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글을 쓰게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
인터넷 댓글은 커녕 인터넷쇼핑해도 후기한번 올려본적이 없던 전데 ㅋㅋ
너무 기가막힌 일이 있어서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봐요 ㅋㅋㅋ
저는 일단 26살 평범한 직딩 여자입니다.
저는 한번 누굴만나면 항상 3년이상을 만나던 애였는데
요샌 누굴만나도 오래못가서 저한테 문제가 있나 자책할 정도랍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남자가 정말 기가막힙니다.
일단 그남자는 29살.. 흔히 우리가 부르는 증권맨... 외모도 출중... 집도 가까움...
모든조건이 완벽했죠 ..이남자 절보자마자 사귀는걸로 밀어붙이덥디다..
끌리는 마음은 없었지만 이정도 남자를 놓친다면 나중에 후회할텐데 생각했고
아무리봐도 모든게 완벽해 보이는 그남자가 아직솔로인점과 저한테 잘하고 좋아하는게
의아할정도로 제가 인정하던 남자였습니다...
그런데 만난지 3주?
한참좋아야할 시기에 이남자는 연속으로 이유없이 두번을 삐쳐서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모크게 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이였는데 말이죠 ...
저희는 회사오면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했고 그렇게 혼자삐지면 제가 아무리 풀어보려고 달래도
안풀리더군요,,,
욱하는 성격인 제가 이번에 참아보겠다며 혼자 갖은 애교를 다부려서 풀어놨는데 이틀도 안가서 또 그런일이 생긴겁니다...
너무 자주그러니까 저도 짜증이 솓구치고 풀어줄 명분이나 이유도 없어서 그냥냅두다가
오히려 제가 먼저 전화해서 모하는짓이냐고 지금 화난게 있음 말을 해야 이유를 알고 풀어줄거 아니냐고
큰소리를 냈더니 결국엔 제가 부담스럽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심리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부담스럽다고 하더이다..
저도 갑자기 멘붕이 와서 알았다고 하고 다음날 회사가서 네톤으로 오늘 퇴근하면서 만나서 얘기좀하자
했더니 이젠 절안보겠다고 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오빠가 영화를 예매하고 밥을 사면 니가 최소한 커피라도 사야되는거 아니야?
부산갔을때도 니가 쿠폰사서 회먹고 그이외에 술값나온거 안낼라고 멀뚱멀뚱 처다보고 있어서 어이없었다 여행을 가면 남자가 먼저 돈얘기꺼내기 그러니까 니가나서서 얼마씩 걷어서 가자고 해야되는거 아니냐면서 말을 제자존심을 팍팍상하게 하는 이런식입니다.
저희는 3주를 만나면서 영화를 두번봤고 2틀동안 부산여행을 다녀왔고 오빠친구를 두번만났고
동네에서 저녁을 2~3번 먹었을겁니다.
구차하고 민망해서 내가 몰샀고 몰샀고 이런소리 그사람한텐 안했지만
영화봤을땐 제가 커피를 사려고 하니 자기가 잔돈있다고 내버렸고 다음영화를 볼땐 저녁을 살려했지만
친구들 모임에 가게되었습니다.
부산갈때도 돈을 모아서 가자고 돈얘기 오고갈정도로 편한사이가 아니였고
오빠가 숙소릉예약했고 차를 가져가니 저는 먹을것을 사려고 없는돈 있는돈 모아서 20만원을 만들었고
혹시모자랄까 불안해서 2번째날 좋은곳에서 먹을 저녁은 제가 소셜에서 회코스메뉴를 구입해서 갔습니다.
사실 부산가서 제돈으로 다먹고 쓰진않았어요
첫날도착해서 술값,가는동안 간식,두번쨰날 회쿠폰,모자잘하게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쓴거
제예상보다는 적게 썼고 오빠가 먹을걸 사주기도 했지만 쿠폰이외 10만원이상 썼습니다.
그런데 저런소리를 하고 있는겁니다.
저 메너없이 얻어먹기만 하고 비싼거 고르고 그런여자 아니라고 자부하면서 살았습니다.
오히려 항상 남자친구들한테 기념일도 아닌데 너무 선물마니하고
돈부담때문에 저만나는 횟수줄일까봐 제가 더노력해서 사는 스타일이였습니다,,
친구들도 항상 그러지말라고 결국엔 니가 더그러니까 해줄게없어지고 받는게 당연해져서 뻔뻔해지다가
사이가 틀어지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똑같은 실수 안하겠다고 다짐하던 찰나에 그런 말을 들은것입니다.
그래서 그돌직구 발언들을 들은후 오빠에게 차분히 예기했죠 ...
나는연애하는데 그런것때문에 문제가 항상있었다 그래서 이번엔내가 나서서 막 내지 않았던건 인정한다
그리고 난 데이트에서 안쓴돈 모아서 가끔오빠한테 선물을 하는것이 오빠도 더 좋아할거 같았다
그런데 오빠가 그렇게 안생각하면 이제 내가 그냥 다사겠다 .. 미안하다 .. 의도한건아니다
타이밍이 안맞았던거지, 아직날 잘알지도 못하는데 이런 판단은 선급하다
이런식으로 끝까지 좋게 풀려 했지만 진짜 절 된장녀에 개념없는 나쁜년을 만들어 버리고
부족한 사람 만났다고 생각해 이러고 네톤을 나가버리더라고요
저는 너무 어이가없고 화가 나고 이렇게 차인건가 싶고 억울하고 아무튼 분이 안풀려서 문자를 했어요
계좌번호를 달라고 앞으로 값을 길이 없을 거같은데 어차피 할말다한거 실속이라도 챙기라고 돈보내주겠다고 했죠
그랬더니 첨엔 니가 주면 얼마나 줄라고 그딴소리를 하냐고 하더라고요
저도 내가 쓰고 먹은건데 많이 나왔으면 많이 줘야지 이러니까
니가 알아서 보내라면서 계좌를 주더라고요
그래서 20만원을 보냈습니다....
더보내고 싶었지만 객기와 욱하는 마음에 더보냈다가 나중에 후회할까봐 아깝지 않을 만큼, 내자존심 상하지 않을만큼만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 돈받고 너도 참대단하다면서 다음사람한텐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끝나는 줄알았습니다...............
문제는 술먹고 전화해서 나오라는둥 ,, 자기가 이렇게 까지 했음 니가 다음은 알아서 하라는둥 자주 카톡도 일상적으로 보내고 저를 다시만 나고 싶어하는것 처럼 행동을 하덥디다..
저도 그렇게 들을소리 못들을소리 다들었지만 제가알고 있는 오빠와 그날의 오빠의 행동은 너무 매치가 안됐기때문에 또 목소리를 듣고 문자가 오면 마음이 흔들렸어요
그리고 전 돈보내면서도 돈은돈이고 다시맘바뀌면 연락하라고 나를 다안보여줬고 시작도 못해봐서 아쉽다고 이렇게 말을 했었죠
그래서 저도 다 잊고 새롭게 시작할 마음은 있었어요
그런데 이사람 그냥 은근슬쩍 계속 넘어가려 하는거에요
딱히 대화나 그거에 대한 언급이나 말심하게 해서 상처줘서 미안하다거나 그런거 하나없이 넘어가려해서 저도 넘어가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지가 알아서 지난일을 후회한다거나 나한테 미안하다거나 아쉽다거나 그런일 다무시할정도로 좋아한다거나 이러면 화해하자고 하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주말아침.................
문제가 왔어요............... 오늘모하냐고 ..전 일정없다고 혹시나 만나서 얘기해보자는건줄알았죠
그런데 이건 멍미... 같이 방잡고 낮잠이나 자자고...........
진짜 여자로써 너무 자존심이 상하더라구요 날몰로보고 이런식으로 대하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더이상 나한테 실수 하지마 이랬더니 됐다면서 관두라는식입니다.
그래서 제가 저녁에 얘기나하게 나오라고 했더니 밤까지 연락이없더니
문자로 자기 다시만나고 싶냐고 얘기하고 싶은거 지금 다하라고
그래서 제가 다말을 했죠 오빠맘을 모르겠고 밀당을 하는건지 얼렁뚱땅 넘어가려는건지
혼란스럽고 이런식으로 넘어가지 않겠다 했더니
니가 왜 적반하장이냐 사과받을건 자기아니냐면서 또막말을 막퍼붓는겁니다.
저욱하는 마음에 집앞에가서 보자고 기다렸습니다. 2
시간기다렸는데 안나오덥디다.
저2시간 기다리면서 화나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이렇게 얼굴을 보면 그냥 둘다 풀릴 것같은 예감에
나오라고 했더니 비도오는데 안나오고 안만날거니 들을 얘기도 없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더이상의 이해와 어정쩡한건 싫어서 12시까지 기다리고 안나오면 나도 이제 헤어지는걸로 하겠다 통보했더니 끝까지 지멋대로 정한다면서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집에 혼자돌아갔고 가면서 잘지내라고 하고싶은말다 하고 지워버렸습니다.
그런데 ....2틀후..............
네이트온으로 또 헛소리를 하는겁니다.
오빠친구3커플동반으로 여행가자고 해서 예약해논게 이번준데
자기 친구들은 아직헤어진거 모른다면서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더니
그냥 갈래?...... 이러고 자빠졌습니다................
너무 어이없어서 날 다신안만난다 한건 내가 아니고 오빠야 이랬더니
알았다고 자기가 날네톤 차단하면 미안하니까 니가 해달라고.................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나와버렸습니다....
처음이미지와 저한테 잘했던것들이 미련이 남아 계속 풀어보려고 했고 믿을수없었는데
끝까지 저렇게 미성숙하고 비상식적으로 행동하면서 저를 떠볼려고 하는행동이 너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