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0대 초반 직장인 여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판을 쓰게된 이유는 컴퓨터 때문에 싸우는 저희 자매 이야기를 하소연 하고싶어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싸운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뭐부터 말해야 할까 정리가 안돼는데요.
저희 언니는 컴퓨터 게임을 많이 합니다 여러가지로요... 롤(?)인가? 요즘 유행하는 게임도 하구요. 온라인 게임 한 2개는 하고 있어요온라인게임말구도 플래시게임인진 잘모르겠지만 외국게임도 많이하구요(CD게임 같은거?)수시로 게임종류도 바꿔가며 열심히 합니다. (금방 질리나봐요)많은게임을 한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오래합니다. 그것도 엄청 오래요.하루는 언니가 저녁8시? 아니면 그전부터 게임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루도 안빠지고 컴퓨터에 올라가 있는 언니라서 그냥 냅뒀습니다.그러다가 한 11시쯤 어머니가 "적당히 하고 자라! 그거 중독이다 중독!!" 이러면서 화내시고 어머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럼 언니는 "아!! 내가 알아서 할거야!!" 이렇게 오히려 화내곤 합니다.
저도 솔직히 끼어들어서 "언니 이제 그만하고 자!" 하고싶었지만 일단 어머니가 말씀하시고 가셨으니..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컴퓨터는 제방에 있어요.)
그러고 난 뒤 제가 12시쯤에 너무 졸려서 자려고 하다가 방안이 밝은게 거슬려서
"언니 이제 그만하고 자! 불꺼!" 하면서 소리쳤습니다.(제 말투가 솔직히 틱틱대고 4가지 없다고합니다..언니가..)
그러면 "아씨... 내가 알아서 할거야!"하고 불을 확 끕니다. 그러면 저는 막 대듭니다.
"아 왜 짜증이야!! 완전 어이없어! 좀 그만좀 하고 자라! 쫌!! 맨날 뭐냐 진짜 짜증나 완전..."
이런 싸늘한 분위기에 저는 잠을 청하고 그날따라 눈이 일찍 떠져서 새벽 4시반에 눈이 떠졌는데;;저희 언니는 그때까지 온라인친구(?)들하고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잠이 덜깻지만 솔직히 어이없어서 잠이 덜깬 목소리로
"헐.. 미쳤나?" 라고 말하자 언니는 "아 또 뭘 미쳐! 내가 알아서 해!! 넌 무슨 말을 그딴식으로 하냐 맨날" 하면서 계속 하더군요 그리곤 저는 무시하고 다시 잠을 잣고 아침 7시에 일어났는데 그때는 다행이 자더군요... 이런적 엄청 많습니다. 근데 정작 언니본인은 인정 안하죠...
그리고 오늘 언니와 저는 회사를 갔다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언니가 또 7시쯤 컴퓨터에 올라가아프리카 티비로 게임방송? 보면서 놀고 있더군요.. 저희언니는 진짜 일주일에 한번도 안빠지고 게임이든 아프리카 방송을 보든 웹툰을 보든 컴퓨터는 꼭!! 합니다. 이건 저도 알고 제 동생도 알고 어머니 아버지도 다 아는 사실이에요.근데 제가 오늘은 저도 컴퓨터를 하고싶었습니다.(전 컴퓨터 잘 안합니다. 예전엔 많이 했는데 이젠 안해요....) 어제 주문한 옷 배송추적도 하고 싶고 인터넷기사도 읽고 싶고 심심해서 웃긴 글도 읽고 싶었습니다. 근데 제가 언니한테 비꼬듯 말한게 싸움의 원인이 되었네요.
저 : 비켜 나하게 언니는 컴퓨터 맨날 하잖아.언니: (웃으며)나 하고 있잖아 ㅎㅎ저 : 언니는 하루도 안빠지고 맨날 맨날맨날 컴퓨터 하잖아 비켜 나 할거야언니 : (정색)야.. 솔직히 그건아니지 내가 언제 맨날했냐저 : 맞는말이잖아 언니 컴퓨터 하루도 안빠지고 맨날 하잖아.언니 : 야! 내가 언제 맨날하냐? 나도 쉴때 있거든 너 말 되게 웃기게한다저 : 완전 어이없네 언니가 쉴때가 어딧냐? 내가 틀린말 했냐?
언니 : 와....존X 어이없다 말 그딴식으로 밖에 못하지 처음엔 장난으로 웃겨넘겨주다가 비켜줄라했더니 완전 말 웃기게 한다.저 : 내가 뭘 웃겨 솔직히 맞잖아? 언니야 말로 빡빡 우기지좀 마 나도 알고 엄마도 알고 동생도 알어 왜이래?언니 : (작은목소리로)와.... C발.....존X 어이없네..저 : 지금 욕한거야? 내가 지금 욕했어? 언니는 왜 욕해? 내가 틀린말 했어? 왜 언니는 인정을 안해?
이러고 언니는 쾅! 하고 일어나서 자기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닫더군요.... 지금도 들어가서 스마트폰으로 아프리카 보고있을거 같습니다...
언니가 아프리카티비랑 게임 한다는게 나쁜다는게 아닙니다. 그거땜에 저렇게 히스테리 부리고 욕하고 승질내고 새벽까지 게임해서 전 제방에서 편하게 누워있지도 못하고 오로지 컴퓨터에 미쳐있는 언니가 문젷라는 겁니다..... 정말 언니가 너무 싫어집니다..
솔직히 제 말투가 이렇게 싸가지 없어진게.. 언니랑 이런식으로 자주 싸워서제가 언니의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고 한심하게 느껴져서.... 제가 더 틱틱 대는거 같아요.솔직히 제가 틱틱댄건 잘못햇습니다.... 하지만 좋겟말해도 언제나 언니는 "내가 알아서 할거야!"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는 컴퓨터 하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풀기 랍니다.아 먹는것도 스트레스 푸는거라는데... 먹으면서 게임만 하니까...보는 내내 짜증나고...... 자꾸 그러면서 살쪄가는 언니 모습이 더 싫습니다.언니는 근본적으로 인정을 안합니다
또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언니는 컴퓨터 하고 있었고 저는 핸드폰으로 옷구경하면서 쇼핑하고 있었습니다."언니 옷 이쁜거 많다 동생 하나 사주고 나도 옷 사야지! 언니도 하나사 ㅎㅎ"이랬습니다 언니도 사고싶다고 하길래"응 언니도 옷 하나 장만해 봄이잖아 ㅎㅎ 요즘 빅사즈도 이쁜거 많아" 이랬습니다.근데 언니는 짜증내면서"야! 내가 빅사이즈는 아니지!! 어이없다..." 이러는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언니..언니키에 77~88사이즈면 빅사이즈야..왜냐면 66이 L잖아.. 77이나 88은 XL XXL 잖아...빅사이즈 맞지..쇼핑몰을 다 뒤져봐도 77은 큰옷쇼핑몰이 나와 66도 통통녀쇼핑몰이라고 하는데;;;"그런데 곧 죽어도 빅사이즈 아니라고 저보고 말 이상하게 한답니다.....이래서 또 대판 싸웠어요...자기 살쪗다고 무시하냐는 말도 한적도 있구요.... 무시할라고 한말이 아니라..언니 사이즈에 맞는 옷 이쁜옷으로 살수 있게 도와주려고 괜히 빅사이즈말고 딴거 삿다가 못입고 반품이나 제가 또 입으면 눈치보이니까...(저번에 제가 언니한테 운동복 사줬는데 언니가 작다고 안입어서 제가 입었습니다... 언니가 고른건데 자기 사이즈 맞다고...괜히 선물사주고 기분만 상했었죠)...별거 아닌데 자주 싸우네요.... 근데 제가 틀린말 한게 아니잖아요... 맞는말 하는데... 언니는 절대 인정을 안하는거죠.. 컴퓨터중독도 인정 안하고 뭐든 제가 말하는건 인정을 안해요...
그리고 언니가 아침에 늦게 일어납니다 출근을 해야해서 저는 늘 먼저 일어나 화장도 하고 씻고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언니를 깨우면 대답만 하고 계속 잡니다.그리고 저는 머리말리고 나름 바쁩니다. 화장도 해야대고 아침뉴스도 틀어놔야되고... 동생 학교 가야되니까 깨워줘야대고 나름바쁜데 언니는 제가 깨운지 40분이 지나서야 스물스물 일어납니다.화장도 안하고 출근해요..... 그런 모습 솔직히 보기 싫습니다....
진짜 제가 못된 동생인걸까요... 솔직히 이 이야기 말고도 할 이야기가 너무 많은데솔직히 남의 자매 싸운이야기 누가 듣고 싶겠습니까..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계속 언니가저보고 말 이상하게 한다는 식으로 자꾸 저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까제가 언니를 중독자 취급 한답니다... 근데 중독 맞잖아요....그리고 전 언니를 정신병자 취급하지 않았습니다.근데 언니는 저보고 계속 왜 정신병자 취급하냐고 해요..
전 진짜 앞에서 와 같이 말은 싸가지 없이 하지만"언니 정신병이야!!! 그거 병이야!!" 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전 단지 "그만좀 해!!, 이제 그만 좀 자자, 많이 했잖아, 엄마가 그만 하래~!"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언니를 이해 못해주는건가요...저희언니 정말 컴퓨터 게임 중독 맞죠...? 언니가 인정 안하는거죠...?너무 답답해요... 제가 언니한테 컴퓨터 그만하라고만 하면 중독자 취급한다고 싸우는데;;;제가 이상한건지 언니가 이상한건지... 정말 하소연 하고 싶었어요....
언니는 이놈의 집구석 지긋지긋하대요.....아무도 자길 이해 안해준대요. 그래서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거래요... 근데 언니는 원래 맨날 자기만 힘들다고 생각해요..... 저도 힘들어요 하지만 전 더 긍정적으로살려고 해요. 하다못해 동생도 첫째언니는 너무 어린애 같답니다....
그래서 저는 "나가! 돈 모아서 나가! 대신 집나가면 부모님한테 손 벌릴 생각하지마 비온다고 아빠한테 데리러오라고 하지도 말고 밥도 언니가 해먹고 뭐든지 언니 혼자 힘으로 독립해 그게 진정한 독립이야 언니는 집 짜증난다면서 엄마 아빠 도움 다 받고 살잖아 그러면서 짜증난데? 언니는 그냥 자유롭고 싶은거잖아 컴퓨터도 마음대로 하고싶고 터치받기 싫다는거잖아."이랬더니 싸가지없다고 또 막 싸웠습니다.
진짜 거의 맨날 이런식으로 싸워요......
하소연 하고 싶은데 어머니 아버지도 지치셨어요.. 사랑하는 딸들이 맨날 싸우고 싸운얘기를 들어주려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죄송해서 못말하겠고...어디가서 말할수도 없고너무 답답해서 오늘 제가 언니한테 c발 이라는 말을 들어서 열받아서...... 이렇게 판을 씁니다.
좋은 이야기로 판을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그냥 하소연 하고싶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