 해서 실업급여 받으면서 받는 동안에 빨리 재취업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사장님에 간접적인 압박 때문에 힘겹기는 하지만 버티는데까지 좀더 힘내서 버텨보려고 합니다.

 

저 처럼 실업급여에 미련 남아서 버티고 계신분들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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