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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집착때문에 미쳐돌아갈거같애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길어도 제발 읽어주세요 제발 뭐라 말이라도 해주세요 오늘은 휴일 이잖아요 ㅠㅠ

난 난데 하.. |2013.03.31 03:57
조회 1,001 |추천 1

제목 그대로 정말 남자친구 집착때문에 숨 막히고 말도 안통해서

너무답답해서...ㅠㅠ도와주세요

 

저는 23살 ,남자친구는 30입니다

저도 남친 많이 사랑하고 남자친구도 저를 누구보다 사랑해 줍니다.

 

남자친구는 자기 꾸미는거에 욕심많고 관심이 많아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을때는

매번 신발 옷 사고 그랬는데 이젠 그 돈을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자기 비싼 신발 하나사는것보다 좀 싼거 커플로 매일 두개 사고, 오빠에겐 정말 큰 부분을 포기한거고

또 많은 부분을 포기 했겠죠 당연히 ....잘 알죠

 

근데 그 포기 한 부분을 저한테는 강요를 합니다. 강요아닌 강요를?...

 

일단 친구문제 예요

못만나게 합니다..... 친구 만날시간에 자기를 만나라고 너 친구한테 우리의 시간을 빼앗기는것 같다며..

네 저도 많이사랑하니까 처음엔 참았습니다 근데

남자랑 여자는 대화 자체가 다르니까

모든것을 오빠에게 말 하면서 제 속을 다 털어내어 스트레스가 풀리지는 않아서

만나겠다고하면 그날은 정말 죽도록 싸우게 되죠 ,

나도 이런 저런것 포기 했으니 너가 그러면 이기적이고 욕심인거다..

이런식......ㅜㅜ

 

또 두번째는 대학 생활이예요

제가 요번 23살 좀 늦은나이에 대학에 다시 입학을 하게됐어요

처음엔 OT때문에 박 터지게 싸웠습니다 ...하...ㅋㅋ악몽...ㅠㅠ

결국 안갔어요 ,

뭐 오티 엠티 남자친구들이 불안해하고 외박이고 술먹고 그러니까 싫겠죠

하지만 저는 늦은 나이까지 공부 하게 된 탓에 부모님께도 너무 면몫이 없어서 정말 대학생활

열심히 하고싶었습니다 .

 

그리고 이젠 엠티..........ㅋㅋㅋ하 연속 이틀 정말 또 박터지게 싸웠어요

제가 음대다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후배 관계, 참석해야되는 연주회, 과 모임, 엠티

이런것 들이 눈치가 너무 보여서 빠지기가 너무 힘들어요 ..

근데 저 정말 오티, 과 모임, 여태까지 5번있는거 다 뺐어요 ..흐

그리고 연주회는 같이가고 ...

그런데도 잘빠져나와서 만나면 항상 똥씹은얼굴...ㅋㅋ어쩌라고....나보고ㅠㅠ

 

엠티는 또 결석이고 실기점수에 영향이간답니다..그렇게 영향이 가니까 나 정말 엄마아빠한테

처음으로 좋은결과 보여드리고싶다 여태까지 나 음악한다고 너무 희생하셨으니

그렇게 하고싶다 도와달라 보내달라, 했는데

자기는 이해가 안가고 제가 너무 이기적이랍니다. 자기는 외박 절대 못보고 , 너가

엠티까지 가려고 하는건 제 욕심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희 과대가 지나가다가 저한테 한마디 툭 던지고갔는데

그얘기를 어쩌다 오빠가 알게됐는데 아주.....욕을 욕을.....그새끼는 왜 말걸고 지랄이야

마주치면 죽여버리.....ㅠㅠㅠㅠㅠㅠ엉엉

 

제가 남자친구랑 7살 차이고 오빠 눈엔 제가 너무 이뻐보이는지 너무 집착하고 의심합니다.

참고로 저는 오빠 만나는 200일동안 친구를 5번 이하 만났고 남자 연락 다 씹고

양심에 손을 얹고 거짓말 , 몰래 나가 논다던지 몰래 남자랑 연락한다던지 그게 친구여도

정말 양심에 손을 얹고 그런 오해 받을 짓은 절대 한 적 없습니다. 남자친구도 그렇게 알구요

 

근데 제가 참다참다가 못참는건 엠티는 이제 해탈입니다 저는 해탈인데

오늘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무 화가나서 아 지금으로부터 4시간 전 쯤에 있던 일인데요 

 

제가 원래 남자친구랑 1년동안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오빠 친구인 여자들이랑도 만나게되고 그랬는데

어떤 한 언니가 있는데 , 매일 오빠랑 저랑 붙어다니니까 은근히 견제하는?은근히 싫어하는?

그런게 보였어요 ,그리고 나서 저랑 오빠랑 사귀고 서로 아무리 친하던 상관 없이

이성인 친구는 연락 다 두절했거든요?

지금 200일쯤 됐는데요 .. 

저 은근 견제하고 싫어하던 그 언니가 갑자기 저한테 밤에 대뜸 카톡이와서는

 

행복해? 

몇 없는 친구 너가 완전 소유해버려서 난 요즘 안좋아ㅋ

00이같은 완벽한 남친만나놓고~

이러는 거예요 ......ㅋㅋㅋㅋ어쩌라고....ㅠㅠ

 

아무리 그래도 오빠 친구라서 뭐라 할수도 없고 그냥 좋게 넘기려다 짜증나서 씹었는데

너무 화가나서 남친한테 전화해서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근데 곧 잘 시간인데 기분 좋게 자면 안되겠냐구 그만 화 풀라고 하더라구요

전 저 말이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실망스럽더군요..

나 너무 속상하다 내가 왜 저런 말을 들어야하냐 이랬더니

그냥 제 편 들어주면서 걘 왜그러냐 미친거아니냐

그런말 들어서 기분나쁘지?  이런 말 해주면 덫나나요 ... 왜 또 지입장 얘기가 나오고

그러다 또 싸웠네요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들 만약에 만약에

제가 남자친구 집착에 숨통 조이지않고 안답답하거나

남친이 집착이 없거나 안심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제가 그 언니랑 연락 못 하게 했거나

그런거면 그 언니문자 때문에 상처도 안받고 자존심도 안 상하고

오빠가  과대가 말 한마디 툭 던진거 때문에 그렇게 생 난리 안폈으면

지금처럼 화가나지도 않았을것 같아요

 

왜 저는 과대가 말 한마디 던졌다고 3시간 4시간동안 안그래도 요즘 피곤한데

왜 싸워야하고, 친구도 못만나고 , 내가 가고싶어서 가는 연주회도 엠티도 아닌데

그 미친새끼들은 왜자꾸 불러내냐고 왜 욕을 들어야하고

과 모임 잘 빠져나와도 왜 똥씹은 얼굴을봐야하죠?

단지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러는 반면에 저는

저런 개 거지같은 카톡이나 쳐보면서 적어도 오빠 친구니까 하며

입 닥치고 왜 이러고 있어야 하죠?

제 남친

이런 부분 빼고 정말 공주 대접 해줍니다 손에 짐 하나 안들게 합니다.

근데 이렇게 마음에 짐 스트레스 너무 크게 주네요

어떻게 해야 좋아요

말도 안통해요... 도와주세요 너무 힙든데 떠나보내는건 더 힘들테고

무조건 참기엔 그냥 언젠간 끝날 테니까요

 

친구도 못만나는데 여러분들이 저랑 말좀 해주면 좋겠어서 ...도와주세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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