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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진있을유) 2 캐흔흔한 동생의 병맛에 취해버린 날

븅누나 |2013.03.15 00:37
조회 107,501 |추천 249
오예 톡됬어요오!!!
톡톡 감사합니다!!
3탄 현재사진과 함께 이어이는판으로 해놨으니 
우리 다함께 뾰로롱~~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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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도 저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다시왔어요,,,아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
그래서 2탄은 에피소드를 좀 더 많이 가져왔어요.
그리고 인내하고 참고 기다리면 사진이 있을거에요ㅋㅋㅋㅋ
음슴체로 바로 고고 할게요


1. 이번에도 동생의 언어매직은 계속됨
어느날 차를타고 가고있었슴
근데 동생이 창밖을 계속 보다가 
'어 여기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네' 하는거임
읭??? 원자력 발전소? 뭔.. 개소..ㄹ 하며
온 가족이 밖을 봤슴
그러더니 아빠가 '저건 원자력 발전소가 아니라 시멘트 공장이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멘트 공장을 원자력 발전소로ㅋㅋㅋ
이건 정말 귀엽다고 해야 할지 멍청하다고 해야할지ㅋㅋㅋㅋ
역시 우리 언어술사ㅋㅋㅋ
길거리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면 어떻게 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가족은 차안에서 빵터져버렸슴ㅋㅋㅋ



2. 동생의 얘기는 계속됨
내 전 판에 하나있던 댓글이 동생이 몇 살인지 궁금하다고 하는 댓글이 있었슴
내 동생은... 부끄럽지만 올해 열다섯살이 되었슴..
그렇슴.. 중2임... 
이 아이 책을 정말 많이 읽음
but!! 본인이 읽은책에서 나왔다며 자꾸 정보를 주는데
음.. 전혀 신뢰가 안감.. 앞글을 읽은 분이라면 알거임..
아 이걸 얘기하려던게 아닌데.. 
암튼!!! 누나들이 동생을 슬슬 두려워할때는 
동생이 누나보다 키가 점점 커질거라는게 느껴질때인거 같음
내 동생도 마찬가지로 바로 내 머리까지 키가 컸슴
아... 하지만 아직 나보다는 2센티 작음 진짜 딱 그정도
그거가지고 나를 놀림
굉장히 진심으로 기분이 나쁨
분명히 아직까진 나도다 2센티나 작음
근데도 나보고 아이구 애기야 하면서 이 지랄떠는거 보면
정말.... 진심으로 화가남
그것도 발뒤꿈치를 올리고 내려다봄...
아... 그 때 느끼는 모욕감이란...
하지만 더 마음이 아픈건.. 곧 정말로 이게 나를 위에서 내려다 볼거라는것임
하아...... 생각만해도 마음이 착찹.. 얼마나 나를 놀려댈까..







3. 동생 이야기 컨티뉴우~
ㅋㅋㅋㅋㅋ내동생 정말 순진함ㅋㅋㅋㅋ
정말정말 잘 속음.. 멍청하리만큼이나ㅋㅋㅋ
뭐든 말도안되는것도 진지한 얼굴로 시치미때고 말하면 
진짜? 진짜? 하면서 결국에 믿어버림 ㅋㅋㅋㅋ
이 에피소드는 정말 많은데 지금 기억이 나는건 한개뿐이라ㅋㅋ
옛날옛적 우리가 아폴로빨던시절 우리는 같이 학교가 끝나면
주산을 배우러 다녔슴.
주산을 배우고 오는길에 동생과 나는 그때 초등학생을 사이에서
전설이자 붐이였던 빨간마스크 이야기를 하고있었음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마스크의 색갈들은 늘어났슴
빨간마스크 파란마스크 하얀마스크 초록마스크 노란마스크 
정말 가지가지 있었슴 그리고 그 마스크들 마다 특성이 있었슴
그날 내 동생은 '누나 빨간마스크가 어쩌구 어쩌구' '파란마스크가 어쩌구어쩌구'
하면서 나중에는 나한테 막 이것저것 물어보는거임
하지만 그때 나는 학교에서 애들과 마스크들이 나오는 책을 이미 돌려본 상태였슴
그래서 나는 마스트들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었슴
그래서 동생이 물어보는 마스크들을 너무 잘 설명해주었슴
그러자 동생이 '누나 어떻게 그렇게 잘알아??' 하는거임
그때나는 '내가 빨간마스크니까..' 하면서 씩웃었슴
역시 처음에는 속지 않았슴 
하지만 나는 밀어붙였음
그럼 내가 어떻게 이렇게 잘 알겠어 하면서 
다시한번 그 빨간마스크가 입 찢어지는 것처럼 씩 웃었음 음흉 
그러자 동생은 바닥에 주저앉아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충격과 공포가 서린표정으로 나를 쳐다봤슴ㅋㅋㅋㅋ땀찍
나는 내 동생의 눈에서 많은 표정을 볼 수 있었슴ㅋㅋㅋ
내가 빨간마스크와 살고있었다니 내 누나가 빨간 마스크라니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지누나가 빨간 마스크라고 믿다니ㅋㅋㅋㅋ
그 후로도 내 동생은 빨간 마스크의 이름만 들어도 땅바닥에 주저앉는 시늉을 하곤했슴ㅋㅋㅋ









4. 마지막은 아빠얘기로 끝내겠슴..ㅋㅋ
어느날 나는 피아노를 치고 있었슴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문쪽으로 가더니 바지를 벗는거임!!!!!
바지를 바지를 바지를!!!!!!
그러고는 팬티만 입고 바지를 달랑 들고는 밖으로 나가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뭔 시추에이션??? 하며
엄마와 나는 다급히 아빠를 불렀지만 아빠는 들은체도 안하고 그냥 나가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를 듣고보니ㅋㅋ 낮에 아빠가 우리 뜰밭에서 약간의 밭 일을 했다함ㅋㅋ
근데 흙이 아직 남아있어서 털러 나건거라고함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냥 바지를 벗어 재끼고 팬티바람으로 나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했었슴ㅋㅋㅋ 갑자기 문앞으로 가더니 바지를 벗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이걸로 끝이네요ㅋㅋㅋ
다시읽어보니 재미도 감동도... 없네요 하아...
그리고 아마 기억나는게 없어서 더 올수는 없을거라는.,,,ㅋㅋ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 사진이 아닌.. 동생의 어릴적 사진을 뿌려드릴게요ㅋㅋㅋ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는 정말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
바로 고고





 





영화보기 전에 나오는걸로 시작!!!!






 

 



시크하다......






 

 

 



ㅋㅋㅋㅋ하앍 오빠ㅋㅋㅋㅋ 넘어가겟네 아주ㅋㅋㅋㅋㅋ


내동생은 어릴때부터 평범하게 사진찍고 넘어가는 법이 없슴ㅋㅋㅋㅋ











이거는 엄마 십원만... 하면 엄마가 안돼!! 하는거 있지 않음?? 그거 하는거임ㅋㅋㅋㅋ







 



남이 찍어주는 사진도 평범히 넘어가지 못함ㅋㅋㅋㅋㅋ









 

 



모바일배려


 



깜찍하지 않음? 내눈에만 그런가,, 눈이 동글하고 입술이 빠알가니 기집애같음ㅋㅋ


얘는 아직도 저렇게 입술이 빠알감...


칙칙하고 흐리멍텅한 내 입술과는 달리 얘는 립밤이고 뭐고 하나도 안발라도


빠알가고 반질반질함... 각질도 없슴....


그리고 옆에 동생 동무들을 모자이크한 이유는 이아이들은 이미 중2나.. 중3이나.. 그럴텐데


그들의 초상권을 위해.. 


하아.. 저렇게 춤추고 노래하던 꼬맹이들이 벌써 교복을입고 아이라인을 그리고 


밤늦게까지 학원을 다니고 있겟죠...


 

 



 



 



말춤의 시초는 내 동생임.. 우린 저걸 십년전에 봤슴ㅋㅋ


다른애들은 다 똑같은거 추는데 너는... 역시 너야...









 



 


ㅋㅋㅋㅋ여길보지말고 춤을 추라고오오오오오








 

 


 



맨왼쪽이... 그렇슴 나임... 내 회색역사임... 흑역사는 정말 볼만하지못함...


이게 그나마... 암튼 누나나 동생이나 똑같은표정 똑같은 얼굴ㅋㅋㅋ


우리 갓난애기 사진도 정말 똑같이 생겻다함... 우리엄마가..


내 동생은 지금까지도 아직 변성기가 안와서 


사람들이 전화오면 전화 받는 사람이 나인지 내 동생인지 우리 엄마인지 항상 물어보심..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은 내 동생과 동갑인 사촌동생인데 


허락을 받지 못해서 모자이크를.... 얘네들이 벌써 중2라니....








 



 




역싴ㅋㅋㅋㅋ 넌 날 실망시키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저 앞니 두개 난거 보소~~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이빨들로 나를 물것만 같으니...






 


인간들아 나를 한번 웃겨봐 표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임 그래 나임ㅋㅋㅋㅋ


이런 건방진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이렇게 끝을 맺으려고함


뭐 사진은 아직 좀 더 있슴ㅋㅋㅋ


원하는 분들이 많다면 다시 올 의양도 있슴


사진도 더.. 있는..데...


음.......... 싫으면 말구요...


암튼 그런 사진들이 있다구요.... 


아하하하ㅏ하하하하 


그리고 설마 글쓴이나 븅동생을 알아보는 이가 있다면..


살며시 추천만 지려밟고 가시길...


그럼 끗

추천수249
반대수24
베플어어|2013.03.16 10:10
글쓴이분 아가때사진에서 조정치가 보이는건나뿐인가..ㅠㅠ
베플너를나에게...|2013.03.16 09:52
ㅈ..잠깐만동생에게서훈남삘이보여..빨리사진사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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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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