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발 애견인들에게 이런 소리 하지좀 맙시다...

짜잔언니 |2013.03.30 19:42
조회 7,010 |추천 50
뿡이언니인데요 너무 속상해서 글을 올려요..
한 친구의 남동생에게 뿡이를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했어요
매일 뿡이를 데려오는 저를 찾을 정도로..
근데 뿡이도 싫지는않은듯해서 자주 데리고 갔어요..
제가 카스에 올린 사진을 캡쳐해서 그 동생이 카스에 올리니
그 때가 3.29일 저녁 11시31분이네요..
근데 지금으로부터 1시간도 안된 시간에
그 제가 아는 남자애가
"저런 건 보신탕을 해먹어야지 맛있는데.."
라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아니 일단 아이가 올린 사진에다가 그런 소리 하는 것 부터 전세계에 있는 애견인들이 들으면 일단 어이 없는 소리였기에 뭐라뭐라하니 사과 한 마디도 안하더군요..
제 요점은 애견인들이 1천만이 넘은 이 순간 강아지 또는 애정으로 기르는 모든 동물들에게 이런 예의없는 말은 하지말자는 거죠..
저는 한국의 문화를 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애견인에겐 그런 소리를 삼가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요..
뿡이보다 먼저 분양받은 짜장이를 아프게 보내고 뿡이 만큼은 나쁜기억 만들어주고싶지 않아 이쁘게 길르려고 했는데 이런 소리 들으니 속상하네요..



추천수50
반대수1
베플|2013.03.31 00:31
특정 동물을 좋아하고 싫어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 기분을 생각하는,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한것 같아요 진짜 저런 글 보면 참 보기 싫죠 상대는 웃자고 하는 얘기 겠지만 막상 키우는 사람한테는 전혀 웃기지 않은 기분 나쁜 말이니까요 저는 개, 고양이도 아닌 햄스터와 저빌을 기르는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구워먹으려고 키운다던지 육식으로 쓸수 있냐 하는 말을 참 많이 들어요 새끼 잡아먹는동물이라고 왜 키우냐는 말도 많이 듣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있고 저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얘기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얘기하지 않는데 왜 굳이 먼저 그런 말을 꺼내서 기분을 상하게하는지 모르겠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