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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에요 ㅠㅠㅠㅜ

한국좀보내... |2013.04.23 23:47
조회 2,072 |추천 8
안녕하세요 뉴질랜드로 유학온지 거의 4개월된 홈스테이 하는 16살 학생입니다 제가 홈스테이 하는곳이 엄마 지인분의 추천으로 믿고 온곳인데 많이 힘들어요ㅠㅠ.. 홈스테이 주인분은 63살 여자분 이시고 결혼을 안하셔서 혼자 사시던 분이에요 근데 진짜 여기와서 홈스테이 할머니분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여서요 썰 한번 풀어볼께요 ! 제가 처음 왔을땐 당연히 착하게 대해주셨어요 챙겨주시고 하지만 2주정도 지났을때 였을꺼에요 그때 제가 할머니분에게 질문을 했었거든요 김치좋아하시냐고 근데 정말 불쾌하신 표정을 하시면서 더럽다고 냄새싫다고 어떻게 먹냐며 말씀하셨어요 솔직히 한국인으로써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뉴질랜드음식이 아직 적응이 안됬을때 한국마트에 가서 쌈장을 사와 조금씩 덜어 먹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할머니께서 먹어보고 싶다고 하시길래 조금 드렸더니 맛보시고 나서 더럽다고 치우라고 이거 어떻게 먹냐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제 딴에는 기분이 많이 나빴거든요 하지만 각자의 입맛이니 뭐라고 말씀을 못드렸죠 .. 그리고 나서 몇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갑자기 제가 자고 있는데 제 방에 불쑥 불쑥 들어오셔서 방둘러보시고 나가시 고 제가 옷을 갈아 입을 때도 마음대로 들어 오시 길래 부탁 드렸습니다 마음대로 안들어 오셨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몇일 못가고 또 반복 되시더라구요 .. 그리고 이 홈스테이에 일본인 대학생이 한명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홈스테이 할머니께서 룰을 만드셨길래 그걸 어기면 가디언 호출이고 많이 혼났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 룰이 저에게만 있었던 룰이 었던겁니다 솔직히 많이 어이가 없었고 화도 났거든요 .. 그리고 처음에 말씀했다 시피 저는 아직 미성년자 중3 입니다 근데 어느날 저녁 저와 일본인 홈스테이와 거실에 앉아 노래를 틀어놓고 핸드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각이 9시 30분 정도 였구요 그렇게 둘이 놀고 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여진이 저녁마다 많이 옵니다 그리고 2년전에 큰 지진으로 인해 많은 데미지를 입었었구요 그래서 저의 홈스테이집에도 물탱크가 데미지를 입었었는데 그걸 봐주시러 홈스테이 할머님의 친구분이 왔었어요 여기서 친구분은 남자분이세요 그래서 10시 정도까지 물탱크를 봐주셨을꺼에요 .. 제가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나네요 많이 충격적이여서요 .. 아마 그 시각쯤 갑자기 같이 홈스테이하는 일본인이 이상한 소리 않나냐고 하길래 그때 노래를 크게 틀어놧던 상황이여서 소리가 매우 미세하게 났는데 할머님이 끙끙앓는소리 비슷하길래 저는 할머니 연세가 있으시니 어디 아프신거 아니냐고 라고 했습니다 근데 일본인이 아닌거 같다고 그러면서 혼자 할머님 방문 앞에 갔다왔었어요 근데 방불도 꺼져있고 문도 닦혀 있다고 하길래 정말 아프신거 아닌가 하고 두번째로는 저와 함께 방 문앞에 갔는데 그 앞에서 들으니 신음소리 였던 거에요 .. 저는 그런 광경을 처음듣고 하다 보니 심각하게 충격을 먹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정확히 2주후에 요번엔 제가 제방에있었습니다 그때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듣고 있는 상태여서 누가 온지 몰랐었는데 제방과 할머님 방이 매우 근접해요 그래서 그런지 거실보다 소리가 더 잘 들리는데 화장실을 가기위해 이어폰을 뺏는데 또 신음소리가 나길래 혹시 하면서 화장실을 가기위해 방문을 열었는데 소리가 또 엄청 크게 나는겁니다 .. 그래서 두번째인데도 충격이 컸습니다 솔직히 외국이 많이 개방적이라는거 알지만 늦은 시간도 아니였던 시간에 그랬다는게 이해가 많이 안갔어요 충격도 컸구요 .. 이게 마지막 썰이될꺼같네요 제가 요번주 월요 일에 학교에서 캠프가는걸 가서 일박이일있다가 돌아왔는데 저희 엄마께서 저번주 월요일에 렌즈를 붙히셨는데 제가 할머님께 물어봤거든요 택배 온거 있냐고 근데 없다길래 왜안왔을까 .. 걍그런식으로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저보고 왜 나한테 화를 내냐고 대뜸 그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언제 화를 냈냐고 그렇게 말하다가 집에 도착해서 제 방에 들어가보니 제 방 구조가 싹 바뀌어 있고 제 물건위치 이런것이 싹 바뀌어 있길래 왜 물어보지도 않고 바꾸셨냐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할머님께선 여기가 내집인데 내가 바꾸고싶어서 바꿨다고 하시길래 거기서 화가 났습니다 솔직히 이집이 할머님 집은 맞지만 지금 이 방은 제가 쓰고 있는 방인데 너무 자기 마음대로 하시니 쫌 많이 짜증이 나더라구요 ... 그냥 제 생각은 아무리 할머니가 주인이시지만 홈스테이는 서로서로 맞춰가면서 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할머님은 저에게 바라시기만 하시고 저를 할머님 성격에 강압적으로 맞추려고만 하신게 좀 많이 이해가 안되고 힘들어서 이렇게 써봤어요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 급하게 쓰느라 말이 이상할수도 있어요 이해 부탁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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