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어제까지 톡쓰는 날이었지만 그래도 첫만남이니까...ㅎ
전 파릇파릇한 20살 여자사람입니다ㅎ
암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오빠를 만난건 작년 9월초 창원(오빠는 23살 전 19살)
알만한사람들은 다안다는 블랙스미스 에서였습니다.
그때저는 한창 학교에서 고졸취업을 하고있었기에 평소 학원도다니고 아르바이트도하던 주방으로
작년7월에 블랙스미스로 취업을 나왔습니다 2달이되었을때 쯔음 그오빠가 저희가게 홀서빙으로
아르바이트를 오신거에요 근데전 워낙 낯도가리고 남자와 대화를 잘이끌어가지못하는 성격이라..
친해지지못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28일!!!!!사건이 터진........게아니고 ㅎ
평소와같이 가게에서 일을하고 있었습니다 추석때라 손님이 많지는않고....두테이블??있었던거 같은데
주문이 들어오지않아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있을 무렵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들어와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손님중에 쌍둥이 남자애들이 있었는데 바깥쪽으로나와 뛰어다니며 시끄럽게 하고있는게
아니겠어요 ㅡㅡㅎ 그래서 홀에 있던 언니가 말리고있는데 하는말이 "우리삼촌 지오 엠블렉이에요!"
엥??주문이 없어서 같이보고있던 사람들도 놀라고 나도놀라고 홀언니도놀라고
다음에꼬마가 하는말이 "주차권 가지러갔어요 곧올거에요!!!" .....지오의 고향이창원이라는건
알고있었던거 같은데 왔다니!!!지오가 우리가게에 밥을 먹으러 왔다니!!! 이런생각을 하고있는 찰나
자동문을열고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지오!!!!⊙-⊙ 분명 모자를 쓰고있었지만 알아볼수있다!!!
지오는 곧장 가족들이있는 곳으로 갔고 가게안에있던 사람들은 지오얘기로 술렁 거렸습니다.ㅋ
저도 아이돌을 좋아하기때문에 지오얘기를하고 있는데 홀에있던 그오빠와 언니들이 하나둘
싸인을받아오는 거에요!!물론 전주방이라 마음대로 왔다갔다할순 없지만 손님도없고 가서받아야 겠다
싶어서 갔지만 벌써 .....식사는 다하시고 내앞을 쌩하고 지나간 지오님.....ㅜㅠ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가게오빠가 싸인을들고 좋아하는 거에요 저도모르게 (친하지도 않았지만 )
"아....좋겠다ㅜㅠ 이거 저주시면 안되요???" 라고얘기를 했고 가게오빠는 마치 원래 친했던것처럼 말을
걸어주었습니다 그뒤에 우린 좀더친해졌고 가게오빠는 제가 상콤상콤 너무어리다고 상코미라
불럿어요ㅜㅠ(예쁘지도않고....키도작고 통통함) 그뒤로 가게에서지나가도 상코미!!라고 부르며 제볼을
꼬집곤했습니다 ......가게에서 일하는 이모한테도 "암곰이 너무 귀엽지 않아요???"라고 제칭찬을 했고
하루하루 그오빠에게 빠져들었습니다
제가 그오빠에게 반했다는걸 안건 어느평일...평소처럼 아침에 오픈준비를 하고있었는데 가게오빠가
지각을 한거에요 오빠가 들어왔고 점장님에게가기전 저를보더니 환한미소로 "안녕"이라고 입모양 으로
말해주고는 점장님한테 혼나고 일을 시작했어요....전 그인사를보고 기분이 너무좋아서
날아갈것같은마음에 일도 손에안잡히고.....하지만 아쉬웠던건 그오빠의 번호를 몰랏다는거....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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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더써야하는데 일을시작해야해서....ㅜㅠ 빠르게 2탄으로 돌아올게요....2탄이란게있을랑가ㅋㅋ다말한것같넼ㅋㅋ 난지오얘기를 한건가 가게오빠얘기를 한건가
아무튼 ㅜㅠ 난중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