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학생분들 용돈 얼마나 받아쓰세요..?

글쓴이 |2013.04.21 09:14
조회 32,883 |추천 2
군대 다녀오고 24살 복학생인데...

혼자 자취하구요

제가 월 53받아쓰거든요...? 지출내역이

일단 밥은 자취하는곳과 집과의 거리가 한시간이라서 부모님께서 밥반찬은 이주일에 한번정도 가져다주세요
그래도 어쩔수없게? 점심은 학교에서 학식먹구요
점심외에도 은근히 자주 사먹게되더라구요...
커피도 자주 사먹게되구요....

또, 관리비 공과금 월6만원정도 나가구요...

제가 옷을 좋아서 옷값이 월...평균 20은나가요...
뭐 여러개 사는건 아닌데, 하날사도 나름 크게사서.....

또 여자친구하구 다른 지역에 살아서 여자친구하구 데이트하려면 차비+밥값 등등(물론 더치합니다 5:5정도) 그리고 축구회비내고...등등
주말에 친구들과 술도 한번씩먹구...친구들은 대부분 직장인이라 저는 술값을 조금 덜 내게해줘요
이러다보면 돈이 월말에 늘 부족해서 죽겠어요...

제 성격이 이상한게 ㅡㅡ얼어죽겠는데도 보일러는 안틀고 전기전원 다 내리고...쪼잔할 정도인데 한번한번 크게써요ㅠㅠ

월50이면 어느정도나받는건거요....

다른대학생분들은 보통 얼마나 받나 궁금해요

추가하는데, 집이 엄청나게 부유한건아닌데 막 부족하지도않아요..그냥 평타
--------------------------------------------
2차추가, 글들 읽어보니 적게받으시는분 많이받으시는분 차이가 크네요,
그리고 댓글들 보니 비난글이 많던데ㅠㅠ 제가 꼴통수준으로 공부 안하다가 얻어걸려서 지방국립대 평입으로 들어간거라 장학금받을 실력은 많이 부족한거같구요...
알바 하라는 글이 많던데, 정말 시간이없어요ㅡㅡ
평일은 일주일내내 휴강없이 10:00~ 17;00 풀강이구 강의끝나면 연구실활동하다보면 집에 오면 10시는 족히 넘죠....심지어 토요일 오전에 수업이 있어요... 편입생이라 추가강의가 좀 더 있거든요. 그럼 남는 시간은 주말뿐인데.... 저두 사람인데 취미생활 친구생활해야하지않나요...?그 자체가 사치인건가요..?ㅠㅠ
참 커피는 브랜드커피아닙니당...
다들 장학금들도 받으시구...마인드들 좋으시네요
많이 배워가요~
추천수2
반대수23
베플|2013.04.21 23:47
우리 부모님이 두 분 다 교수신데 내 용돈 문제 때문에 답답해서 학생애들에게 설문지 돌리며 물어봐서 얻은 평균이랬음 (여기서 핸드폰 비, 책값은 제외임) 30이면 빠듯 40이면 딱 적당 50이면 할일하면서 살 수 있음.. 이게 통학기준임. 님은 절대 과소비가 X. 난 50받고, 알바(과외)로 50. 총 100으로 삼... 네이트가 이상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취업도 안하고 공부하는 학생인데 왜 니가 니돈 안 벌어쓰면 이상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음.. 지금 알바하면 시급 5천이라는데, 이 시간에 공부 열심히 해서 나의 미래시급을 몇십, 몇백만원으로 늘리는게 이득아님? 부모님도 학생인 자식에게 돈 받고 싶으시진 않아하심.. 절대 원해서 받으시는것이 아닐 듯.. 그렇게 하는 집은 가계부 면에 있어서 교육 철학이 확고하다던지 어쩔 수 없는 형편이니까 받는거지... 보통 주변 대학생 다 물어봐도 부모님들이 원해서 받으시지 않음..
베플|2013.04.22 01:33
집이 여유롭진못해서 용돈안받고 과외뛰는데 솔직히 내가 대견하다싶다가도 부럽지..펑펑놀아가며 용돈 받아쓰는애들... 난 알바해가며 공부해가며.....하루에 다섯시간씩자면서 피똥싸가며 대학다니다가 공무원준비하는 지금도 과외해서 책값인강값 대는데.. 첨엔 내가대단하고 용돈받아 대학생활널널히하는 그런애들은 철없는애라느꼈는데 그냥 복받은거지 싶음 부모님잘만난것도 다복이야 만약내가 힘든집안에서안태어났다면 용돈벌생각..안하지않았을까 싶기도하고! 암튼 용돈받고 대학생활즐기는 사람들은 부모님께진짜감사드리길... 참고로난 한달 35정도썼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