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탈인지 알면서도 결시친에 글을올려 죄송합니다.
판을 자주 보는데 결시친만 보거든요.. 다른데는 좀 익숙치 않아서..
제나이 올해 29이구 동갑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일반회사생활하구 남자친구는 현재 취업준비중입니다.
곧 남자친구 생일이라 선물을 뭐로할까하다가 얼마전 지갑을 보니 오래되고 헐었길래 지갑을 사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것저것보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지갑이야 한번 사면 오래쓰기도하고..
저는 가끔 남자들 볼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지갑가진남자보면 '오? 이남자 센스있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몽블랑에서 40중후반대 가격의 지갑을 해주려고 합니다.
오래쓰기도하고 이제 취업하면 멋있게 이런거 들고다니라구요.
근데 좀 걱정이 남자친구가 부담을 느끼거나 제가 허영심이 많게 느낄까봐요..
저 여유있는 생활은 아니지만 갖고싶은게 있음 사거든요..
막 몇백만원짜리 명품은 하나도 없지만 한번살때 좋은거사자해서 시계며 가방이며 옷이며 사는데 그런거 살때마다 남친이 너무 비싸다 이러면서 옆에서 좀 얼굴을 찡그립니다..
보통 할부로 사는데 할부까지 하면서 그게 필요하냐구 말이죠..
이번선물도 물론 일시불 능력은 안대고 할부로 할 예정입니다
사십만원대 지갑이 오반가 싶기도하고.. 취업대면 결혼얘기 해보기로 했는데 허영심있게 느낄까 싶기도 하고..
조금더 저렴한 라인은 좀 제 눈에 안차기도 하거등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제가 좀 오반가요? 허영심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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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임에도 달아주신 댓글 감사합니다(__)
혹시 선물해보신 결시친님들 계시다면 적당한가격의 지갑 추천도 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