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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저보고 잔대가리 굴린다네요..

... |2013.04.02 09:52
조회 42,455 |추천 53

본론으로 바로 들어 가겠습니다

어제 시아버지께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 통화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다음주 정도에 시누네 집에 온다고 하시더군요(다들 근방에 사심)

그래서 오시면 저희집도 놀러 오세요 그랬죠....이말 한 자체가 저보고

잔대가리 굴린다네요...진짜 아빠 오는거 좋냐고...아빠는 심각하게 받아 드린다고

아니 그럼 통화할때도 말 가리면서 해야되나요?...그렇다고 제가 말한게 잘 못 말 한 것도 아닌데

머리 쓰지 말래요...아침부터 황당하네요

추천수53
반대수11
베플난하늘서떨...|2013.04.02 10:53
님 남편은 한글 공부부터 다시 하라고 하세요.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은 "빈말" 한다고 하는거지, 잔대가리는 그 상황을 빠져나가기 위해 교묘하게 머리 굴리는걸 말합니다. 그리고 잔대가리가 아니라 "잔머리"가 맞는 말이죠. 아내가 신랑 아버지한테 놀러오시는 김에 우리집도 오세요 라고 하는건, 마음에는 없는 말일수 있는 "빈말"인거죠. 그리고, 마누라한테 말좀 가려가면서 하라고 하세요. 마누라가 지 몸종도 아니고 저런 상스러운 말을 마누라한테 합니까? 자기 아버지한테 안부전화하면 고마워해야지.ㅉ
베플아하하하|2013.04.02 11:52
전대가리? 남편분이 잔대가리라 했다구요??? 그런 말을 들으셨어요?? 그 남편 대가리를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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