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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에 죽어버리겠다는 남자친구.. 꼭 좀 읽어주세요..

.... |2013.04.02 16:26
조회 72,218 |추천 10

판에 쓸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다 다른분들의 생각도 궁금해 이렇게 글을 쓰네요..

 

24살 직장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25살 직장에 다니는 평범한 남자구요.

 

만난지는 1년 조금 넘었습니다.

이사람과 만나면서

누구보다 행복했고 누구보다 사랑받고 산다고 항상느꼈습니다.

이사람과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것만 같았고 든든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부터 자주 싸웠습니다.

싸웠다고 하기에는 뭐한 그냥 괜한 다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누구 하나 자존심 세우지 않고 서로 더 이해하며 만났습니다.

 

중간 이야기들은 생략할게요..

 

남자친구와 싸우고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갑자기 제 앞에서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상가 안에있는 창문 쪽으로 가더니..  4층이였습니다.

떨어지겠다고 창문바깥쪽으로 몸이 나가고 손만 창끝을 잡고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너무 놀라 손이 덜덜 떨리고 떨어질것 같은 남자친구를 잡아 올렸고

이런 행동을 했다는게 너무 무섭고 화가나 집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행동하는것만 빼면 나를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인데

가끔 이렇게 극단적으로 행동하는 걸 보면 가끔 무섭기도해요..

헤어져야 겠다 생각하고도 또 뒤돌면 보고싶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마음을 못 잡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10
반대수102
베플|2013.04.03 18:01
지금이야 지가 죽는다고 생쇼하지, 나중되면 널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지금 정리하셈. 그리고 저런놈만나봤는디 절대 안뒤짐 바퀴벌레마냥 잘살아있음
베플pigtiger|2013.04.03 17:35
헤어지세요 ㅎㅎ 그런 극단적인 남자는 뭐든지 극단적이게 마련입니다..
베플지키미|2013.04.03 17:35
그냥 내버려 둬 보지 그러셨어요 흥~ 하고 콧방귀 뀌고는 뒤돌아서 가는척하면 지가 멋쩍어서 알아서 기어올라오거나 힘딸리면 좀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합니다. 진짜 죽을 마음 절대 없으니까요. 진짜 세상에 똘아이 같은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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