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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 은이의 산책코스

은이언니 |2013.04.28 17:44
조회 3,378 |추천 30

혹시 지난번에 올렸던 장비 이야기를 보신 분이 계신지도 모르겠어요^^

장비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한달이 지나고

그 때 같이 치료 받았던 은이도 이제 시간이 지나서 목욕도 하고 밖에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당~

그래서 저도 다른 이쁜이들 처럼 자랑한번 해보고자..ㅎㅎ

그리고 '~개' 저도 이거 너무 써보고 싶었어요 ^^*

최근에 동물병원 다녀온 길을 올려봅니다~

 

의정부의 자랑! 중랑천 ㅋㅋ

정확히 말하면 부용천인데 아무도 그렇게 안 부르는것 같아요

걍 중랑천

날씨가 따뜻한 주말에는 그야말로 개.판. ㅋㅋㅋㅋ

근데 우리 은이같은 대형견은 거의 없고 소형견 위주라

은이가 항상 주목을 받곤 하지요

 

 

땜빵있개

 

지난번 사상충 치료 주사 맞을때 등에 있는 근육에 맞아야 해서 그 부분만 털을 밀었어요

예전에 눈 수술해서 털 밀었을때는 금방났는데

생각보다 털이 빨리 자라질 않아 속상해요 ㅠㅠ

사람들도 자꾸 물어보고

 

 

오리잡고싶개

 

중랑천은 수심이 얕은데에 비해서..여러가지 생물들이 살아요

오리도 살고..오리보다 더 큰것도 살더라구요

다리위로 날아가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동물원에 온 줄..ㅡㅡ;;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성인남성팔뚝보다 더 큰 붕어?잉어? 들이 산다는거

은이도 가끔씩 다리위에서 구경해요 ㅋㅋㅋㅋ 보이는지 어떤건지

산책시 유일하게 반응을 보이는게 새랑 고양이

갑자기 전투력 상승하나봐요

은이는 저희집 옥상에서 살고 있는데~ 밥주러 나갔을때 가끔 쥐도 잡아놓고..비둘기도 잡아놓고....

사실 그건 은이가 잡은건지 장비가 잡은건지

도둑고양이가 잡은걸 주워온건지 미스테리지만

산책할때 그런 작은것들에 급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우리 애들도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ㅎㅎ

 

 

사람구경하개

 

은이는 산책나가서 쉴때는 물끄러미 사람들 구경을 하는데

이상하게 그 모습이 저는 웃겨요 ㅋㅋㅋㅋ

 

 

꽃개

 

우왕~ 봄이개

은이가 벌써 11살인데 참 곱게 늙었죠? ㅎㅎ

요즘 사상충 치료하고 회춘하시는지.. 점점 더 이뻐지네요

 

 

꽃이 더 이쁘개, 내가 더 이쁘개?

 

 

뭐가있개

 

사실 위의 사진은 제가 사진 찍자고 끌어당겨서 겨우 찍은거구요

원래 은이의 본모습은 이렇게 ㅋㅋㅋㅋ

무조건 파고 드는거

그래도 봄인데 꽃이랑 같이 사진찍어주고팠어요~

 

 

나아프개

 

이번에 동물병원갔던건 사실 바로 요거!

피부질환 때문이었어요 ㅠㅠ

은이가 어릴때부터 만성적인 피부질환이 있었는데

이렇게 털이 빠졌다 났다를 반복하곤 했어요

이번에는 너무 오래 가는거 같아 병원에 가서 곰팡이균 검사를 하고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당

어떻게 네 다리 중에 왼쪽 뒷다리 하나만, 저 부위만 계속 같은 증상 반복인지 ㅠㅠ

너무 속상해요

 

 

예전에도 곰팡이균 검사를 하긴 했었는데 그땐 음성으로 나왔었거든요

이번에 결과를 보고 다음 치료방향을 결정해야 하겠어요

은이 치료 잘되고 뽀송뽀송한 다리 되면 다시 사진 올릴게요^^

 

 

 

추천수3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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