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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지금 당신도 느낄 수 있는 권태기를 극복하는 영화!!

악마는구리... |2013.03.20 12:00
조회 571 |추천 3

연애하기 딱 좋은 날씨가 시작되는 봄! 스프링!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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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 사랑은? ... ㅋ

봄과 함께 찾아오는 춘곤증처럼

제 사랑에도 권태기가 찾아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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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이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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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부정을 위해..(실은 동질감 좀 느껴보기 위해..)

권태기를 다룬 영화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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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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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날은 간다>

첫번째는 my favorite! 봄날은 간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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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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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의 OST '봄날은 간다'는 지금 들어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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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채집 여행' 이라는 특별한 여행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진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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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급속도로 빠져서 일까요?

"라면 먹고 갈래요?" 라고 말하던 그녀의

이별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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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만큼 빨리 끓고, 빨리 식어버리는

사랑의 씁쓸함이 담겼던 대사라 기억에 많이 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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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는 레전드급 명대사를 남기며

우리들의 마음속에 남은 영화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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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정말 되돌릴 수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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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봄날은.. 어디쯤에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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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년째 연애중>

두번째는, 본격 장기연애 부작용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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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영화가 개봉한지도 6년!

습관처럼, 의무감에, 어쩔 수 없이

연애하는 오래된 연인의 모습을 잘 담았죠.

 

공일오비의 오래된 연인을 위해가 딱 생각난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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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이 달달하게 사랑을 시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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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멀어져만 가는 둘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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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숨소리까지 싫어?"

라고 묻는 김하늘의 대사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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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같이 있다보니 너무나 당연해지는 커플들

잦은 다툼, 의견 대립 으로 지치고 질려가는 모습이

씁쓸한 공감을 자아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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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계상과 김하늘의 연애 끝엔

결국 미련과 후회만 가득해 보였어요.

끝내면 아쉽고, 계속해도 아쉬운 게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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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아내의 모든 것>

세번째는, 좀 더 유쾌하고 도발적으로 그려진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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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섹시를 창시한 류승룡 을 있게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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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부터 설레이고 없으면 못살 것 같은 연애를 시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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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는 최대의 적이 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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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노바 까지 동원하여 아내와의 이별을 원했지만

아내한테 느낀 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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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가 일깨워 준 아내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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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현실적이면서도 내면만은 현실적인 <내 아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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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프 스프링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독과 메릴 스트립이 두번째 만났다는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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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지만, 전 비행기에서 이미 봐 버렸습니다.

역시나 아주.. 현실적인 권태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포일러 안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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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시리즈로도 친근한 토미 리 존스가

무뚝뚝한 투덜이 남편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경상도 남자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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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고는 있지만

서로에 대한 매력도 느끼지 못하고

심지어는 부부관계도 없는 섹스리스(Sexless) 부부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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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그냥 룸메이트 같은 부부죠..

..

그런 부부가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권태와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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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얘기처럼 느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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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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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지만 전 참 공감을 느겼어요.

'사랑'이라는 정서는 만국의, 만인의, 공용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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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유쾌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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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느꼈던 옆 사람의 매력, 이제는 못느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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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함께' 미래를 꿈꾸는 시간보다 늘어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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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잊고 살았던 서로의 소중함

한끼 식사로 해결 될 수 있다면 비싼 레스토랑이라도 예약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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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권태기 , 옆 사람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달달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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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감독이기때문에 믿을 수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놀랍도록 자연스런 연기까지 참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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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드린 4편의 영화가

어쩌면 한 커플의 일생일대기 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사랑과 사람은 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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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비슷한 연애를 하고있는 이런 영화속 커플들도

모두 다 권태기가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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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면서 지금 당장 애인의 손을 꼬옥 잡고

영화관에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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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의 '봄날'을 다시 찾아보세요 ^^

행복한 사랑하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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