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해외 영화제에서의 수상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 영화의 위엄!
그런데 얼마 전,
아주 의외의 인물이 해외에서 수상을 하였다고 하여 나의 관심을 끌었는데!
바로 배우 유지태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상을 받았다는 것!!
그동안 단편영화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오던 '감독'유지태의 첫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가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
'감독 유지태'라는 말은 아직 대중들에게 생소한데
무려 첫 작품으로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다니!!
뭔가 엄청난 작품이 탄생하는 것 아닐까 하고
벌써부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궁금증에 검색해 본 그의 영화, <마이 라띠마>
알고보니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기도 하여
미리 본 사람들의 리뷰들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왠걸...완전 호평일색!!!
미리 볼 수 있었던 행운이 부럽기만 한데ㅠㅠ
<마이 라띠마>는 취업에 실패한 밑바닥 인생을 사는 남자 '수영'과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으로 온 태국 여성 '마이 라띠마',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성장 드라마이자 멜로 영화.
그리고 다양한 작품들 속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배수빈.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밑바닥 인생이지만
어쩐지 보듬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남자.
특히 이 영화를 통해 타이틀 롤을 맡게 된 알려지지 않은 신인 박지수가 주목받고 있는데,
예고편 속에서 처음 등장하는 엄마, 나 힘들어...하며 울던 그녀의 모습을 보면
자연히 그녀의 연기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배우 소유진까지 등장!
이 세 남녀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무척 궁금해지는데...
"진짜 이렇게 될 줄 몰랐어, 미안해..."
예고편 말미에 등장하는 '수영'의 대사가 어찌나 가슴을 파고들던지...ㅠ_ㅠ
위태롭기에 더욱 간절한,
세상의 끝에서 만난 세 남녀의 희망과 배신, 그리고 사랑...
과연 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까?
5월 개봉한다는 영화 <마이 라띠마>
유지태와 배수빈, 소유진, 그리고 박지수
그들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