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WCC 부산총회 철회촉구 범시민 결의대회.
대회사를 전한 서석구 변호사(국민의소리 공동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한강의 기적’으로 지난해에 세계 9번째 무역 1조달러를 이룩했고, 일본도 아직 못한 G20 의장국을 지냈다”며 “물론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지만, 종교의 탈을 쓴 용공종북 세력의 침투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는 없지 않느냐”고 역설했다. 서 변호사는 “6·25 전쟁 때 마지막 보루였던 ‘애국심의 성지’ 부산에서 왜 WCC가 총회를 열려고 하느냐”며 “WCC는 말로만 평화를 외칠 뿐, 공산주의에 지배돼 온 세력이기 때문에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전했다.
박성기 공동회장(부산 브니엘신학교 이사장)도 “WCC는 세계 평화를 파괴하고 미풍양속을 무너뜨리기 위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반기독교단체”라며 “이들이 한국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앗아가기 위해 부산에서 굿판을 벌이려 하는데,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허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회장은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난 WCC의 본 모습을 만천하에 공개하고자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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