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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고양이를 샀는데

예비냥이엄마 |2013.04.17 01:41
조회 37,019 |추천 22

안녕하세요

 

 

 

우연히 번화가 길에서 친구랑 지나가다가 박스에 고양이들을 넣고 파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평상시에 애완동물에 관심이 많던 터라 키우고 싶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 가던 길을 멈추고

고양이를 구경 했어요

 

 

 

친구랑 둘이 사는 집에 고양이 두 마리 쯤이야 들여놔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사긴 샀는데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 보지도 못했고 더군다나 매연 가득한 번화가 길에서 산 고양이라 건강 걱정이 많이 되네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여기에 글 한번 남겨봐요 혹시 방법 아시는 분들 댓글로 조언 부탁 드려요

 

 

 

아 고양이 예방 접종 비용이랑 꼭 필요한 것들 뭐뭐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고양이 눈에 눈꼽이 많이 끼는데 원래 어린 아가들 다 이런건가요?

 

 

 

 

고양이 사진 첨부 할게요~

 

 

 

 

 

 

추천수22
반대수14
베플예뻐용|2013.04.17 15:36
길에서 파는거보고 충동적으로 아이들을 데려온건 아닌가 싶네요..반려동물은 관심만 가지고 키울수있는게 아니에요 키우기 전에 정말정말 많은 다짐과 공부를 해야해요.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신경써야할것도 너무 많아요 아직 아기들이라 손도 더 많이 갈거에요 나중에 크면 중성화도 해야하구요 남아는 10만원정도면 하지만 여아는 두배이상은 든답니다..예방접종도3차까지 다 맞춰야하구요.그밖에 사료,화장실,모래,캣타워,장난감,여름엔 애들이 더위 너무 많이 타면 미용도 시켜야할거에요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미용비가 더 비싸요..이미 아이들을 님이 거둬드렸으니 앞으로 키우시는동안 공부 더 많이 하시고 끝까지 책임지시면서 많이 사랑해주세요
베플ㅋㅋㅋㅋ|2013.04.17 18:16
안녕하세요 애묘인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몇자 적을께요 일단 고양이는 볼일을 모래에서 봐요 고양이쇼핑몰같은곳이나 가까운 동물병원가시면 고양이 전용 모래가 팔아요 아가들이 대부분 알아서 모래에 볼일을볼꺼예요 하루에 한번씩은 화장실 치워주셔야해요 고양이는 깨끗한(척)하는 동물이라 ㅎㅎㅎ 씻기는건 아직 너무 어려보이니 좀 나두셨다가 싰기셔도될껏같아요 자기들이 구루밍해서 좀 꼬질꼬질해보여도 냄세는 안나거든요;;; 제애기는그래요 ㅎㅎ 일단 2개월쯤 되면 예방접종을 해야해요 대부분 3차까지 맞춰요 내새끼 걱정되서 저는 그랬어요 그러나 1~2차까지만 하시는분들도 계시구요 그리고 사료는 고양이 쇼핑몰가서 구하셔도돼고 동물병원에서도 파는거있어요 나중에 차차 애묘인이 되면 사료의대해 공부도 많이하게돼요 예민한 아이들도 있거든요 더 좋은사료를 먹이고 싶어지는게 모든 엄마의 마음이죠;;; ㅎㅎ 손톱은 한 이주에 한번씩 깍아주시면될것같아요 발톱보면 분홍빛 빛줄?같은게 보이는데 거기 없는 부분만 끝부분만 살짝 깍아주시면돼요 아기때는 여기저기 긁고 난리 쳐서 몸에 상처도 많이나거든요 호기심강한 아이들이라 전 아가때부터 양치를 시켜서 지금은 빤낭 끝내라! 하는 식인데 머든 빨리 적응시키는게 나중에 난리 안치는것같아요 머 대충 이것저것 적어보긴했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가지 당부드리자면.... 주제넘을 말일수있으나...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아이들이 도도하게 굴거나 차갑게 굴어도 아가들도 사랑을 먹고 사는 감정있는 동물이니까요 ... 머 잘하시겠찌만...ㅎㅎ 책임감있게 아가를 무지개다리건널떄까지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많이 만들며 키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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