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를 먹어 가는 것을 느끼게 된 3가지 중 첫 번째가 이제 밤을 샐 체력이 안 되는 것을 느낀 것이고
두 번째가 식사를 하면 소화할 체력이 부족한지 잠에 빠지게 되는 것을 느낀 것이고
세 번째가 손바닥의 알 수 없는 느낌을 알게 되었을 때 이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핸드크림은 4계절 내내 수없이 바르는 필수품이 되었는데,
여러 제품을 거친 결과 현재 이 두 가지 제품으로 압축되었다.
국내에서 매우 유명한 제품들 (록시땅,크랩트리,아웃 오브 아프리카등)도 써보았지만 이 제품들보다 좋지도 않았고
유해도도 높았으므로 결국 여러 제품들과 같이 탈락..
아이허브에서 구입하면 가격도 위의 제품들보다 싸기 때문에 애용하고 있는데 내 주변에도 이미 많이 퍼져서 이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1. 우선 좌측의 제품 Andalou Naturals의 라벤더향의 핸드크림이다.
http://www.iherb.com/andalou-naturals-a-force-of-nature-hand-cream-lavender-shea-3-4-fl-oz-100-ml/39583?l=en&rcode=JEG446
유해도가 1.. 최고 등급인 핸드크림이다. 핸드크림 중에서 1등급인 핸드크림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처음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이것이었다.
국내에서 유명한 제품들은 대부분 4-7등급을 받고 있었기 때문.
이 제품은 향이 강하다. 보통 향이 첨가된 제품이 무향보다 유해도가 높기 때문에 무향 크림을 많이 선호했던 편인데
이 제품은 1등급의 유해도 에도 라벤더 향이 강하다.
뭔가 상큼한 향이기에 본인은 만족하고 지인들도 좋아하나 이 향이 싫은 사람이라면 향이 강하므로 곤란해질 것이다.
나에게는 좋은 향이므로 플러스가 된 부분. 용량도 넉넉하다.
2. 우측의 제품인 Madre Labs의 무향 핸드크림 http://www.iherb.com/madre-labs-hand-cream-with-argan-nut-oil-unscented-2-5-oz-71-g/38095?l=en&rcode=JEG446
이 제품은 위의 제품과 반대로 향이 최대의 단점이다.
위의 Andalou Naturals도 보습력과 지속성이 좋은 편인데 두 부분 모두 이 제품이 아주 조금씩은 좋은 느낌이다.
허나 이 무향 제품은 뭔가 짠 냄새가 약간 난다. 설명하긴 힘든, 뭔가 소금의 짠 냄새가 난다.
나도 이 향 때문에 이 제품을 포기하려 했으나 뛰어난 보습력 때문에 집에서 있을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계속 사용 중이다.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손에서 위의 제품이 Andalou Naturals의 제품이고 아래가 Madre Labs 제품이다.
둘 다 같은 색이라 사진 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Madre Labs 제품이 좀 더 끈적끈적한 편이고 Andalou Naturals 제품이 좀 더 묽은 느낌..
핸드크림도 한 가지 제품을 계속 쓰면 내성이 생긴다고 하여 두 가지 제품을 집안과 밖에서로 병행하고 있다.
이렇게 쓴다고 해도 바꿔야 할 날이 오겠지만
당분간은 이 제품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