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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한달간의 짝사랑과 훈남오빠의 달달한 고백

|2013.04.20 22:44
조회 2,292 |추천 7
1편
http://m.pann.nate.com/talk/318168110

2편
http://m.pann.nate.com/talk/318170940


우오오오옹!!!
토커님들 이건 꿈이겠죠?!
어떻게 이런 똥글들이 5위와 6위를 ..하..
감사합니다♥
댓글 4분 추천 총 13분 감사해용!!!


그리고 댓글들을 보니까
모자이크를 치워 달라고..ㅎ.ㅎ
근데 아직 추천수가 15가 못됬..
그러므로 반만 공개..


다시 한번 읽어주시는 분들과
댓글 써주시는 분들
추천 눌러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럼 4편도 다함께 달려봅시다!!!!





오빠 왈


"모르겠다 나도.. 그냥 잡고싶었어"



3자분들이 보셨을땐

'에이 시시해'

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너무 설렜음..♥
짝사랑이라는게 참 그렇잔슨..
게다가 나님은 용국오빠가 첫사랑이엿슴
그러니 더더욱 설렜던것일지도..


뭐 그날은 그냥 그렇게 지나갔음!
그러다가 다음날
나님 머리는 아직 정리가 아니된 상태여서
멘 to the 붕 상태엿슴


남자애들은


"그형은 누나 그냥 동생으로만 보는것 같은데"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것 같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거임


나님은 팔랑귀임
그래서 이런 소리가 아주 그냥 마음에 와닿음ㅋㅋ
진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하고


오빠한테 말함
안되겠다고 그냥 포기하겠다고


솔직히 그땐 내가 이기적이엿슴
나만 힘든것 같아서
오빠 생각은 안하고 온갖 막말 다함


그러다가 내가 엄마라고 부르는 엄마
즉 3편에서 용국오빠의 인기를 알게해준 언니
그 언니가 이런 말을 함


"너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따구로 하지마라
아무리 니가 힘들어도 니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따구로 행동하고 지껄이냐?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 행동 그따위로 하지마라"

라고..


와 나랑 한살 차이 나는 엉니인데..ㄸㄹㄹ..
나랑 참 다름
겁나 어른스러움..ㅠㅠ
얼굴도 이쁘고 진짜..하하..


언니 말을 듣고
글쓴이 멘붕옴ㅋ


내가 지금 뭔짓을 한거지?
정말 오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상처만 주고..
이런 생각이 들었고


카스에 나님께서

포기할까 아님 나를 좋아하게 만들까

라는 식으로 글을 썼었는데
60명이 후자인거임

그래서 오빠한테 보여줌

그랬더니 오빠가


"그럼 나 상처 안받아도 되겠다!"

라고 하는거

진짜 너무 귀여운거임
그리고 미안한거..
그래서 징챠 잘해야겠다.. 란 생각을 함ㅋ


그때부턴 오빠랑 진짜 진짜 잘지냈음
그러다가 일이 터짐
(12월엔 진짜 일이 맨날 터짐..)


학교에서 그런거 하잖슴
우울증 테스트
그란걸 햇는데 나님이 위험으로 나온거임..
그래서 상담쌤이랑 상담하고
병원까지 갔다옴


솔직히 25명 팸원중 내가 정말 믿는 애들이
몇이나 있겠음?
막말로 5명도 안됐음

아리
용국오빠
엄마라고 부르는 언니
참치라는 남자애
그정도여씀


나는 그 사실을 그언니에게 먼저 말을하고
오빠한테 말을 해주려고
팸톡에서 기다림
오빠가 나오면 개인톡으로 말해줄 생각이였음


드디어 오빠가 나옴!


나님은 계속


"용국오빠!!!"

를 연발함

BUT!
용국씨께선 내 말을 냠남 쳐머금^^
그리고서 팸원애들이랑 겁나 신나게 노는거
열이 받음 안받음?
당연히 나님은 화가남
화가 났다기 보단 서러웟슴


나님은 내 얘기를 남한테 절!대 안하는 성격임
근데 그 언니와 용국오빠에겐 거의 다 말함
내 비밀 얘기까지도

그정도로 나님은 오빨 믿었고 좋아했음

물론 오빠한텐 다 말안함
100개중 한두개만 말함
나머지는 그 노트에 있었음ㅋ


암튼..
짜증이나서 확 나와버림
질투였던것 같음


항상 나한테만 장난치고 말 걸고 그랬는데
(물론 사귈때도 아니였고 팸 애들이였지만)
내 말은 무시하고 애들이랑 노는게 미웟슴


나름 나는 오빨 생각해서 말해주려 한거였는데..
뭐 좋은 내용도 아니였고..
그랬지만..ㄸㄹㄹ..


근데 애들이 말을했나봄


"오빠 언니가 불렀는데..오빠가 계속 씹었.."

이런식이였다고함..

그랬는지 갠톡이옴..


"현아야 무슨일이야"


라고


그래서


"됐어 말 안해"

라고함


#이제부턴 카톡 대화식으로..#

-용국오빠
@현아


-미안해 못봤다

@됐어 애들이랑 가서 놀아

-현아 없는데 어떻게 놀아~

@잘만 놀더데 뭘

-아이다 빨리 와

@나 팸 나올래

-아아 와 그러는데

@아 몰라!

-들어와라 내가 잘못했다

@아 됐어 애들이랑 잘 놀아 그냥

-현아는 팸에서 얼굴역할인데 나가면 안되지



나님 여기서 화남!!!!!!!!!
내가 그냥 저런 존재라는게 싫었음!!
그냥 팸장이니까 나가지 말라 라고 보이는겅미..


토커님들도 느끼셨겠지만
나님 고집이 황소 뺨침^^^^^^^!!
내가 봐도 뺘마리 겁나 쌔리삐고 싶음..
저건 내가 아님..
(우우)


@내가 그것밖에 안되는구나? 됐다

-비유를 하자면 그렇다는거지

@몰라

-안되 어디가 말을해줘야 알지

@오빠가 나 무시했잖아

-미안타 미안타 말해바



이러다가 나님 포기 드립을 또 침
ㅇㄴ 진짜 나 왜그랬음?
나 왜삼..
쪽팔림ㅠㅠ


-정 다 주고가면 나는 어카냐

@..

-나 버리지마라

@뭘 버려 오빠도 나 때문에 힘들잖아
이제 그만 힘들라고

-하나도 안힘들어 그니까 내 버리지마

@그냥 옛날처럼 돌아가자느거잖아

-내 버림받았네

@뭘 버리냐고

-현아가 지금 나 두고 가려고하잖아

@......

-나쁘다

@왜 맨날 상처 받는데 나 때문에 나 없으면 상처 안받아도 되잖아

-현아가 지금 그러는게 더 상처다

@그러니까 오빠가 몬난인거야 몬난아 바보같아


이러다가 또 좋게 풀림^^
결국 끝엔 서로 밤새서 카톡함..


그러다가 나님이 상어 영화를 찾음..
재밌어 보이는겅미
그래서 오빠한테 주소주면서

"이거 영화래 바밤!"

라고함


그랬더니

"오! 감사함다"


라고 하는겈ㅋㅋ


아오 귀엽다 귀얍다 이렇게 귀여울수가..♥
콩깍지가 아주 그냥 단단히 씌워짐^^


그러다가 오빠가 그걸 눌러봤는지

"와나 상어 멋있네"

라고함ㄱㅋㄱㄱㄱㅋㄱㄱㅋ


나님은 영화를 보다가 오빠 카톡이 오면
카톡확인하고 다시보고 그랬음


그렇게 보는데 너무 무서운거ㅜㅜ
그래서 오빠보고


"상어 무섭다ㅠㅠㅠㅠ"

라고 보냄

그때 시간이 새벽 3시여서 나님은 답장 기대안함
오빠가 잠도 많고 카톡도 잘 안봐서
자고 있겠지 라고 생각했음

근데 답이 오는거임


"ㅋㅋㅋ상어가 무서워? 우쭈쭈 아가네 아가"


.....
.........
.............

^^
졸지에 나님 아가됨ㅎ.ㅎ


"아가 아니야!!!!!"


라고 더 아가같은 발언을함..ㅋㅋㅋㅋ


그러다가

잔것 같음..


그러고 진짜 잘 지냄
나님은 하루에 1~2개씩 어어엄청 긴 장문 편지를
오빠에게 보냄..ㅇㅅ-
말했듯 나님 손가락이 장애엿음..ㄸㄹㄹ..
붕대를 감고 그거를 쓰기는 참..
힘들어슴


하지만 뭐 어떰
이걸 읽어주는 오빠가 너무 좋고 고마워서
아프고 힘들어도 이 악물고 씀


하루하루 꼬박꼬박 쓰는건 지인짜아 힘듬..
이걸 보시는 톡커님들도 함 해보세요..
효과는 좋아요
하지만 힘듬..ㅎㅎ


그렇게 알콩이 달콩이 잘 지냈음
그러다가 하루는 길이 너무 미끄러운거임
그래서 팸톡에 길 미끄럽다고 막 징징거렸음

그랬더니 오빠께서


"조심해서 가 따뜻하게 입고 넘어지면 큰일나"


라는거..


아 진짜 심장어텍..♥


게다가 막 오빠가 애들한테


"현아는 미끄러지면서도 피겨 할거 같지 않아? 귀여울것같다 ㅋㅋ"


애들반응


"으으어얶그그근ㄲ길ㄹ극 오글거려!!!"

안이랬음




"ㅋㄱㄱㄱㅋㄱㅋㄱㅋ 상상함"

"진짜 그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임..


나만 설렌거임^^

또 장문 쓰는거에 대놓고 말함



'나 오빠가 나 좋아하게 만들거야!
방용국 김현아 좋아하게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이라고..

아나..오글거려
글쓴이 다리미 좀 가져오겟슴^^
손이 펴지지가 않네요..^^^^^^^^^


그 담부턴 진짜 대놓고 질투도 하고 그랬음ㅋㅋ



나님은 아프리카티비를 봄
특히 [BJ]케@ 라는오빠 방송을
아주그냥 덕후마냥 봤음
9월부터 계속 봐왔기에
나님은 이오빠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님


용국오빠가 질투를 하기 시작함^^*


나님과 아리가 막 케@ 오빠 개멋있다..♥


이러면섴ㅋㅋㅋ
캡쳐해와!!
이러고 프사 해놓음♥


진짜 사심 없었음
그냥 좋아서 해놓은건데 오빠가 질투를 하는거^~^


"아 치아라"

이런식으롴ㅋㅋㅋ


질투하냐고 하니까 안한다곻ㅎㅎㅎ
안하기는ㅎ.ㅎ
흐히히히힣ㅇ히 질투쟁이뺘빱!


그리고 오빠가 몸이 약함
그래서 맨날 아픔..
그걸 지켜보는 나님 마음은 찢어짐..ㅠㅠ


그래서 막 잔소리함
아프지 말라고 왜 맨날 아프냐고
나가지말고 좀 쉬라고
밥 약 챙겨 먹으라고


그랬더니 오빠갘ㅋㅋ


"와나 가뜩이나 아픈데 잔소리 한다.. 화 좀 내지마~! 서럽다 서러워 그래도 현아가 그러니까 귀여워 죽겠다 그리고 내 걱정말고 현아 몸이나 잘 챙겨라"


라는거..♥

귀엽대..!!!!!!!!!!
으아아앙어가각고가가걱



ㅎ..ㅏ
사람은 오래살고봐야함
이런 말도 다 들어보고 정말^^♥




그런식으로 잘 지내다가


12.29 토요일날 오빠가..




담 내용은 5편에서!!
추천수 5 댓글수 8 되면 돌아올게용!
그리고 5에선 아마 좀 화가 나는 내용들이 보일거에요!
그럼 토커님들 굿밤♥ 굿주말♥

그럼 쓴이는 소금!





추천수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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