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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은 개쁠

진심 |2013.04.18 17:48
조회 9,077 |추천 2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 뇌출혈로 쓰러지셔 바로 퇴직을 하신 우리 막내님.....

인수인계고 머고... 어머니가 아프시다니 가서 잘 돌봐드리라는 말만 할수있었을뿐....

그렇게 우리 막내님을 보내드리고 새로 여직원을 뽑으려 10일을 메달렸습니다.

잡코리아 사람인에 구인광고를 넣고 이력서를 열심히 검토 또 검토 30여명분이 이력서를 넣으셨네요

추리고 또 추려 여섯분 정도의 이력서를 점검해서 일일이 전화들 다 드리고 면접시간을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구직자분들이 원하시는 시간에 맞춰 잡아드렸네요

헌데

날자는 우리가 정했지만 시간은 본인들이 정해놓고 약속시간에 오지도 않고

바쁘다고 전화 끊어버리고 아예 받지도 않고

정말 왜들 그러세요

6분 면접에 1분오셨네요

결국 다시 잡코리아에 올리고 써칭써비스 등록해서 일일이 우리 회사에 맞을만한 분을 찾아

문자 전화를 드렸지만 연락도 없으시고 잡코리아 보고 전화드렸습니다. 그러면 피싱 취급하면서

전화 끊어버리고 ㅠㅠ

 

취업대란이란 말... 청년백수란 말 너무 무색합니다.

여기 올라오는 글을 보면 면접관이 개판이다 회사가 개판이다 욕하고 떠들지만

정작 본인들이 하는 행동은 생각들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써놓으면 니들 회사가 얼마나 안좋길래 그러냐 그러시겠죠

그래서 간단히 소개합니다.

 

년 매출 500억원대

직원수 14명

9 to 6 (칼퇴근)

주5일 (빨간날 다쉼)

야근은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

연봉은 1800~2000에 보너스 150%별도 퇴직금 별도

중식제공

머 더 소개해드릴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회사 막내를 뽑습니다.

막내를 기준으로해서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헌데 왜 왜 왜 면접을 보러도 안오냔 말이죠

면접을 봐야 우리회사도 알수있을꺼고 면접을 보려면 본인이 회사를 검색해볼 필요도 있지 않습니까?

 

잡코리아에 올라온 이력서를 보면

다 모두 다 아닌분도 계시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실업급여를 받기위해 올려놓고 면접을 본척 해 실업급여나 뜯어내려는 분들 뿐이더라구요

점점 갈수록 본인의 발전 회사의 발전을 생각하는 분은 줄어들고

어떻게든 실업급여나 받아서 놀려는 분들만 늘어나는데

청년실업은 무슨 코웃음만 납니다.

 

추천수2
반대수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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