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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나도 힘드신분 계신가요?

슬퍼 |2013.03.27 11:04
조회 6,885 |추천 13

저는 벌써 헤어진지 3개월반이 흘렀네요..

처음엔 괜찮다가 3개월 지나고부터 너무 힘이드네요 ㅠㅠ..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는데도, 문득 문득 생각날때마다 정말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네요..

추천수13
반대수0
베플잊을수없어|2013.03.29 01:38
10개월쨉니다..진짜 다버리고 연락 끝에 드디어 만납니다 만나서 말 잘할수있도록 응원부탁드려요! 남들 다한다는 재회. 저도 한번 하고싶네요 꼭!ㅎ
베플어흥|2013.03.28 08:49
얼마나 만났냐에 따라 다를 것 같기도 한데.. 전 3년 만났고 전 지난 5월에 헤어졌지만 지금은 다른 사람을 만나는 중입니다. 정확하게 매일매일 그 사람 생각하고 페이스북이나 메세지어플을 들락거리며 자기전에 눈물쏟고 그 생활을 6개월정도 했던거 같아요. 몇개월이 지나면 괜찮아졌나? 싶은 시기가 오는데 보통 2개월에 한번씩 후폭풍이 오더라구요. 난 차인 입장인데도 ㅋㅋㅋㅋ 다시 헤어진 첫날로 돌아가 깊은 골짜기에 떨어진것처럼 3-4일을 울곤 했죠. 6-7개월까지는 다른 사람만날 맘도 안들고 누굴만나도 그사람과 비교하게 되고..근데 인연이 또 생기더라구요. 지금 만나는 사람 안만났음 전 아직도 2-3갠월에 한번씩 열병을 앓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첨에 헤어지고 이런 댓글보면서 4년 5년씩 아파하시는 분들 있는거보고 겁 엄청 먹었어요. 도대체 얼마나 사랑했으면? 나도 그 사람 엄청 사랑했는데 그래서 이렇게 아픈데 나도 몇년씩 아플거같다 이런생각하면서..근데 내 사랑도 그리 특별하지않았단거 깨닳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내 사랑도 그저 흔한 사랑이었고 이별도 그저 흔한 이별. 남들이 필요한 시간만큼 겪고 나면 훌훌 털고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것처럼 님도 언젠가 털고 일어나는 날이 올거에요. 얼마동안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냥 그 때까진 나 죽었다 생각하고 납작하게 엎드려 버티세요. 시간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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