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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오빠와 친오빠의짝녀 이어주는데 봉사하는 여동생임.

금붕어 |2013.04.11 00:05
조회 78 |추천 0

아. 이 ㄱㅅㄲ

 오빠생각만 하면 욕이나와서ㅠ

 

친오빠가  엄청 사랑하는 짝사랑녀가 있습니다. 오빠가 얼마나 좋아하냐면 상사병을 앓을정도?

제가 그아이 이름만 대면 부탁은 다 들어주고 내가 괜히 기분나빠서 그아이 욕하면  완전 얼굴 싹 바뀌면서  저한테 머라머라 해댑니다.

하루종일 그아이 카톡사진을 보고보고 또 보고 , 그아이랑 카톡한거  복습해야겠다면서 보고보고 또 보고

윈드러너나 게임할때도 다른아이들한테는  초청다하면서 오로지 그아이한테는 절대 초청안하고

 

그아이가 누구냐면  우리엄마 친구 딸이에요.

근데 오빠가 자꾸 저를 얽히게 만들어서 그 딸이랑 만나게 한다음 자기자신도 끼어들려고 해요.

저는  성격이 완전 내성적인데 별로 친한 친구에게 같이 놀러가자고 하라고 부추기고

우연적으로 같이 따라가려고도 하고요

 

제가 몇번이나 그렇게 해줬어요. 근데 셋이있으면 완전 분위기 어색하죠. 오빠가 하는 행동은 꼴도뵈기싫고  오글오글  안하던짓 보자하니 못봐주겠고

 

셋이 있던 와중에, 오빠가 화장실 갔을때 갑자기,

  그 딸이  저한테   자기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하는거에요.

왜  저한테만 그이야기를 오빠없을때 몰래 했을까요?

 

 

들킨걸까요?

 

오빠한테 말해줘야겠죠?

 

아 우리오빠는 완전 착한남자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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