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말 다~ 빼겠습니다. 막글 쓴 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구차한 변명 뿐....... 별 이득될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막말로 입장 바꿔서 스펙의 차이라 반대라면.....좋은 마음으로 이해 하시겠습니까?
아~ 처음이닌까~ 난 대학 안나왔고..... 무시 하실수도 있지~ 라고 기분 좋게~
참고 넘어가시겠습니까? 가진거 없고 학벌도 없는 놈은 객기도 못 부립니까???
그러면 저희 부모님은......어떠실까요????
그렇게 여자친구 집을 나오면서 만감이 교차 했습니다......
아......저희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얼마나 가슴 아파 하실까.....라는 생각.......
여자친구 부모님이 저희 부모님을 어떻게 생각 하실지.....뻔하더군요.....
결혼은 저랑 여자친구랑 여자친구 부모님이랑 합니까? 저희 부모님은 안중에도 없을까요????
막말로 저 대학 안나왔다고 저희 부모님 무시 당하면 어쩝니까...?
그리고....
댓글에 제 능력을 가지고 머라고 하시는데.....워낙 못 살아와서 저는 지금 현제....
이정도에 만족합니다.......
댓글에 능력 운운 하시는 분들..... 현제 저는 이정도 수준이지만 행복합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 분야는 기술직입니다. 희귀한 직종입니다.
대학에서 학과가 극히 드물어요. 사실 관련 학과를 갈려면 대학이 타지라 가기도 힘들고
일반 후루꾸 다닐 바.... 그 돈 모아서 적금 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7 허트로 먹은거 아닙니다......인정 받기 위해서 대학을 가기는 싫습니다......
또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현대에서 스카웃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대학 나온 사람만 뽑는거 아니고 지방이라고 대기업 없는거 아닙니다...
다만 경력을 더 쌓고 좋은 자리로 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200 버는데 대기업 가서 300 번다고 절대 저는 가지 않습니다.
프로는 그런식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력서 자격증 경력증명 만 있어요 바로 콜입니다.......
제 전망이 그리 나쁘진 않다구요.....모르시면서 막말하지 마세요....
이렇게 쓰면 또 자랑친다고 까일테고......
좀 속상한 부분도 있지만 보템이 되는 부분도 많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여친은 4년제 대학 경행과 졸업 후 경찰 공부 중입니다. 올해 까지만 한다네요~ㅎ
여자친구는 저만 믿는다고 합니다.....가끔 댓글에 격려글 하나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앗!!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충동적으로 쓴 글이라....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심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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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청년입니다. 짧게 쓸게요.
여자친구와 사귄지 1년 정도 됐습니다.
내년 봄 쯤? 결혼을 목표로... 계획상 추석 전에 인사 드리러 간다는게 어제 갔네요.
그런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그리...썩...제가 마음에 들지는 않은듯 합니다...
좀 차이가 나거든요...또 제가 좀 성격이 내성적이라...말을 제대로 못했어요...ㅠㅠ
여자친구가 통화로 결과 통보해 주더라구요...
제가 물러 간 뒤로 저의 배후?를 물으셨다고 합니다.
다니는 회사에서 부터 연봉, 집, 학벌, 부모님, 생활환경, 됨됨이...여러가지 물어보셨는데
결과는 다른 사람을 찾아 보라는 뉘앙스라 합니다...
힘든 환경에서 남들 학원 2~3개씩 다닐때 문제집 하나 제대로 사서 공부도 못해봤고
남들 다~ 나온 대학 못 나왔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군대 가서 제대 후 열심히 일해서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 공무원? 대기업은 아니지만...
품질평가를 주 업무로 하는 중소기업 주 5일 근무에 연봉 2600~2700정도
제 앞으로 작은 빌라 하나...(정말 작은;;)
얼마전에 큰 맘 먹고 장만한 쌔삥 차...ㅋㅋ 제가 젤 자신있어 하는 부분입니다.
남자는 큰 TV와 좋은 차만 있으면 충분하거든요~ㅋ 여자들은 아닐련지 모르겠지만;;
하여튼작은 지방 도시지만...그럭저럭 먹고 살만하고
제 또래 정신 못차린 애들 수두룩 한데...그렇게 제가 못마땅 하시는지...
솔직히 좀 억울하고...저희 부모님 마저 원망스럽더군요...
물론 물직적으론 부족하겠지만...정말 사랑하고 열심히 살 자신은 있지만...
여자친구 부모님은 무엇을 원하시는지...27살에 얼마나 원하시는지...
솔직히 결혼이 급한건 아니지만...중간에 애라도 생기면 안되겠다 싶어서...
여자친구 생각해서 서둘렀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상 자존심상 굽히고 들어가기 싫습니다...
제가 잘못한거 없고...여자친구 한테 처음 시귀기 시작할 때 부터 호강은 못 시켜주지만
술 안마시고 도박 안하고 여자 문제로 속 안썩히고 착실히 지낼 자신 있는데...
어쩔래? 라고 해서 만난다고 해서 시작한건데...
어찌 부모님이 중간에서 이렇게 반대를 하는지 저는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여자친구 낳아주시고 키워주신건 정말 감사드리지만...
솔직히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여자친구 한테 좀 짜증내고 그래서 미안하기도 하고...생각도 복잡하고...
이것저것 생각 안하고 그냥 2~3년 후로 미뤄서 결혼 할까요???
사고쳐서 꼼짝마!! 라는 식으로 결혼 해버릴까요???
여자친구 생각하면 걱정되고 제 생각만 하면 답이 안나오겠고...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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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큰 TV와 차의 의미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결혼의 조건이라 했습니까? 행복한 삶의 조건이라 했습니까?
그저 제 취미생활이 집에 있을땐 큰TV로 영화 보고 야구 보고 ~
밖으로 나갈땐 좋은 차로 시원하게 드라이브 하면서 여가 시간을 즐기는 그런 의미로 쓴 글입니다......
여기서 잠깐...니 연봉에 무슨 좋은 차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꼭 연봉이 낮으면 버스카드만 들고 다니라는 법 있습니까???라고 되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