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살짝 미쳐있는 슴여섯 ㅡ
관심없는 척 하지만 온통 애들에게 관심 투성인 집사 몽이올시다 ;
거두 절미 하고 우리집 개냥이를 소개해요
올해로 이제 2살이 되는 심꽁군 ㅡ
처음에 데려 왔을때 ㅡ 개냥이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
집에 오자마자 우다다우다다 거리고
첫째 찡여사의 하앍질를 보고도 태연히 잠들던 어린냥이가 ㅡ
집에온 첫날 부터 요로코롬 마망 팔에서 잘도 자던 냥이가 ㅡ
자라면서 애교도 무한으로 자라긴 했으나 ㅡ
그만큼 더 병적인 사고를 침으로써 집사를 무지 괴롭게 했더라는 ..
두둥 ㅡ
절대 집사가 청소를 안해서가 아님 .................... 절대 ㅡ
하루가 멀다하고 방구석이 이꼴이니 ;;
안그래도 게으른 집사의 부지런 해야겠다는 의욕마저 무러뜨림 ㅡ
방이야 어찌 됐든 먹어야 산다는 꽁이의 식탐은 -ㅅ - 아무도 못 말림
/ 엄마 , 꽁이가 이랬어 / 라는 찡여사의 표정을 보라 ;; ㅇㅉㅉ
도대체 저 안에서 뭘 하고 있는지 알수가 없음 ...........
그래도 용서 할 수 밖에 없는건 꽁이 만의 넘쳐나는 에너자이져폭풍애교 ㅡ
이건 원래 캐이프이나 .. 어린 꽁이에게는 ㅡ
치마로도 적격 -ㅅ - ;;
/ 엄마 , 난 뭘까 ? 치마가 편하기도 해 .... ;; /
지금은 목에도 찡겨서 안 들어간다는 ㅡ
첫째랑 다르게 ,
항상 몸을 부비고 있어야 잠을 자는 꽁이 ㅋㅋ
이건 쥐가 아니예요 ~
냥이예요 ~
하루종일 사고를 달고 살지만 ,
시간이 지날 수록 겉모습도 점점 늠름해져 가는 ㅡ
이럴 때는 마냥 천사 같은 -ㅅ - ;;;
이런 모습에 또 항상 약해지고 ㅡ ㅎㄷㄷ
어딜 봐도 늠름늠름 ~
늠름늠름 ~
백호처럼 늠름늠름 ~
이제는 하다하다 개껌 까지 먹죠 ;;
저번에 사이트에서 사료를 주문 했다가 ㅡ 사료가 품절이라는 연락을 받고
다른 사료료 봐꾼후 , 차액이 생긴다 하여
간식을 좀 더 달라 했더니 ,
" 아 ㅡ 고양이 간식 드리면 되죠 ? "
라길래 ㅡ
" 아니요 , 개껌으로 주세요 " 라고 했더니
그 담당자분께서 놀라시면서
" 다른 제품은 다 고양이 제품인데요 ? 개껌으로 드릴까요 ? "
......... 망설임도 없이
" 아 ㅡ 저희 아들이 개껌을 좋아해서요 "
" 아 .......... 네 "
... 뭐지 ? 저 정적은 ;
그렇게 꽁이는 냥이인지 개인지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채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아구힘이 얼마나 좋은지 ;;
쥐돌이 가죽벗은 시체를 수마리를 보고 ㅡ
구멍난 양말이 수켤례이며 ㅡ
청바지 곳곳에 구멍구멍 숭숭 ㅡ
아직도 찡여사와는 서열 싸움 중이지만 ㅡ
그래도 잘지내고 있습죠 !
여기서
정말 도도하지만 아름다는 그 이름 찡여사 사진 투척 !
처음 꽁이를 데려 왔던 날 -ㅅ - ....
원래 다른 동물들을 보면 격한 반응을 일으킴 ;;
사람은 가릴 것 없이 다 좋아함 ;
이게 진정한 캐이프의 좋은예 ㅡ
뭘해도 아름답고 아름답고 아름다운 찡여사 * ㅡ *
아무런 울음없이 행동없이
여전히 서열 1위 ㅡ
앞으로도 변함없이
ㅡ 아니 , 꽁이는 이제 좀 변화된 모습으로 ;
항상 이쁘게 잘 자라 주길 !
이제 집사도 , 손주 좀 보게 해달라고 ........... 유유
이상 조잡하고 잡스러운 몽집사의 꽁이 고발판이었습니다 ㅡ
야옹냐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