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모든게 새롭고 신기했던 20살이 끝나고
21살이 된 우리-
'Kt&g Land of Gyeongnam 상상탐방단' 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소중한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작은 한 발을 내딛었습니다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라는 뜻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상상탐방단의 넘치는 가치,
경남의 넘치는 자랑거리,
열정이 넘치는 청춘-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떠난 우리들만의 통영-거제-남해-하동 4박 5일의 여행이야기 START!

2월 24일 오전,
통영터미널로 커다란 배낭을 메고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차림에 진짜 여행을 떠난다는게 실감났다 :)
모두가 도착하고 동피랑 마을로 출발하기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손을 모아 화이팅 한번 외치고!
통영의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 마을'에 도착-
동피랑 마을의 안내도를 그려둔 귀여운 벽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그림들이 벽에 그려져있었다.
골목골목 작을 길 사이로 지나갈 때마다, 방향을 틀 때마다 마주치는 벽화들에 눈이 즐거웠던 곳.
작은 마을이 허물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떤 그림을 그릴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 그 정성이 느껴져 왠지 모르게 뭉클했던 동피랑 마을이다 :)
짐이 많아도 벽화보는 재미에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친구들:~)
한쪽에서는 이렇게 그림을 그려주시는 분들도 계신다.
동피랑 마을을 한층 더 낭만적이게 만들어 주시는 분들
그림을 부탁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했던 관계로 다음을 기대하며 :)
동피랑 마을에서 내려와 점심을 사러 통영에서 유명한 충무김밥집에 들렸다.
남쪽의 따듯한 날씨에 상하기 쉬운 김밥을 밥과 반찬을 분리해서 팔기 시작하며 유래된 충무김밥
싼 가격이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타지역에서도 찾게되어 널리 퍼진 전통 먹거리-
김밥을 산 후 저녁에 먹을 회를 사러 들린 활어시장
해산물을 파는 분들이 줄지어 앉아있고, 이리로 오라고 손짓하시는-
시끌벅적하지만 그만의 매력이 있는 곳
싱싱한 해산물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
팔딱 팔딱거리더니 결국 밖으로 나온 장어
장어를 담아야하지만 이런걸 해본적 없었던 친구가 고생을 하기도 했던,
어머님들은 대수롭지 않게 발로 차서 넣어라고 하셨지만 쉽지가 않았기에 :)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 구경거리가 되었고, 지금 돌이켜보면 재밌는 에피소드가 되었다는-
충무김밥에서부터 회까지,
먹을 것을 잔뜩 사들고 소매물도로-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빛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
소매물도로 가는 긴 시간동안 충무김밥도 먹고,
이런 저런 수다도 떨고,
나가서 사진도 찍고 바다구경도 하다,
차가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들어와 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어느 샌가 소매물도에 닿아있었다 :-)
먼저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소매물도를 둘러보기로-
우리가 묵은 숙소는 쿠크다스 광고 촬영장소로 유명한 '쿠크다스 펜션'

펜션에 있던 강아지
사람이 와도 무관심하게 잠만잔다 ;(
신기하건 소매물도에 이 강아지가 아주 많다는 것-
등대섬으로 가는 길이 닫히기 전에 서둘러 출발!
짐도 내려놓고 가벼운 걸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저녁 노을이지기 시작해서 바다와 하늘이 맞닿는 부분에 붉은 빛이 돌았다.
소매물도에서 1박을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든 풍경 :)
오솔길처럼 작은 흙길을 천천히 거닐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바닷가에 다다라서 각자가 마음에 드는 돌을 찾아나선 우리 :)
한참을 앉아 이리 저리 고개를 돌리며 돌을 찾았다.
나중에 이 날을 추억하며 이 돌들을 가지고 모이자며-
숙소로 돌아가는 길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소매물도 전체가 붉은 노을로 물들기 시작할때-
너무 예쁘다는 말을 연발하다 풍경과 어울릴 사진을 찍었다.
펼쳐진 바다와 지는 해를 배경으로 점프 :-)
늦은 시간인 덕분에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은,
소매물도 그 모습 그대로의 한적함을 볼 수 있어서 동피랑 마을과는 또 다른 느낌의,
힐링을 받고 돌아간 여행지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
비록 시간이 늦어 등대섬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또 다시 오기위함이라 생각하고-
조금은 긴장했지만 가장 큰 설레임을 안고 떠난 여행의 첫날이었다.
지친 몸을 달래줄 저녁과 함께 통영의 여행기는 마무리-
반찬이 없어도 꿀맛이었던, 잊을 수 없는 저녁이었다 :)
-안다미로 통영담당 김현지 :)
안다미로 여행 둘쨋날 in 거제
소매물도에서 아늑한 하룻밤을 자고 아침일찍 거제로 이동합니다.
바람이 생각보다 차지만 우리들은 부푼마음 때문에 찬줄도 모른채 하하호호
슝슝 ~3~3
약 1시간 30분 경과 저멀리서 거제도의 저구마을이 보입니다.
친절하신 주민분들덕에 버스정류소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버스시간표를 잘못알아온 턱에 부랴부랴 시간을 찾는 중 ^^;
버스를 기다리면서 둘러보는 저구마을의 모습
정말 고요하고 날씨도 너무 따뜻하다.
아! 이것은 혹시나 참고자료로 첨부한 버스시간표
(다른분들은 실수할일 없으시길ㅠ.ㅠ)
그럼 버스타고 와현해수욕장으로 이동하기 슝슝 ~~3
인적이 드물어 너무 이쁜 와현해수욕장
모래해수욕장이고 파도도 비교적 얕은 편이라, 잔잔하다. 숙박시설도
샤워장도 잘 구비되어 있는 이곳!
조용히 앉아서 노래도 듣고 각자의 생각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모든게 여유로워 좋은 거제일정 :)
어느새 외도 보타니아 섬에 갈 시간이 다되었다! 들뜬 우리들!
꺅꺅 거리며 사진찍기에 신이 났다. 평일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꽤 있다.
외도 보타니아로 출발~! 모두들 배의 가장 뒷편으로 나와있다.
과자를 주는 것을 아는지 갈매기들이 힘차게 떼지어 따라온다. 신난 관광객들 재밌다.
갈매기들을 머리 옆에서 직접볼 수 있었다. 언제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오오미 하얗고 튼튼하게 생겼다.
과자하나 옛다 가져가라 냠냠 ^)-(^
가는 길에 멈춰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섬들과 해금강 입에 착착붙는 찰진 말투의 가이드분이
깨알개그도 섞어가며 친절하게 가르쳐주신다.
우와 저 섬은 아이를 데리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구나!
날씨가 맑아 운이 좋게도 해금강 십자동굴까지 살짝 들어갔다.
너무나도 높고 웅장하여 모두가 넋이 나가있었다. 정말 외국에 온듯한 이국적인 느낌과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외도는 꼭!! 가볼만한 곳인 것 같다.
외도-보타니아섬에 도착!! 외도는 개인이 운영하는 섬인데 그래서 그런지
시설들이 더욱더 정교하고 깨끗하다. 식물들도 너무 아름답다 :0 ~ ♥
마치 삼지창 처럼 생긴 재밌는 나무 뒤에 있는 긴 야자수 나무도
마치 우리가 이국에 와있는 느낌이 들게 한다.
올라가다 보면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신전을 연상케하는 곳이 나온다.
그곳의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거제도의 풍경
마침 지나가는 유람선까지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만들어낸다.
테라스에서 앞쪽으로 본 모습 비록 인위적 힘에 의해 다듬어진 나무들이지만
다양한 색과 모양을 가진 나무들은 우리에게 쉼터가 되어주기도하고
여러가지 영감을 얻게해주는 것 같다. 잘 보이진 않지만 저 멀리까지 촘촘히
모양나 있는 나무들까지 우리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도 보인다. 지금은 수련원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이쁜 정원 남자친구와 꼭 한번쯤 같이 걸어가보고 싶은 길이다!
아래서 내려다 본 외도의 모습 날씨가 쌀쌀하여
앙상한 나무들이 많아 아쉽지만, 또 그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
꼭대기로 가면 보이는 외도보타니아의 역사!
남편을 생각하는 부인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대단하신 것 같다.
제일 꼭대기에서 보면 이렇게 탁트이는 경관을 볼 수 있다.
항상 어디서나 널찍하고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거제도의 매력인 것 같다.
다같이 서서 숨도 들이마셔본다. 좋다앙~♡
장난 치면서 내려가는 우리들
즐거운 거제코스는 여기서 끝이났다. 거제는 다른 지역보다 다소 일정이 적었다.
사실 너무 빠듯함 보다 느긋함을 느낄 수 있게 일부러 둘쨋날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날'로 정해 일정을 짰다.
이외의 여기에 적혀 있지 않지만 거제주민들의 넉넉한 인심에도 감동을 받았었고,
쌀쌀한날이였지만 와현해수욕장에서 발담그며 놀았던 우리들만의 추억도 만들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하게된 우리는 새삼느끼지만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안다미로 거제담당 김혜지
D+3 남해 편
오전에 버스를 타고 진주에서 갈아타서 장장 3시간 정도 걸려 온 남해!!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다랭이 마을로 출발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다가 한컷!
버스를 타고 1시간을 달려 다랭이 마을에 도착한 우리들!
위에서 바라본 다랭이 마을은 꽃집으로 화려하게 우리를 반겨주고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거울에 우리으 모습을 찍었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남해에 온다고 너무나도 허기져 있었기 때문에 음식집이라는 표시만 보고 달려갔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나온 음식들!!! 멸치 쌈밥과 함께 된장찌개!!!
음식이 나오자마자 기다리지 못하는 우리 ㅋㅋㅋ 겨우 말리고 사진 한컷!
음식과 함께 시킨 막걸리~
달달하고 술느낌이 나질않아서 좋았다.
그렇게 점심을 다 먹은후 구경을 하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나와있는 표시판을 보고 찰칵!
여러 코스중에 우린 허브가 나있는 길을 선택!
다른 길중에 가고 싶은 길이 바닷가와 이어져 있는길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작년 태풍에 의해 붕괴 되어서 못갔다..ㅠㅠ
그렇게 코스로 구경을하고 다랭이 마을안에 드라마 촬영지가 있다는 소식에 찾아 보았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드라마 세트장이 있다는 화살표 방향으로 가보았는데!!
읭? 세트장은 없고 그냥 경로당만 덩그러니...있었다...
아마도 여기가 세트장으로 짐작하고 쿨하게 나왔던 우리 ㅋㅋㅋ
그렇게 다랭이 마을에서 나와서 숙소로 1시간 가량 버스를 타고 도착!!
독일 마을 안에 있는 숙소 여서 그런지 너무너무 좋아 보였다..
저녁에 고기를 사서 우리가 직접 구워 먹은 사진!!
처음에는 고기를 굽다가 다 타버렸지만 나중에 기술을 터득해서 맛있는 고기를 먹었다.
옆집 남자 들이 있었는데 남자들도 고기들을 다~태워 버렸는지 안타까운 소리가 옆에서 들렸다ㅋㅋㅋ
그렇게 저녁을 먹고 하루를 끝마쳤다. :)
2월 27일 오전,
독일 마을에 들어 간 우리들!!!
독일 마을에 외국인이 살것만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외국인은 한명도 안보이고 우리들 처럼 독일마을에 놀러온 사람들로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돌아 다니다가 숲에 귀엽게 숨어있던 난쟁이들!! 요놈들 들켜쏘!!!
독일마을에 대표하는 철수네집!!!
'환상의 커플' 드라마 촬영지에 도착!!!
안에도 들어가고 싶었지만...개인소유지 여서 밖에서 바라볼수 밖에...
아쉬움만 가득 담고 조금더 올라가 보니!! 원예 예술촌이 나왔다.
앙증맞게 우리를 반겨주는 원예 예술촌!
입구에서 발 인증샷!!
가는 곳곳마다 너무 많은 꽃들이 있었다.
아쉬운것 들이 있었다면 아직 봄이 아니여서 꽃들이 많이 피질 못했다는 사실...ㅠㅠ
그나마 피어난 꽃중에 가장 화사한 꽃!!!ㅋㅋㅋ
(가짜이지만...너무나 예뻤다...)
꽃들과 함께 식물과 어울려져 있는 집들이 많았다.
다같이 한컷!
이렇게 돌아 다니다가 먹은 새싹비빔밥!!
향기가 너무 좋았고, 맛도 맛있었다는!!
그렇게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서 한컷!!
너무나도 아름다운 관광지 덕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던 하루!!
이렇게 남해투어를 끝나고 하동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안다미로 남해담당 김혜미
2월 27일 오후,
남해 독일마을과 원예 예술촌 구경을 다하고 오후에 하동으로 출발!
남해에서 오전 내내 걸어다니고 버스도 계속 타고 다녀서 몸이 많이 피곤하기도 하였지만,
벌써 마지막 일정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만 남아 더욱 힘을 내서 하동으로 향했다.
하동 버스 터미널에서 한번 더 버스를 타고 화개터미널 GoGo!
화개 터미널에서 다리를 건너 조금 걸어가니 화개장터에 도착!!
화개장터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도자기 공예품들을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우리 모두 공예품에 빠져서 뭘 살까, 이거 살까, 저거 살까 고민하면서
가족들에게 선물할 기념품들을 골랐다.
지금 다시 봐도 귀엽고 아기자기한 공예품들이다.
화개장터에는 거의 약초들을 팔고있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딱히 없는 듯 하였다.
그래서 구경만 이리저리 다니고~~
장터구경하다 보니 배가 슬슬 고파져 친절한 이모들이 계신 식당으로~!!
하동 먹거리 재첩국과 생선 모듬 튀김에다 동동주 한잔~♬
와~ 정말 반찬도 많이 주셔서 진짜 푸짐하게 잘 먹었다
우리가 계속 감사하다고 하니까 우리 정말 착하다고 칭찬도 해주시고~ㅋㅋ
이래저래 정말 오랜만에 기분 좋은 저녁을 먹었다!! :)
저녁을 다 먹고 나니 벌써 해가 저물어 있었고,
예약한 펜션으로 이동하였다.
펜션 어머님, 아버님들이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어서
그 다음날,
일정이 빡빡해서 가지 못할 뻔한 쌍계사와 계획에도 없던 불일폭포에 갈 수 있었다.
2월 28일 오전, 하동
펜션 어머님, 아버님 덕분에 편안하게 올 수 있었던 불일폭포!!!!
펜션 아버님 차에다 가방과 짐들을 내려 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GoGo!
정말 오길 잘했단 생각이 계속 들었다.
날이 추워서 얼음이 얼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폭포를 볼 수 있었다.
폭포 내려오는 소리가 정말 크고 청아했다. 정말 자연에서만 느낄수 있는 소리들~!!
불일폭포 내려오는 길에 쌍계사 도착~ :-)
왠지 절에 들어가니 경건한 마음이 저절로 막 생기는~
우리도 모르게 조용조용 이야기하고 조심스러워지고~~
절에 왔으니 대웅전에 들어가 절을 하고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절도 크고 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 걸 볼 수 있었다.
쌍계사에서 내려와 펜션 어머님, 아버님이 태워주시는 차를 타고 편안하게 최참판댁으로 향했다!
정말 이분들 없었으면 우리 어떻게 여행했을까 하는생각이 들었다.
여행하면서 이렇게 좋으신 분들 만나기 힘들거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분들이 우리 구제해주신 은인분들♥
정말정말 감사해용!!! 지금 생각해도 정말 이런 분들 안계실 거야 ㅠㅠ
우리 최참판댁까지 태워다 주시고 예쁜 묘목사서 펜션으로 돌아가셨다!!
가시기 전에 기념사진 찰칵!
아침부터 불일폭포에 쌍계사까지 휴~
힘들게 돌아다녔더니 허기가 져서 늦은 점심을 해결해야 했다.
최참판댁 매표소 가까이에 있는 국수집!!
아이고오! 진짜 허기가 져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던 건지 허겁지겁 맛있게 흡입!!ㅋㅋㅋ
여행오면 어딜가든 다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최참판댁은 토지 촬영장이면서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이곳저곳 구경하고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완~전 큰 물고기들도 보고~
겨울같지 않은 따사로운 날씨에 약간 덥기도 하였지만,
이런 날씨가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것 같아 하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
구경을 다하고 내려오는 길에 기념품들도 구경하고 엿을 사먹었다.
냠냠 맛있다~~ 따땃한 날씨에 조금 녹아서 먹기 힘들었지만
달달한 것을 먹으니 마지막 일정의 고단함에 조금 힘이 되는 것 같았다.
버스 시간이 남아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며 주변 풍경들을 구경하려고 하였으나!!
공사중이라 자전거를 못빌려 탄다고 했다 ;-(
아쉬워서 근처에 강? 호수?에 있는 정자에서 쉬어갔다.
정자에서 쉬면서 다이어리도 쓰고 이번 여행 정리도 하였다.
첫사랑 얘기도 살짝하고~?ㅋㅋㅋㅋ
버스를 타고 하동 버스 터미널로 와서 좀 걸어가니 기차역 도착!
기차타고 드디어 모든 일정들을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GoGo!
-안다미로 하동담당 여다영
이번 'KT&G Land Of Gyeongnam 상상탐방단' 을 통해
저희는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처음 보는 풍경,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이제껏 몰랐던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버스를 놓쳐 한없이 기다리며
그러한 여유를 즐기기도 하는-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었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박 5일간의 여행.
저희에겐 그 무엇보다 의미있는 힐링이었습니다.
'KT&G Land of Gyeongnam Sangsang Univ 상상탐방대'
그리고 안마디로 팀원들 모두 수고했고, 함께해주어서 감사해요^♥^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떠났던 우리들만의 통영-거제-남해-하동 4박 5일의 여행이야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