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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오빠가자는데만져요

ㅠㅠ |2013.04.04 19:43
조회 69,899 |추천 23

안녕하세요

톡을처음쓰는데요....어떻게시작해야될지모르겟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음슴체로쓰겟음..

쪼끔된일인데어떻게해야될지고민중임..최근에도한번........

 

 

 

 

 

수학여행끝나고제사때문에바로할머니집에갓음

 

난그때너무피곤해서제사도못지내고바로골아떨어졋음,,

 

내가원래쪼꼬만한진동소리에도깸...

 

근데한새벽4시???갑자기이상한느낌이드는거임......

 

그래서살짝눈을떳음근데옆에서오빠가눈을감고누워잇는거임

 

근데오빠손이내가슴에가잇는거임!!!!!!

 

나는잘때도브라를하고잠근데브라위에손이.........

 

근데내가그때일어나면사이도이상해지고그래서그냥누워서자는척햇음....

 

그래도이건아니다싶어서계속뒤척이고이불로꽁꽁싸매고잠...

 

근데시골할무이할부지들은일찍일어나잖슴그래서다행이그때멈춤...

 

근데아빠가깨우면서오빠랑방에들어가서자라는거임...

 

근데방에둘밖에없어서더무서웟음...

 

난수학여행땜시너무피곤한나머지.....그순간에도자버림.......

 

근데쫌지난후...다시또느껴지기시작햇음....너무짜증나고그순간일어나서확나가버리고싶엇음....

 

그때나갓다면지금은안그러겟지......지금너무후회중임....

 

 

 

또있음..

 

이번엔오빠랑나랑둘이서친척집에서일주일정도잣음..

 

이틀째지내는날에,나는안방침대에서자고잇엇음...근데갑자기오빠가들어오는거임..

 

난그때까지만해도살짝깨어잇엇음..근데오빠가내옆에서자는거임...

 

난그때만질꺼란상상도못햇음...나자버림...지금생각해도그때왜잠들엇지??계속이생각임...

 

(그때잠옷이없어서친척옷빌려입음..근데친척이나이가쫌잇음그래서짧고파인거밖에없엇음..)

 

자고잇는데이상한느낌에깻음..진짜가관임...

 

브라안에손넣고주물럭대는거임;;근데더가관인건방문도열려잇고

 

옆방에사람들잇고거실에도사람들잇는데그지랄임;;;;;

 

시1발짜증남;;;;내가뒤척이니깐손바로뺌;;존1나나그냥나옴;;

 

자다가벌떡일어나서걍나옴..

 

쇼파에앉아잇엇음;;친구한테말할려고폰볼려고고개내리는순간존니깜짝놀람

 

옷이늘어나서브라가다보이는거임:::그땐놀라서욕도안나왓음

 

진짜나집와서존1나고민함..엄마한테말할까말까...

 

결국은한번만더하면진짜말해야지..엿음....

 

 

 

최근일임...

 

할머니집을갓음..난그때이후로오빠랑같이않잘려고노력햇음

 

근데엄마가오빠랑같이자라는거임..

 

할머니할아버지도잇는지라어쩔수없이잣음...

 

자리는이랫음

 

장  친  친  친  오  나  창

농  척  척  척  빠       문

 

이렇게잣음..좀쫍앗음...

 

어쩔수없이잠...

 

하...시1발  또만지는거임...예상은햇음...근데친척도잇는데안그러겟지햇음....근데그게아니엿음....

 

진짜난그때결심햇음꼭말하기로

 

 

근데못말하겟음..정말생각많이햇음...울기도많이울고..친구한테고민상담도하고...

 

내가그때이후로오빠한테싸가지없게대하고말안걸고가까이오면피하고그랫음

 

엄마가오빠한테왜그러냐고많이그럼...

 

근데어쩔수없음...나도모르게피하게되는걸어쩌라고..

 

엄마가그소리할때마다엄마가너무미움..알지도못하면서..

 

진짜엄마랑둘이잇을때말할려고햇는데못말하겟음...

 

내가말햇는데엄마가아무렇지않게넘기고그럴까봐못말하겟음....

 

오빠편만들까봐못말하겟음..

 

진짜어떻게해야됨....???

 

 

 

 

 

 

 

 

(실제론위에글보다심함..)

 

 

 

 

 

 

악플삼가해주시면좋겟음

 

자작이라고안하셧음좋겟음

 

어캐끝냄.....??

 

추천수23
반대수5
베플에고|2013.04.05 07:51
자고있는데 만져서 깻다고 했음,,, 일어나고 싶지만 못 일어났다고 했음,,, 근데 새벽 4시라는걸 어찌알어? 자작색히야 ㅋ
베플에휴|2013.04.04 23:25
나도 오빠 있어서 아는데 내방 따로 있고 오빠발 따로잇는데 엄빠 다 일가시구 나랑 오빠밖에 없을때 내가 자고잇으면 몰래 들어오더니 내 거기를 만져 ㅡㅡ 처음에는 오빠랑 사이 이상해질까봐 가만히 있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는거야 ㅡㅡ 근데 나는 별로 싫지도 않았고..... 이렇게 성희롱 당하고 있는데 느끼고 있는 나한테 경멸을 느껴.. 글쓴이는 당장 부모님한테 얘기해 ㅡㅡ 진짜 그거 버릇 고쳐야되 오빠도 너도
베플미구속죄인|2013.04.05 17:05
가해자인, 오빠의 입장에서 글을 적습니다. 그거 평생 죄책감 심한데, 저 중학생 때, 저도 님이 당한 것과 비슷한 행위를, 동생에서 해선 안 될 짓들을 하고, 진짜 지금 생각하면 내가 너무 소름돋을 정도로 미친놈이었구나 라는 생각때문에 죄책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제가 그 짓을 멈춘 계기는, 자는 줄 알았던 동생이, 오빠 지금 뭐하는데! 하고 소리질러서, 그게 너무나 큰 충격이 되서 다시는 안 하게 됬습니다. 혹시 그런 짓을 다시 한다면, 제 동생처럼 그렇게 소리지르세요. 해야만 합니다, 아니면 멈추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가 그짓거리를 했었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통해 제가 어떻게 그짓을 그만두게 되었는지를 적습니다. 10년이 되가는데도 아직도 그 때가 잊혀지지 않아요. 그 때 기억만 떠오르면 누워있다가도 몸서리 치면서 일어납니다, 동생은 나와는 비교도 안 되는 고통에 시달리겠죠. 그짓을 하던 중 동생이 뭐하는 짓인데!! 하고 소리질러서, 저는 너무 충격이 커서 그 때 당시에는 이상한 변명으로 둘러대고 그 뒤로 다시는 그 짓을 안 하게 됬죠. 지금은 그 때 기억만 하면 동생에게 너무 미안해서 심한 자책감에 빠집니다. 그 때 한창 사춘기 시절이었는데, 나도 사춘기 시절이었지만 동생도 그랬기에,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심할지.... 동생한테 성추행을 하고 그런 생각을 품었다는 그 자체로 나는 변태쓰레기 구나, 나는 정말 미친 놈이구나, 내가 저 뉴스에 나오는 성폭행범과 뭐가 다른가...1,2 년 지나니까 이런 자책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무조건 그만두게 해야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 깊어질 겁니다. 님이 받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제 동생이 떠오르고 얼마나 마음에 큰 상처였을까 생각하니 죄스럽네요. 님에게 오빠분을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면서. p.s.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이네요. 다른 피해자 분들에게도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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