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년 3월 20일부로 예비역 이된..!! 꾸나... 아니지 이제는 민간인 이구나...ㅎㅎ
그런 저에게는 정말 하나뿐인 이쁜 곰신이였던 여자친구가 있어요!!!!
정말 다들 주변에서 너네는 무슨 ,..... 영화같은 이야기라고 .... 그냥 진짜 대단하다고
그래서 이렇게 한번 톡을 남겨볼게요.. 그럼 지금부터 음슴체로 달려갑니다~~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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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1년...... 이였슴
나는 군대에 갈 생각에 정말 하루하루 일을하면서도 힘들어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엇슴...
거기다가 2개월정도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막 미친짓을 엄청 하는 중이였슴
그러다가 그날이 아마 내 생일 때였던걸로 기억이 남
나랑 아는동생이랑 그아이랑 같이 뭐 파티는 아니고 그냥 같이 얼굴보고 밥을 먹기로함..
그래서 그 아이가 왔는데 솔찍히 난 그 아이 에게 좀 호감은 있엇지만 솔찍히 그렇지않음..
군대를 얼마 안납두고 사귀자고 하기도 그렇다는거.....(남자들이라면 정말 공감할꺼임,.....)
그래서 그런맘을 꾹 참고 그냥 다들 밥먹고 노래방가고 하면서 놀았슴
그리고 6월6일 현충일! 나님 갑자기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이 굉장히 가고싶어졋슴....
그래서 무작정 감....... 근데 예상외로 너무 일찍 관람을 맞침....... ;;;
모하지 모하지 하다가 그아이에게 혹시나 나올수 있나 연락을 함
"OO아 오빠 지금 천안인데 나올수있니?"
"아 천안이요??? 네 갈게요..!"
오오오...... 그래서 천안역으로 가서 기다렸슴
(아참!! 말안한가지가 있음 우리는 장거리 연예임 나는 대전 그아이는 충남 예산...)
그러다가 서로 만나서 밥먹고 놀고.. 우리는 거의 노는게 항상 패턴이 비슷함.....
놀다가 헤어지는데 좀 기분이 묘햇슴........ 음음음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내 입대 전날이 왔슴 2011년 6월 20일 밤....
막 군대갈 생각에 울먹울먹 우울우울 하고있는 나에게 그아이가 갑자기 네이트온 대화를 걸었슴
"오빠 할말이 있어요"
"응??? 몬데?????"
"저..... 오빠 저랑 사겨요...."
응..??????? 이건 또 무슨 소리임..... 나님 낼 입대를 앞두고있는.... 그런 사람인데..........;;
"오빠 내일 입대하는데...? 응?? "
"괜찬아요 기다려 줄수있어요....."
"음.... 생각 해볼게....."
솔찍히 너무나 좋앗슴..... 그게 입대전날이란 사실만 뺴면...
근데 정말 입대를 앞두고 어떻게 기다리라고 하겠슴.... 거기다가 여자친구랑 나는..4살차이임..
그떄가 내가 21살이였스니까 여자친구는 17살.. 고1..........
그렇게 밤이 끈나고 그담날이 됬슴 입대날이....오고야 말았슴....
입대를 하러 가기 위해 춘천으로 향하는데 정말 그아이 생각이 너무나 많이 났슴......
진짜 어떻게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솔찍히 무심한거 아는데 그냥 OK...를 하고 나님 입대를 해버림
그리고 102보충대에서 홍천에 있는 11사단 신병교육대로 넘어감.... 가서 막 훈련 받고있는데
갑자기 인터넷 편지가 옴...... 바로 그아이한태..
막 너무 기분이 좋았슴..... 편지를 받앗단것과 그아이에게 왔다는 사실에....
그렇게 훈련병때 인터넷 편지와 손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드디어 자대를 감.....
가서도 계속 편지 주고 받고 인터넷으로 연락하고 했슴.. 그러다가 11년 12월 대망에
첫 만남이 이뤄졌슴...... 사귀기로 하고 하고 처음... 만난 거였슴......
그날은 근대 혼자 만나기 좀 그래서!?그리고 여자친구 생일 때문에 아는동생이랑 같이
만났슴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슴... 정말.... 근데 막 선뜩 머라해야대....
다가가기가 그랫슴... 근대 그아이는 막 그런 내가 답답!? 햇는지...? 갑자기 횡단보도에서
먼저 손을 꼭 잡음.... 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님,,,,,,,, 어떻게 보일지는 몰라도 좀 원래 숙기가 없슴 ㅠㅠ
그렇게 만나서 연락하고 하다가 첫휴가가 끈나고 우리는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슴
그리고 일병이 되고... 상병이 되고 병장이되고..... 계속 우리는 연락을 미친듯이 주고받았슴..
휴가떄는 뭐 물론이고...... 정말 ㅎㅎㅎ 주변에서 너네처럼 이렇게 사귀는 커플 처음본다는
말 엄청 들었슴...... 그리고 지금 3월 20일 나님이 전역을 하고 우리 곰신에게
꽃신을 신겨줬슴..!!!!! 정말 1년 9개월 어떻게보면 정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될수도 있는데
그 기간을...... 같이 해준 여자친구한태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이 자리를 빌려서 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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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아..!!
정말 나 기다려줘서 고맙구..!!!! 내가 진짜 마니 사랑하구!!!!
우리 정말 지금껏 이쁘게 사랑한 만큼...!! 앞으로도 이쁘게 사랑하자..!!!
알겠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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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길지는 않지만...... 그냥 난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