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나용?~
6편에서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다고 컴플레인이 들어왔습죠 ..
하지만 이렇게 해야 기대되고 막 그렇자나요 ![]()
닥칠게염... 그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야기 속으로 !
유부녀가 술술 불었음
A군이 소개남에게 한 이야기는 처음부터
같이 노는건 괜찮은데 사귀는건 좀 아니다
라고 했다고했습니다........... ![]()
그치만 그날 소개남이 A군을 만나러 간이유는
친구라서 인사라기 보다는
교제허락......? ( 부모님도 아닌데 왜 걔한테 허락을 물어보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런거였음 ......................... 뚜둥
그리고 A군에게 소개남은
" 코순이가 왜 그렇게 싫은데 ? "
라고 물어 봤고 A군의 대답은
" 못생겨서 "
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머리가 띵........했습죠 ![]()
A군의 생김새를 묘사하자면 햄스터를 닮았는데 ..................
광대 돌출이 심한 햄스터... 그러니까 눈 작고 찢어지고 광대 엄청 돌출되고 ....
나도 내 못생긴거아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서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저를 이쁘다라고 키우기보단
"넌 내 실패작이야 어떻게 내 다리밑에서 이렇게 못생긴애가 나오는건지 아휴
시집이라도 가면 다행이다 다행 "
이라며 스파르타로 키우신 엄마마마 입니다
저도 제가 못생긴거 아는데 내가 지앞에서 나 이쁘다 라고 한적도 없고
감히 광대햄스터 주제에 나에게 그런소릴 하다니 ![]()
그 다음 이야기는 제가 소개남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수있었던 이야기이고
정말 감동 받은이야기 입니다
그 얘기에 소개남의 답변은
코순이가 니 스타일이 아니라고 못생겻다고 하는건 좀 아니지 않느냐
내눈에 이쁘면 되는거라고 ..................... ![]()
니가 반대해도 난 코순이랑 사귈거다
라고 했더군요 ...........................근데
전 그 뒷얘기는 생각조차 않고 있었어요
왜냐 광대주제에 나에게 못생겼다 했으니깐요
나도 못생긴거아는데 ........... 참........하..........
왜 그런거 있잖아요 누가 봐도 정말 엄청 못생긴애가
그저그런 흔한여자애보고
엄청 못생겼네 내가 훨씬 더 낫다
라는 그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예쁘다 안했어요 절대 절대 절대 절대 NEVER )
걸어가는 도중 서러움을 못 이겨내고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였어요 ![]()
![]()
...
곧 유부녀가 될 제 친구를 붙잡고 울며 내가 그리 못생겼냐 라며
엄청 서럽게 울었음.........................
그때 소개남이 절 봄........... 뚜둥
남에게 눈물 보이기 싫어하는 자존심 강한 코순이인데
항상 밝고 웃는 코순이되고 싶었는데
여린맘에 상처 받았었죵 .............
전남자친구와 헤어진후 처음으로 제가 좋아해본사람이고
저에게 설레임을 3년만에 가져다 준 사람인데
닫힌 제맘을 열어준 사람인데 .......
저는 2년동안 한 남자를 사귀어 왔었어요
5살 차이지만 극복하고 사귀다가
그남자의 폭력 폭언 그리고 바람
헤어지고 크게 상처를 받고 마음을 닫아왔는데
처음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있었는데
A군으로 인해 닫혀버렸습니다 또
( 못생겼다 말 말고 다른말들 때문에....................... )
소개남은 어쩔 줄을 몰라 하더라구요
항상 웃고 그러던 제가 눈물을 흘리며 어린애 마냥 서럽게 울고 있는 모습에
저희는 택시를 타고 저희 집으로 왓고 전 그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죠
술 한잔하면서 다시 밝은 코순이가 되려고 전 아무렇지 않은 척 웃고
괜찮아 ~ 라고만 반복해버렸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저희는 또 만났어요
소개남을 만나기 전에 저는 회사에서 엄청 고민 했어요
그냥 이남자를 끊어 내버리자 라고 더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제 친구에게 말했더니 그딴놈 때매 소개남을 포기하는건 멍청하다했고
언니는 왜그러냐 니가 못난게 어딨다고 그런 말에 상처를 받냐
소개남이 정말로 저를 좋아한다고 포기하지 말라고
그날 처음으로 전 소개남에게 까칠하고 차가운 모습을 보였어요
( 아직도 미안해요 코봉씨
)
소개남과 저 그리고 언니와 유부녀 이렇게 넷이서 카페에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전 문득 생각이 들더라구요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부모님도 아니고 지가 먼데 참견이지 ?
내가 여기서 끝내면 난 아무것도 할수없을꺼야 "
라고요 그리고 다시 전 항상 그래왔듯 밝고 명랑한 코순이가 되었어요
아직 끝아닙니닷!!!!!!!! 아직 많~이 남아잇으니까
추천 꾸욱! 댓글 뙇! ![]()
그럼 다음편에서 봐용 여러분 !! 불금 잼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