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편은 Intro여서 여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 및 여행 총 비용을 올리느라 사진이 없었지만,
이번 편부터는 사진이 엄~청 많아서 스압 예상이랍니다!! ![]()
여행 판이 활성화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제 글이 다른 분께 도움이 되기를 빌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20살 여자 혼자 필리핀 보홀+세부(8.10~8.15) 첫 자유여행기♡-인천공항 출국, 막탄 프린스 스파, 오션젯 피어1, 보홀육상투어1탄-초콜렛힐, 나비농장
을 써보겠습니다!
8월 10일, 금요일!!!!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평소보다 조금 일찍인 5시 반경 퇴근해서 공덕에서 공항철도를 탔습니다!![]()
생전 처음 타는 공항 철도!!
제가 주로 타고 다니는 4호선보다 자리도 훨씬 넓고 좋더라구요![]()
타고 가다가 깨달은 사실 하나는..................
인천 공항이 김포 공항보다 더 멀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길치라서 인천 공항이 더 가까운지 알았어요...
이후에 인천 공항대신 김포 공항을 이용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공항은 인천 공항이죠! ![]()
그래서 그 이후로도 쭉~ 인천 공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김포 공항보다 취항노선이 더 많죠??)
어릴 때 기억도 안나는 패키지 여행을 따라갔을 때를 제외하면 인천 공항도 처음!!!
어마어마한 공항 규모와 시설에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댔답니다!
체크인 전에 저기 왼쪽에 보이는 약국에 들려서 상비약을 구입했는데,
멀미약&두통약&지사제가
무려
2만원
2만원
2만원..![]()
공항에서 약을 구입하려면 비싸니까, 꼭 여행 떠나기 전에 미리미리 동네 약국에서 준비해 오셔요!!
제가 구입한 필리핀 항공 체크인 하는 곳으로 가니 세부라고 표지판이 적혀 있더라구요!!
체크인 완료! 제 자리는 바로 창가자리로!
어차피 밤에 하는 비행이라 보이지도 않지만 괜히 창가자리를 고집하게 되는건 왜일까요? ![]()
티켓팅을 완료한 후에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합니다!
통과하기 전에 세관신고하는 곳이 있는데 저는 처음에 뭣도 모르고 무조건 다 해야하는지 알고 소심하게
"이거 해야 하는거에요....?
"
라고 물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생각하면 다 추억이네요!
그 다음 여행을 위해 만든 신용카드로 허브라운지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첫 여행이란 생각에 긴장해서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먹을 것 종류도 많고 좋았답니다!
이젠 다른 라운지 좀 가고 싶은데, 제가 길치다보니 인천공항 내에서도 길을 못 찾아서...
매번 여행 때마다 허브라운지만 이용한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허브라운지가 제일 나은 것 같기는 해요! ![]()
허브라운지 밖에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필리핀 항공 같은 외국 항공들은 셔틀트레인을 타고 게이트로 가야해요!
공항에서 조금 떨어져있으니 여유있게 나오는 센스! ![]()
가면서 보이는 면세점들, 찰칵!
저는 면세점 쇼핑은 잘 안해요![]()
쇼핑보다는 여행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쇼핑할 돈으로 여행하자는 마인드가 강해서 지인들 줄 기념품 외에는 여행 오고 갈 때 뭔가를 구입하지는 않는답니다.
하지만 면세점은 다른 곳보다 저렴하게 물품을 구입할 수 있으니, 효율적인 쇼핑 같기는 해요![]()
이제 내려가서 진짜로 셔틀트레인 탑승!
지금까지는 셔틀트레인을 탑승하기 위해 걸어왔던거랍니다!
셔틀트레인을 탑승 후 내린다음 112번 게이트를 향해 쭉 걷습니다!
드디어 112번 게이트 도착!
제가 첫 여행이라 너무 긴장했는지 시간 조절을 잘 못해서 1시간이나 일찍 와버렸더라구요..![]()
제가 타고 갈 비행기!!!!!!!!
이 순간의 감정은 설렘~설렘~![]()
휴대폰 여분 밧데리를 모르고 캐리어에 넣어버려 밧데리가 부족했던 저는...
근처를 헤매다가 휴대폰 무료 충전서비스 발견!
혹시 밧데리 없으신 분들은 여기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되요![]()
드디어 비행기 탑승!!
제 자리는 창가자리!!
저와 함께 탄 제 휴대폰, 선글라스, 여권, 비행기표, 카메라!!!!!
참, 아직까지 쓰고 있는 제 카메라 기종은
니콘 쿨픽스 P310 입니다!!!
기계치라서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했어요![]()
장점이라면 화면이 밝아서 예쁘게 나온다는 점? ![]()
제 옆자리는 아무도 없었어요!!!!!
덕분에 편하게 누워서 갈 수 있었답니다!
대각선에는 서양인 남자분이 한 분 앉으셨는데,
어린 여자애 혼자 탄게 신기했는지 계속 쳐다보시더라구요!
한 30번 정도 눈이 마주쳤다는...![]()
(사심이 아닌, 신기한 눈빛이었어요.....
)
필리핀 항공 기내식이에요!
저는 삼겹살 비슷한걸 골랐는데, 진짜 너~~~~~~~~~~~~~무 짜서 한입 먹고 말았어요!!! ![]()
빵도 딱딱하고 푸석하고...
허브라운지에서 배를 채우고 온게 다행이였답니다...
필리핀 음식이 원래 짜기로 유명한데, 비행기 안에서 첫 번째로 경험했죠ㅎㅎ
하지만 돌아올 때의 기내식은 정말 맛있어서 조금도 안 남기고 싹싹 긁어 먹었어요! ![]()
필리핀 항공이 좌석이 좁아서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
키 166인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보통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의 최고의 자리는 비상구 좌석이거든요!
다른 좌석보다 넓으니까~ㅋㅋ
필리핀 항공에서는 구지 비상구 좌석에 안 앉아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기내식도 갈 때는 너무 짜서 별로였지만, 올 때는 만족했고..
저는 다음에 필리핀을 가게 된다면 또 필리핀 항공을 이용할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
이제 어느새 비행기가 필리핀에 도착했네요!!!!
내리기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할 사항은 입국 신고서 작성하셨죠?
저도 첫 여행이라 그런게 있는지, 뭘 써야 하는지 하나도 몰랐지만
"온필"이란 필리핀 여행정보 사이트에서
출입국 신고서&세관신고서 쓰는법을 인쇄해갔습니다!
잘 안다고 해도 막상 가면 헷갈릴 수 있으니,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인쇄해서 뽑아가시는거 추천할게요!
그냥 그대로 보고만 쓰면 되요! ![]()
참, 필리핀에서 묶을 숙소(저는 호텔) 영어 이름 및 주소, 한국 사시는 곳 영어이름(소리나는대로 쓰면 됨) 알아가시구요!
필리핀 사람들은 일 처리가 느리다는 말을 사전에 듣고 간지라, 비행기에서 재빨리 내려서 줄을 섰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꽤 기다렸어요.
제일 줄이 적은 곳에 섰는데, 저보다 늦게 스신 분이 더 빨리 갈 때의 그 억울함이란! ![]()
여기서는 여권 보여주고 작성한 출입국신고서&세관신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드디어 공항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후기에서 봐서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나오자마자 택시들이 막 서있는게 아니라 입구 옆쪽에 서있고 택시기사들이 막 불러요~~~
그냥 무시하고 길을 건너면 되요.
길을 건너면 패키지이신 분들은 각 여행사에서 피켓들고 서있고,
리조트 픽업 서비스 해주는 분들도 피켓들고 서있어요.
저는 첫날밤은 잠깐 눈 붙이고 바로 새벽 6시 오션(페리)타러 항구 피어원으로 가야하는데,
호텔에서 자기는 너무 돈이 아까워서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고 잠깐 눈 붙이는 패키지 이용했어요!
저는 '세부막탄 프린스 스파 마사지' 라는 카페 들어가서 미리 이 패키지를 예약해놨구요.
(돈은 가서 지불!)
19번 팔라완 노니오일 전신마사지+샤워+얼굴마사지 90분 1050페소 정가를
카페회원 할인 받아서 682페소 지불했어요.
또 마사지샵에서 새벽 4시 50분 스타렉스 차량으로 출발해서 새벽 5시 20분에 항구 도착하는
드랍서비스 70페소 해서
총 752페소 지불했답니다!
마사지 샵은 새벽에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어요.
우선 이 패키지는,
가족여행이나 아이들이 계신 분들은 절대적으로 비추천입니다.
시설이 좋지도 않고, 샤워시설이 특히 열악해요.
제가 따뜻한 물에 샤워하는걸 좋아하는데 여긴 온수를 틀었다고 하는데도 물이 좀 차갑더라구요.
샤워실도 딱 1인용씩 2개 있는데, 찜질방에서 파는 것 같은 샴푸 1팩과 비누1개 줍니다![]()
둘 다 별로에요....그냥 딱 샤워기&수건&샴푸1팩, 비누1개가 끝이에요.
마사지 실력도 오일이 적은감이 들었고, 그렇게 잘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끝나고 망고쥬스 주는데 이건 그냥 슈퍼에서 파는 망고쥬스 느낌??
하지만 자유여행 하시는 분은 추천합니다.
호텔에서 하룻밤 자기는 너무 돈이 아깝고 마사지 받고 잠깐 묶을 수 있다는 면에서 정말 편리합니다. 공항과도 가깝구요.
꼭 이 업체 말고도 이런 서비스 해주는 곳이 막탄 마사지샵 몇군데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카페가 한국말로 되어있어서 사장님이 한국분인줄 알았는데 현지인 여자분이시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약간 무뚝뚝한 감도 있지만!
제가 샤워하는 동안 종업원, 가족들(가족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와서 막 떠들던데 되게 행복해보여서 뭔가 흐뭇했어요ㅋㅋ
제가 딱 4시 50분에 맞춰서 준비를 후다닥 끝냈는데 재촉않고 기다려주셨어요.
다른분들은 다 한 5~10분 전에 타셨던 모양이라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했어요.
순서가 조금 바뀐 감은 있지만.....
제가 처음에 또 마음에 안 들었던 점은 막탄 스파 피켓이 안 보이는거에요..![]()
공항에서 나왔는데 멘붕 상태였죠.
그래서 공항 입구 까지 다시 돌아가서
거기 앞에 지키는 가드 3분이랑 한 15분정도 수다떨며 놀았어요~ㅋㅋ
그중 키크고 머리카락이 없으신 분이 게스트하우스 운영한다더라구요.
그 분들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사진찍고 싶었는데
제가 그 땐 약간 두려움+멘붕 상태여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너무 감사해요!! 딱 처음으로 필리핀에 발을 내딛었을 때 느낀 그 친절함!
필리핀 사람들 정말 친절해요. 전 그래서 정말 감동받고 좋았던 기억이 많아요.
이게 그 첫 시작이었어요!
제 여행은 여행 도중 만난 현지인들과 나눈 짧은 추억이(말 몇마디 하고 논거라도)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그 다음 제가 다시 길 건너가서 스파업체 기다린다 하고 인사하고 왔어요.
하나투어 인솔하시는 가이드 분께서 하나투어 예약 손님이 아직 안나오셨는지 기다리고 계셨는데,
저를 위해서 막탄 프린스 스파!! 하고 크게 소리치며 찾아주시는데(한국분) 정말 감사했어요:)
8월 11일 새벽 1~2시 경 막탄공항 앞에 계셨던 하나투어 가이드분, 정말 감사합니다.![]()
자판기 커피도 뽑아주셨어요!ㅋㅋ
주위에 피켓들고 기다리는 각종 다른 업체&여행사 현지인분들도 막딴 쁘린스 스빠~~
하면서 막 찾아주셨어요. 모두 감사해요!
그렇게 기다리던 도중 저 멀리서 아주 천천히..키 작은 현지인 여자분께서 걸어오시더라구요.
조금 화도 났는데 다른 손님 마사지를 끝내느라 늦었다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어떻게 화내겠어요.
모두에게 고맙다 인사하고 그 분 따라 막탄 프린스 스파 도착!
아, 참. 순서가 정말 정말 바뀐거 같은데..ㅋㅋㅋ
제가 한국에서 떠나올 시즌이 폭염 시즌이라 그런지 오히려 필리핀 밤공기가 더 서늘했답니다.
하여튼 다시 돌아가서 스타렉스를 타고 피어원 앞으로 왔어요.
원래 차가 안까지 들어오려면 10페소인가 통행료 내야하는데 기사분이 내주시더라구요.
전 기사분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가느라 기사분(현지인)과 막 즐겁게 얘기하면서 갔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분이 혼자온거냐고, 대단하다면서 자기는 렌트카 하고 있으니 세부시티투어 할 생각있으면 연락하라며 연락처 가르쳐 줬지만.........
세부시티 투어가 3시간에 800페소 정도고 그 후로 1시간마다 300페소 정도씩 붙는거 맞죠?
가족여행or아이들있는경우 아니고는 저~~~~~~~~~얼대 하지 마세요.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1. 시티투어 정말 볼거 없습니다.
2. 택시+도보로 이동+입장료 해서 절대 500페소 안넘습니다. 숙소가 세부시티일 경우.
하지만 기사 분이 정말 친절해서 좋았어요
청년 현지인이었어요!
마지막에 짐 내릴때 저보고 잘가라고 한번 더 인사해주는 센스~~~도 있었답니다!!
여기가 오션젯 타는 입구에요!
오션젯은 세부에서 보홀섬까지 가는 페리의 한 종류랍니다!
(아마 제일 저렴하면서, 대중적인 것이 오션젯으로 기억해요!)
제가 미리 필리핀 여행 대표카페에서 배운 지식으로는,
15kg 이하의 수하물은 무료로 싣을 수 있는데, 50페소 내라고 할꺼라고 정보를 듣고 갔어요.
그래서 들어와봤더니 저기 파란옷 입은 아저씨께서 돈 내라고 하길래
저는 필리핀 여행 대표카페에서 배운대로
"I Can My Baggage." 하며 15kg이하는 무료라고 했다가
무료는 맞지만 포터비 50페소 내야하니까(이게 뭔 말이지?)
오른쪽 옆 가드 아저씨보고 물어보고 오래서-_-
물어봤더니 짐 가지고 못 들어간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잉![]()
혼났어여...그래서 짐 빼고 이 앞에서 선크림 찾느라 파란아저씨께 양해부탁드리고 한참 선크림 찾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리어 열고....
결국 포터비로 50페소 내고 캐리어 맞겼는데 보홀에서 세부로 갈땐 포터비같은거 없더라구요~~~공짜였음!! 포터비로 50페소는 그냥 주시는 것도 괜찮을듯^^
제가 여행가기전에 카페에서 본건 뭐였을까요...
허겁지겁 보고 간거라 제가 잘못알고 갔었나봐요..
여기가 배타기 전에 기다리는 대기실~!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챙이 넓은 밀짚모자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두리번거리다가 저랑 딱 눈이 마주치시자 웃어주신 필리핀 할머니께 모자를 맡겼어요!
참, 저는 책 한권 정도 들어갈 크기의 크로스백에다가
항상 카메라, 선크림, 거울, 여권(숙소 체크인 후에는 금고에 보관), 현금(그날 쓸 양만), 티슈 등을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이게 오션젯 피어원의 화장실입니다!!!!!
좀 지저분하죠...?
난데없이 화장실을 올리는 이유는 필리핀 화장실은 변기커버가 없어요!!!!!!!!![]()
여자 분들은 기마 자세로 볼일을 보셔야 해서 불편할꺼에요ㅠㅠ
카페에서 얻은 정보에 의하면 일회용 변기커버 같은 것을 많이 구입해서 가시던데, 저는 아무리 변기 커버라도 찝찝해서 그냥 기마 자세로...![]()
호텔 같은 곳들은 일반 변기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티슈 없는 화장실이 많기 때문에, 저는 항상 가방에 티슈를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미리 예약했던 오션젯 E-ticket!
저는 Intro에서 말씀드렸듯이 보홀자유여행전문 카페에서 오션젯 티켓을 대행 구매했기 때문에,
직접 선착장에 가서 끊는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탄다~~~
제가 타고갈 오션젯! ![]()
타기 전에 새벽의 선착장조차 뭔가 아름다워보여서 찰칵! ![]()
오션젯 내부입니다!
오션젯도 불편하다는 후기들이 몇 있었는데,
저는 1층으로 예약했고 에어컨도 춥지 않게 잘 나왔어요.
좌석도 편하고, 제가 버스나 택시만 타도 쉽게 멀미하는 스타일인데
배멀미도 안 났습니다!
피곤해서 타자마자 잠들어서 그랬을지도...![]()
한참을 달리다보니 해가 뜨더라구요!
이 풍경조차 너무 예뻤습니다.
캬~ 약 2시간 동안 배를 탄 끝에 드디어 보홀섬 도착!!!!
물 색깔이 어쩜 이리 예쁠까요?
보정 하나도 안 들어간건데...
햇살이 비치니까 사진 색감이 예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오션젯이 보홀섬에 도착한 후 그냥 사람들 나오는 대로 터미널을 빠져나왔어요..
그러다 나오고 나서야 짐을 안 가져온걸 눈치챘죠!!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짐을 받아왔어요~ㅠㅠ
절대 실수하지 마시고 꼭!! 짐을 받아 나오세요!
저는 짐을 통로 따라가다보면 나온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게 아니라 배에 실어서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그땐 처음이라서 터미널 나가면 짐을 준다고 생각했어요)
짐을 가지고 오는거니까 배에서 내린 후 배 뒷쪽에서 캐리어를 꼭!! 받아 오시길!
이 때, E-ticket 에 붙여준 스티커로 된 오션젯 번호표랑 캐리어에 붙어있는 번호표 맞는지 확인하시고 자기짐 챙기시길![]()
다시 캐리어를 가지고 나왔더니 제 이름이 쓰인 표지판을 들고 계신 현지인 남자분이 계셨어요!
Intro에서 썼듯이, 저는 보홀섬에 들어오자마자 보홀육상투어를 하기로 예약되어 있었거든요!
다만 혼자하기에는 지출이 꽤 크니까 일정 맞는 분들과 조인을 하기를 원했지만...
제가 인사를 하니까 현지인 남자분께서 반갑게 저를 맞이하며 다른 일행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승용차로 데려가시더라구요...
이 때, 저는 깨달았죠.......
나는 조인으로 카페에다 예약했지만.................
오늘의 육상투어는 나 혼자구나................
혼자 하기 때문에 3200페소......................................지출이 크군!!!![]()
(1페소는 한국돈, 원화로 약 30원입니다! 즉 3200페소 곱하기 30 = 약 9만 6천원! 비싸죠....보통은 5인 정도가 조인해서 하는데, 저는 예약 인원이 저 뿐이라 혼자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캐리어는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저는 조수석에 앉고 차는 출발~~~~
결론부터 말하면, 비록 지출이 컸지만 저는
보홀육상투어에서 이렇게 조수석에 앉아서 필리핀 음악or팝송을 들으며, 창밖에는 이국적인 풍경들(나무, 사람, 집 등등)이 펼쳐지고,
에어컨도 팡팡 나오고,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관광지로 이동하는 이 순간이 정말 좋았어요!!
현지인 가이드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혼자라서 정말 많은 얘기를 했답니다!!)
여유로운 이 시간을 느낄 수 있다는게 정말 좋았어요.
보홀육상투어를 하시는 분들은 돈 조금 더 아낀다고
조인하지 마시고 일행끼리 단독투어 하세요!!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비록 3200페소라는 많은 금액을 지불했지만, 그 만큼 많이 즐겼어요.
짚라인, 나비농장, 보홀시장(시장과 짚라인은 나중 후기에~~) 등 제가 원하는 곳 다 가달라고 했답니다!
조인이 되어 다른 일행이 있다면 그 일행과 의견이 맞아야만 갈 수 있는데,
혼자니까 여기서 더 오래머물고 싶으면 더 머물고, 길가다가 차 세우고 싶으면 차 세워서 사진찍고, 가이드랑 얘기도 많이하고~~~
가족or친구or개인 단독투어가 추억에는 훨씬 많이 남는다고 확신할 수 있어요!!! ![]()
일단 가이드 말에 의하면
모든 관광지 통틀어서 초콜렛힐이 제일 멀리 있기 때문에
첫 번째로 초콜렛힐까지 간다음,
돌아오는 길에 여기저기 다른 관광지를 들리는 형식으로
보홀육상투어가 진행된다고 해요.
그래서 초콜렛힐까지 갈동안 푹 잠 자라고 의자 뒤로 젖혀줬답니다~
1시간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해요!
참, 오션젯 새벽6시 배 타고 보홀 도착해서 선착장에서 가이드 만나 차 탄 후
시계를 보니까 9시 반 경 이었어요.
참고하세요.
초콜렛힐 가는 동안 산다라박 얘기를 많이 했던게 기억나네요.
이 가이드 말고도 필리핀 현지인들은 종종 산다라박 얘기를 많이했어요. ![]()
산다라박이 보홀에 1년 정도 살았다고 하는데 그건 진짜인지 잘 모르겠고,
한국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필리핀 영화에도 출연하고 필리핀 교포 출신인가봐요.
(한국인이라하면 보홀에선 꼭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세부시티에선 산다라박얘기 잘 안나왔네요.)
자, 드디어 초콜렛힐 도착!!!
초콜렛힐은 건기에 식물들의 색깔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마치 "키세스초콜릿"을 보는 것 같아
초콜렛힐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고 해요!
짠!
오랜만에 저도 여행기 쓰면서 다시 사진을 봤는데, 진짜 저 구름하며 뒤의 배경이 꿈만 같네요...![]()
제가 화장실 갈 때 맡겼던 모자가 바로 저 모자인데요!!
좀 커서 불편했어요.
모자는 야구모자 쓰실꺼 아니면 저런 챙넓은 멋내기용 모자는 개인적으로 비추천.
모자 쓰나 안 쓰나 타는건 비슷하더라구요.
차라리 모자 안 쓰는게 사진찍을 때 훨씬 편했어요~
살이 타서 따끔거리는 것도 없었답니다.
보홀에서는 저 모자를 계속 쓰고 다녔고,
세부시티에서는 모자 단 한번도 안썼어요.
앗, 가이드 사진 하나도 안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왼쪽에 파란옷이 제 가이드였어요!!!!
Intro에서 썼듯이 보홀자유여행 전문 카페에서 '보홀육상투어' 프로그램 예약했구요!!
그 카페는 현지업체와 연결시켜주는 역할이였어요!
여기는 초콜렛힐 도착해서 차 내려줬던 곳~ㅋㅋ
오른쪽 끝에 사진찍고 있는거 보이시죠? 저게 제가 모자 소개할 때 보여드렸던 사진의 배경인데,
처음 초콜렛힐 와서 사진찍은 장소랍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관광지를 찍은 것도 아닌 사진인데 이렇게 예쁘게 나왔네요.
초콜렛힐에서 간식거리 등을 파는 노점상!
저는 뭘 사먹지는 않았습니다!
쳐다보고 있으면 막 부르시는데, 그냥 씩 웃고 말았어요![]()
초콜렛힐은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야해서...정상을 맛 보려면 약간의 체력을 요구한답니다...![]()
가이드는 아까 차 내렸던 곳에 주차가 불가하기 때문에, 약속 시간을 정해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어요. 저는 초콜렛힐에서 20분 있겠다고 했답니다!
올라 가는 길에 보이는 것...
필리핀 사람들의 신앙심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초콜렛힐에 이런 것이 있다는게 쌩뚱맞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여기가 포토존인지 사진 많이들 찍으시던데, 저는 여기서는 안 찍었어요!
캬~ 사진으로 다시 보니까 너무너무 예쁘네요.
하지만 제가 처음에 초콜렛힐에 도착했던 소감은,
"그냥 항상 후기에서 보던 것들과 다를 바 없구나!" 였습니다...![]()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초콜렛힐보다 더 멋진 것은 바로 구름이었어요!!
구름보면서 정말 넋 놓고 계속 셔터를 눌러댔답니다!ㅎㅎ
구름이 정말..풍성하고...웅장하달까요? 무슨 표현을 해야할지ㅋㅋㅋㅋ![]()
가이드가 그러셨는데
초콜렛힐은 초록색 ㅡ> 초록 + 갈색 ㅡ> 갈색(가을 시점부터)
이렇게 색깔이 변화한대요!
라고 그 당시 써논 글을 다시 보고 느낀 점은...
(저는 과거에 써놓은 여행기를 말을 다듬어서 수정, 보완하여 업데이트 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냥 복사해서 올리는게 아니라 하나하나 다시 올려야해서 시간이 걸려요
)
너무 당연한 말을 써놨었네요...하하..
당연히 건기로 갈수록 초록색에서 갈색이 되는건데....
저 때는 뭔가 하나라도 영어를 해석하고, 정보를 얻었다는 기쁨도 컸던 것 같아요ㅎㅎ
제가 갔을 당시의 초콜렛힐은 초록+갈색이 약간 섞인 정도의 초콜렛힐이라 하더라구요!
정상에 올라왔더니 떡~하니 종이 있더라구요!
이거보고 든 생각이
"아하, 이 종이 바로 울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그 종이구나!! 엄청 크게 울리고 말겠어!!!
"
라고 생각했었는데..
잠시 후 깨달았어요!
제가 탑스힐(또 다른 관광지)에 위치한 종과 착각했다는 것을...
사랑의 종은 탑스힐! 초콜렛힐의 종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종인가봐요!
뭐 초콜렛힐에서 사랑을 소원으로 말하면 피차일반이겠네요...![]()
저기 형광 연두색 티 입으신 남자분이 타고 계신거 보이나요~?
잘 안보이지만 저게 바로 빗자루에요!!!!
이렇게 정상에 올라오면 보이는 저 곳이 초콜렛힐에서 제일 유명한 포토존인 빗자루 타고 나는
사진을 찍는 곳이랍니다.
근데 찍을 때 돈을 받아요ㅋㅋ
제가 보기에는 구지 저곳에서 돈내고 빗자루타며 찍을 필요는 없어보여서 그냥 보기만 했어요!
빗자루가 없다는 것만 빼면 저기보다 더 멋진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져있으니까요~
정상에서 내려다 본 차에서 내린 장소~~~~
이렇게보니까 엄청 올라온 것 같죠?ㅋㅋ
이제 내려가서 가이드를 만나야 할 시간이네요!!!
초콜렛힐 종합 감상평 : So So
매우 주관적인 감상이긴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과 똑같아요.
다를 바가 없어요.
이 곳에서 구지 오래 머무를 필요는 없어 보였어요.
그냥 초콜렛힐을 보는게 끝이니까요.
하지만 초콜렛힐과 어우러진 멋진 구름들을 보며 사진을 잔뜩 찍어볼 만은 합니다~ㅋㅋ 보홀에 오셨으면 보홀의 1호라 할 수 있는 명물이니 가볼 만은 해요![]()
하지만 저는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다는!!![]()
다음은 나비농장으로 Go GO!!!!!!!!!!!!!!!!!!!!!!
나비농장은 체감상 정말 금방 도착했던 것 같아요~
원래 보홀육상투어 프로그램에는 없지만, 제가 일행이 없이 혼자라서 일정에 넣을 수 있었어요!!
단독투어 하시면 일정에 넣으실 수 있을꺼에요!
나비농장 입장료 가 30페소인가..50페소인가..있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 안나요.
하지만 나비농장은 초콜렛힐보다 훠~~~~얼씬 재미있었어요!
한 10~15분 둘러보는건데도 말이죠!
적! 극! 추! 천!
도착했더니 딱 보기에 고등학생~20대 초반으로 보이는 현지인 가이드들 이 입장료 내면 일행마다 붙어서 설명을 해줘요!
그런데 막 다른 일행 설명해주던 가이드들도 저보고 한국인이냐고 묻고나서는
"이쀼다~" 이 말 한마디씩 하며 지나가요 ㅋㅋㅋ
제가 예뻐서가 아니라 한국어로 저 말만 배운것 같아요![]()
보홀이나 세부 등등 다른 지역에서도 필리핀 현지인들이 저 말 많이해요~~
한국 여자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ㅎㅎ
나비농장 가이드들은 모두들 유쾌해요!
어찌됫든, 처음엔 이렇게 나비모형을 보여주며 설명을 해줘요~~~~
왼쪽은 나방이구요! 오른쪽이 나비에요!
요건 무슨 나비일까요?!
정답은...
게이나비!!!![]()
라고 가르쳐줘요 ㅋㅋㅋㅋ날개가 왼쪽, 오른쪽 다른게 딱 보이실꺼에요!
이 나비모형이랑 실제 번데기들 보는곳 지나고 나면,
나비들 막 날아다니는 정원이 나오는데
제가 저 게이나비도 있냐고 물어보니까
게이나비는 비싸서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너 비싼 남자구나?
아니, 비싼 여자?
아니, 비싼 게이? ![]()
모형앞에서 가이드가 사진찍어준대서 찰칵!!!
모자가 바로 저 모자입니다-_-팔에 매고있는건 저 모자에 씌여있는 끈...
고정도 안되어 있고 불편해요....
손에 뭔가가 들리면 짐이됩니다!
자꾸만 저 모자 비추천하네요ㅋㅋ
진짜 나비 에벌레 에요! 이거 제 손아니고 가이드손~ 저기 하늘색 옷 보이죠?
여기 가이드들은 하늘색옷!!
저한테 한번 만져보라고 건내줘서 조심스레 받았는데..........................
악!!!!!!!!!!!!!!!
제가 모르고 떨어뜨려 버려서 소리질렀어요ㅠㅠ
다행히 가이드 청년께서 아주 가볍게 낚아채서 애벌레는 살았다는!!
하마터면 살생을 할뻔..... ![]()
실제 나비 번데기들이에요!! 저 황금색 번데기 꺼내서 만져보게 해준답니다.
만져봤더니 느낌은..오동통?
이건 나방 번데기.........딱 보기에도 만지기 싫게 생긴...
나비모형, 애벌레, 번데기들을 지나치면 이렇게 정원같은 곳이 나와요~
여기 나비들이 막 날아다녀요![]()
나비농장에 오면 모든 관광객과 사진찍는 슈퍼스타 나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날지를 못한대요!!
요렇게 머리에다 올리고도 사진찍습니다~~~
얼굴 가리고, 슈퍼스타 나비랑 같이 찍어서 그런지 예쁘게 나왔네요.![]()
이 때, 제가 여기서 가이드한테 질문을 했어요!
나비 날개에 가루(?) 같은게 있어서 눈 비비면 인채에 유해한거 아니냐?
=> 가이드 답변 : 그렇게 많이들 오해 하시지만 그런게 아니다!
즉, 무해하다!
라고 하면서 부가설명을 곁들였지만..저는 못 알아들었습니다...![]()
다른가이드가 관광객들(필리핀 현지인들 같았어요~~~)에게 설명하는 모습 찰칵!
이렇게 오두막집(?) 같은곳도 나와요~~
여기서 제 사진도 찍었지만 제 사진보단 나비농장을 보여드리는게 중요하니 PASS!!!!!
혼자갔어도 각종 장소에서 현지인들과 친구먹고, 그들이 사진도 많이 찍어줬어요!!!
음..미소가 되게 해맑은 청년 가이드였는데~~~~~~~~~~~~~~~~
이 사진이 실물에 비해 잘 못나왔네요!!
하여튼 저를 안내해준 고마운 나비농장 가이드~ 너무 유쾌하고 설명도 잘해줬어요!!!
팁 잘 안주는데 1달러 팁줬어요!
제가 팁을 줘도 되냐 물으니 그건 제 마음이라며 웃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팁문화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저는 정말 너무 고마워서 주고 싶을때 빼곤 왠만하면 팁 안줬어요.
주고싶지 않으면 주지마세요. 억지로 조금이라도 주실필요 없습니다!!
저는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고 나서도 팁 안줬어요.
(마사지를 가격 이상으로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팁이라 하긴 좀 그런데 밤 늦게 택시를 타고 먼거리를 이동할 때 미터+50페소!
이렇게 이동했던 적은 있네요..!
(세부에서 막탄까지 갔다가 돌아온 이야긴데 나중에 얘기해드릴게요~~~)
예쁜 꽃들도 있길래 찰칵~![]()
이게 나비농장 나가기 전에 마지막에 사진찍는 코너인데!!!!!!!!
전 제가 혼자갔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을 정말 잘 찍어줘서 제 가이드한테 감동했었어요![]()
처음에 사진찍어준다 해놓고
고개를 조금 돌려라..옆으로 조금 이동해라..거기 멈춰라..
주문이 되게 많아서 왜 그러지?? 했었는데
찍고나서 사진 확인하고 엄청 좋아하며 호들갑 떨었어요![]()
이게 그냥 눈으로 볼 땐 저런 날개모양이 없는데 사진찍는 위치가 있더라구요!!! 말로 표현이 안되네....
한 마디로 저렇게 날개가 육안으로 딱!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사진찍는 코너가 있는지 몰랐어요!
여기서 점프샷도 찍었는데~ㅋㅋㅋㅋㅋ점프샷이 더 예쁜데
좀 더 정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얌전한 사진 올렸어요![]()
나비농장 나갈 때 안경원숭이 옷 입은 사람이랑 사람들이 막 사진찍길래~~~저도 찰칵!
이것으로 나비농장 끝!!!!
나비농장 종합 감상평 : Excellent!!!!!!!!!!!
아까도 말했듯이 감상평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나비농장은 꼭 가보세요.
10~15분에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초콜렛힐보다 훨씬 재미있었어요!!
이제 안경원숭이 보러 GO GO!!! 왜 나비농장 출구에 안경원숭이 옷 입고 서있을까... 했는데
가까이에 안경원숭이 보는곳이 있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여행기는
20살 여자 혼자 필리핀 보홀+세부(8.10~8.15) 첫 자유여행기(2)-보홀육상투어 2탄(길가의 소, 인공숲, 안경원숭이, 행잉브릿지, 짚라인, 보홀시장) 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