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 헛웃음만 나네요
아직 상견례는 하지 않았구요 양가 부모님께서 남친과 제 사이는 다 아시구요 교제는 3년 접어 들고있어요 (남친과 결혼할 날만 정하면 되는 시점이예요)남친,저는 양가에 자주 오가며 밥먹고 부모님뵙고 그러며 편히 지내고 있어요 정말 남친 가족 모두 좋은 분들이예요 여태 트러블 한번 없이 정말정말 잘지냈어요 제가 남친과 같은 계열쪽으로 일을 하고있는데 둘다 패션쪽으로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남들보다 좀더 자주 접하게되고 구매도 하게될때도 있어요..남친이랑 서로 선물도 자주 하게 되구요 그런데 제가 뭘사던 오빠에게 무슨 선물을 했던 어머님이 더 유난스럽게 관여하시고 관심 보이세요 제가 오빠 a***ni 선글라스 선물했었는데 선물 받은 당사자인 남친은 예쁘다고 맘에 든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왜이런 저가품을 선물 하셨냐고 "우리 **아 오빠 이미지 생각해서 돈좀더 써서 선물하라며..." 오빠한테 선물 하고 일주일 후였나 그쯤에 제가 y**백을 지인을 통해 너무 괜찮은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남친집에 저녁먹으러 갔었는데 "우리 **한테는a***ni 선그라스 선물해주더니 우리 **은 좋은 가방 들고 다니네?" 이러심 그것도 온화하게 웃음지으시며...솔직히 a***ni 저렴한 브랜드 아니지 안나요? 몇일 전에 지갑을 선물해 주시더라구요 정말 좋았어요 생각지도 못했고 어머니가 너네 예쁘게 만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같이 선물하는 거라며 같은 브랜드 지갑을 선물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덜렁되고 그래서 깨끗하게 사용하질 못해요 선물 받은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서 가죽에 스크레치가 난거예요..어머니도 자주뵙는데 깨끗하게 사용못하는 모습 보이싫어서 오늘 백화점에 수선 맡기러 갔었거든요...저 거기서 개망신 당했잖아요 "고객님 죄송하지만 이 지갑은 저희 p**da 제품이 아닌 모조품이라며 여기에선 수선 자제가 불가능 하다고..."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리 던지... 이럴때 빼고는 정말 다 괜찮고 좋으신데... 오빠것도 가품일까요? 정품이겠죠? 확인해보고 싶지만 그냥 안하려구요... 언니들 제가 어머님 생각에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