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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헤어질까봐 무서워요

|2013.04.19 15:58
조회 5,296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질까봐 무섭습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뒤죽박죽이고 맞춤법이 틀려도 양해부탁드려요ㅜㅜ

간단히 말하자면 지금 남자친구까지의 연애가 세번짼데요

첫번째 남자친구는 6개월 정도 만났는데
(그 친구도 저도 연애가 거의 처음이였습니다)

갑자기 헤어짐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놀라서 울고불며 붙잡았지만 그래도

우리가 너무 안맞는것 같다며 헤어지자고 해서 그렇게 첫 이별을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주일뒤에 연락이 오더라구요;;미안하다고 싹싹 빕니다..

저는 다시는 이러지말라고 하며 받아주었죠..하지만 한달뒤에 또 헤어지자고 하네요

그렇게 첫번째 연애가 끝이났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비록 6개월밖에 못만났지만 알고지낸지는 십년된 사람이였고 무엇보다 첫이별이라 그런가 싶었지요

두번째 연애도 비슷해요...일년정도 만났는데 헤어지기 전 날 까지 사랑한다 보고싶다 했던사람이

갑자기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집안이 많이 안좋긴했었어요)

저는 그 전에도 갑자기 이별 통보를 받았고 두번째도 갑자기 끝난터라...

사람 마음이라는게..진짜 모르는거구나 믿을수 없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를 잘 믿긴해요..

사귈때는 진짜 평범하게 사귀었습니다. 싸울때도 있고 좋을때도 있고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ㅜㅜ 남자들한테 대쉬도 많이받고 연락도 진짜 많이오지만

남자친구 공개하면서 연락조차 안받고그랬는데(당연한거지만요ㅜ...)

싸우다가 차인거도아니고 권태기도 아니였고..

제가 그렇다고 눈치가 없는거도 아닐텐데....

이런걸 트라우마 라고하나요..이젠 남자를 만나도 먼저 겁부터 먹어요

두번째 남자친구와는 거의 맨날 보았고 누구나 부러워했기 때문에 상처가 정말 컷습니다

이남자도 한달뒤에 울며 다시 만나자고했지만 제가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일년반이 지나 지금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겨 두달좀 넘었는데요..

제 성격이 너무 변했습니다...조금만 저에게 소홀해지고 표현을 안하면

내가 또 싫어졌나봐.. 라는 생각에 먼저 방어를하고 짜증을냅니다

물론 두달밖에 안되서 표현이 서투른거겠죠

하지만 제 마음은 너무너무 불안합니다..표현을 안하려고해도

제가 너무 불안해요 ㅜㅜ 카톡 하나하나 신경쓰게되고...잠도안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좋은말해주면 거기에 안심하고...

진짜 이러고싶지 않은데 생각 자체가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어린나이도 아니고 26살에 이게 뭔지 .....

이거에 얶매이고 제 생활이 좌지우지 된다는게 너무 싫습니다..정신 이상한사람 같아요

지금 남자친구에게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아예 안나지는 않겠죠

괜히 미안해집니다

저 같은분 안계시나요..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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