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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남매 이야기~~~

은수엄마 |2013.03.17 03:19
조회 1,596 |추천 13

38개월, 18개월 연년생 남매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둘째는 계획에 없었던 사이 갑자기 생겨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흐뭇하고 뿌듯합니다.

연년생이라 고생도 많았지만, 키운 고생보다 보람이 훨씬 더 크답니다. 

처음에는 첫째가 많이 질투를 하다가,

요즘은 어찌나 살뜰히 동생을 챙기는 지요.

 

둘째 아이 돌 때.

"엄마가 사진찍잖아,~~아인아~저기 봐야지~~."

 

 

아인아~~오빠가 아인이 많이 사랑해!!

 

 

 찜질방.

 

 

 

동생이 오빠 시계 차보고 싶다고 하자, 손수 시계를 채워주고 있어요^^

 

아인아~약을 먹어야지 감기가 빨리 낫지!~~~

오빠가 먹여줄게~~~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이제는 둘이 아주 잘 논답니다.

둘째 낳기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저는 꼭 강추하고 싶습니다.^^

 

 동생에게 많이 양보하고, 네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는 너무 의젓한 우리 아들

 오빠를 잘 따르는 우리 딸

사랑해!^^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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