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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방, 노래주점에 자꾸 가는 예랑..........

싫어 |2013.03.20 22:06
조회 4,111 |추천 2

결혼을 2주 앞둔 예비신부에요..

 

다름이 아니고 오늘, 예랑의 카드 내역을 보면서 노래주점을 또 잡았네요

 

연애한지 1년 조금 넘었고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까지 가요방간게 네다섯번은 되네요

 

연애 초, 여자들과 헌팅한 걸 걸렸고 -> 친구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했다네요

 

친구들과 가요방간 걸 걸렸고 -> 여자들은 손끝하나 데지 않았대요 그 여자들 터치하려면 그것도 돈을 더 줘야해서 만지지도 않고 술만 마셨다고..

 

회사 형들과 가요방간 거 걸리고 -> 형들 비위맞춰야해서 어쩔 수 없었다, 여자들 신경쓸 겨를도 없었다

 

며칠전 친구와 노래주점 -> 총각파티한거라고, 사회 봐주기로 한 친구라서 한 턱 쏜거라고

 

 

이 외에도 몇번 더...

 

가요방가서 노래 부르고 술마시고 여자들끼고 놀았으면서 그 다음날 저와 행복하게 웃으며 웨딩촬영..

 

결혼하면 다시는 절대로 안 갈거랍니다 하루에 용돈 3천원씩 받을거래요

 

지금까지 계속 계속 예랑 말 믿고 왔어요

 

여자들.. 털 끝 하나 스치지 않았겠지, 술만 마셨겟지, 노래만 불렀겠지

 

사회생활하다보니 접대한다고 간거겠지, 친구들이 꼬셔서 간거겠지, 앞으로 안 가겠지....

 

가요방 같은곳을 가본적이 없고.. 들은것도 없어서

 

술값이 얼마인지, 아가씨부르면 얼마인지, 기본금액이 얼마인지 아무것도 몰라요

 

여자들 만지려면 돈 더줘야 한다는 저 말도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어요

 

 

 

미안하다, 다신 안 그런다, 내가 면목이 없다, 차라리 날 때려라 등등

 

나에게 이런 말을 하는 예랑과 아무 말 없이 눈물만 나오는 저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추천수2
반대수12
베플흠냥|2013.03.20 22:16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결혼하지 마세요. 남일 이라고 쉽게 말하는거 같죠? 제 남편이딱 그짝이었어요 ㅋㅋㅋ전 그래도 믿고 싶었고! 믿었죠. 근데 그게 왜 안되는건지 알았어요 결혼하면 달라질거 같죠?애기 생기면 변할 것 같죠? 사람 절 대 !안변합니다..노는 거 좋아하는 남자는 그냥 계속 주구장창 놀 궁리만 해요 지금 제 남편은 결혼하고 3년동안 6개월에 한번씩 걸렸습니다.. 왜 아직도 이혼안했냐고요? 엊그제 또 걸려서 ㅋㅋㅋㅋ아 이제 진짜 끝낼라고요. 이게 웃긴게 결혼은 연애완 달라서 쉽게 헤어져지지가 않드라구요 속만 타고 천불만 나구요 . 근데 더이상의 스트레스와도 이혼하고 싶어서... 이제 끝내가는 중입니다. 노는 거 좋아하는 남자 특히, 여자 끼고 노는 거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했다가..이혼녀 되고 싶으셈? 싹이 노라면 자라봐야 소용없어요!!!! 멘탈 자체가 다른 사람이고요.. 남자라면 누구나 백여자 마다않죠 놀고 싶은 마음이야 있겠죠.근데 그걸 자제,자중 할 줄 아는 사람이냐, 아니냐.. 이게 중요한겁니다. 웨딩촬영 전날도 그러고 놀앗으면 말 다했죠. 님을 사랑하기는 할꺼에요, 결혼하고 싶기도 할꺼에요. 근데 여자끼고 노는 습관은 그거랑은 별개에요.
베플31세남|2013.03.20 23:44
올해 31세 남자입니다. 친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말놓을게요. 동생!! 노래방은 판도라에 상자야. 보통 여자들은 노래방가면 도우미 불러서 조금의 스킨쉽과 노래부르고 술마시는줄 알지? 지금 부터 노래방 시스템에서 말해줄게. 기준은 지방광역시 기준이고 일단 노래방 도우미는 시간당 2만5천원짜리랑 3만5천원짜리가 있어. 차이점은 2만5천원짜리는 보통 어리고 이쁜애들이 주축이고 스킨쉽은 손을 안으로 넣어서 만칠수 있는 정도고 3만5천원짜리는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다양하고 스킨쉽은 삽입 빼고 다돼(손은 삽입가능) 추가로 팁을 2만원 주면 오럴도 해주고 6만원주면 성관계도 가능해. 근데 특이한건 관계장소가 노래방이라는거지. 빈방에서 1:1을 해도 되고 2:2를 해도되고 3:3도 가능하지. 또 3만 5천원 짜리는 처음에 들어오면 신고식이라는게 있어서 신고식할때 여자 도우미들이 한곡씩 뽑으면서 춤추고 벗고 계곡주나 질주를 한잔씩 주고 안주로는 대부분 도우미 가슴을 줘. 그리곤 술먹으면서 2.5짜리는 보통 팔짱을 끼고 얘기하거나 그냥 앉자있고 얘기 위주지. 3.5짜리는 여자가 거의 대부분 남자의 곧휴를 잡아주면서 남자손을 자기 가슴이나 밑에 놔줘. 이러는 이유는 3.5는 성관계까지 가능한 여자들이기 때문에 같은 시간에 3만5천원 버는 것보다 유혹해서 오럴이나 성관계까지 하면 돈이 몇배이상 벌수 있기 때문이야. 어때? 놀랍지? 참고로 오빤 노래방, 룸, 안마방, 키스방 등을 다포함해서 딱한번 3.5 노래방 한번 가봤어. 심지어 군대있었을때도 안갔어 ㅋ 오빠가 좀 생겨서 여자가 많았거든 ㅎㅎ 그래서 먼 자존심인지.돈주고 사먹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어 여튼..내가 동네 친구랑 형들이 많아서 거의 이틀에 한번씩 술을 먹는데 애들이 하도 얘기를 많이해줘서 알게됐지. 거기에 솔깃해서 한번 가봤는데. 소감은..좋더라 ㅎㅎㅎ 연예인 급은 아니라도 내옆에서 내 비위 다 맞춰주고 아양떨고 자기 흥분된다면서..오빠 맞있게 생겼다는데.. 어떻게 안좋을수가 있니 ㅋ 근데.. 난 추가 팁도 안주고 딱 3.5천원만 내고 나와서 다시는 안가. 솔직히 무섭더라. 나도 남자인지라. 이런데 한번 두번가다 보면 나도 좀 무뎌지고 이런 유흥문화를 즐기게 될것 같았어. 그리고 나도 결혼이라는 것을 할텐데.. 몇십년을 따로 살아서 서로 성격과 행동이 서로 다른 남녀가 만났는데 살면서 한번도 안싸우진 않을꺼 아냐.. 그때 마다 친구 불러서 속상하다고 가면.. 그땐 여자의 남편이라는 신분(?)도 있지만 안되는걸 알지만 내옆에서 애교있는 목소리로 토닥토닥 해주고 성적으로 엄청난 기술로 녹여준다면...나도 그땐 자신이 없을꺼 같더라. 한남자로써..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머리로는 안된다는걸 알지만 남자의 본능이 있자나. 남자들은 소위 "숟가락 들 힘만 있어서 덤벼든다"라는 말이 있지? 그만큼 성욕이 강한 남자들인데. 수백명 수천명을 상대한 도우미들은 정말..내친구 말을 인용하자면 "넣고 흔드는데 자기는 무슨 용이 승천하는 그런 웅장하고 환상적인 느낌" 이래. 동생은 일반인이야. 밤기술로 상대가 안돼. 내 미래에 신부가 될 사람도 상대가 안될꺼고.. 난 내 아내와 평생 행복하고 싶어..근데 내 아내가 40대나 50대가 돼어서 갖게될 화려한 테크닉을 벌써부터 맛본다면. 재미없자나.. 아내와 관계를 맺는데 예전 노래방여자의 화려한 기술도 그리울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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