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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정이떨어져요..

5월 예식을앞둔여자입니다..
휴대폰으로하는거라 오타나띄어쓰기이해좀해주세요ㅠ

저희집이좀가난해서 결혼하는것도 다 내돈으로 할꺼라고 첨부터 맘먹고한거지만..엄마의 태도가 너무화가나네요..

십원한푼보태준것도 없으면서 ..
폐백음식은 주문했는지 이바지음식은 주문했는지.
이건 보통 엄마가해주시는거아닌가요?
한복도 시어머니랑 신랑이랑 저랑 엄마랑같이갔는데
제꺼랑 시엄마껀 시엄마가 계산하고
엄마꺼랑 오빠껀 엄마가 돈없다하니까 제가했어요..
그외 예단비.예단이불 반상기 세트 웨딩샵비용.혼수가전 가구등등 다 제돈으로하거든요..
혼주메컵도 그날 너무 시간이 이른거같아 엄만따로 미용실에서 해야겠다니까 일욜에 문여는데가 어딨냐면서 내가 어딜가서하고가냐면서 웨딩샵에 새벽에 나랑같이가서하면안되겠냐고 그러시고..
얼마전엔 제가 엄마한테 이렇게말했어요
ㅡ예식날 부주돈 받으면 누가 얼마를 냈는지 확실하게 적어놓으라고...(누가얼마나냈는지저도알아야되니까)
그러니까 엄마왈
ㅡ그건왜? 그거다빚인데!
.......
제가 뭐랬다고 말을저렇게하나요..
설사그돈달랄까봐 선수치는 말처럼들리더라구요..
원래엄마랑사이가좋았던것도 아니었지만. .결혼준비하면서 정이뚝떨어지더라구요..
입만열면 신경이쓰이네어쩌네...
그말이더짜증이나더라구요.. 대체 나보고어쩌라는건지.
내돈나가지 엄마돈나가는것도아닌데
아무것도못해줘서 미안함? 전혀그런태도가안느껴져요

어젠 제가 하다못해 . 오빠한테 양복한벌안해주냐니까
너 예단비줬다면서?그돈은어쨌냡니다.
저.예단비 드리고 그대로 다 돌려받고 오히려 꾸밈비.예물비.양장값등등 해서 더받았어요.. 그돈 전부다 집구하는데 보탰구요.. 그렇게말하니까 그럼 양복값은 빼고 집구하는거보태지그랬냐고 오히려 역정이십니다.
하...
엄마진짜 양심도 없다며 안하무인에 진짜너무한다고 막 화를냈어요..입싹닫고 가만앉아서 받아먹기나하고
아무리 제 엄마지만 저차라리 고아이고싶네요.
중매결혼 연애결혼은 다른거라면서
닌 연애결혼이니까 집구해주는만큼의 예단비나 기타등 돈많이안써도된단식으로말해요. 거지근성아닌가요?
아빤 빚내서 양복값주겠답니다.
빚내서. 참나..
나보고어쩌란건지ㅋㅋㅋ
제가화가난건 부모의태도가 너무해서에요
미안하단게 진심으로 느껴지지가않아요...
나하나 시집감으로인해 생긴 부주돈갖고 좋아할 모습떠올리니 짜증 이솓구치네요..진짜 할수만있다면 연을끊고살고싶을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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