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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힘듬니다

휴... |2013.04.29 11:05
조회 151 |추천 0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 남들은 부러워하고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어하는 미국에서 공부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떠나고 싶고 다시는 오고싶지않고 괴로운 곳입니다. 모든 유학생이 동감하지는 않겠지만 몇명 유학생은 제입장을 이해할거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여기온지는 2년이 다되어갑니다. 미국생활 모든게 괴롭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이제는 누구야 얘기할 기운도 없습니다. 이제는 그냥 다 싫고 병원이라도 가서 버티고 싶다는 생각을 맨날 하고요..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생각도 이제는 없어졌구요....그냥 아 이 시간만 가라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있어요..또 왜 난 이렇게 살까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괴롭고요.. 학교를가도 외국인들은 절 별로 신경도 안쓰고요. 그냥 유령학생인거죠.. 아예 신경도 안쓰고요..영어도 잘 못하는 내가 와서 왜 이고생을 하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남들은 그래도 고등학생 때가 좋았다 이러는데 전 나중에 그런생각은 안들거같네요..고등학생때 추억이라곤 집에서 티비보고 숙제한 기억밖에 없으니까요. 전 기독교 학교에 다니는데 종교도 저랑 맞지 않습니다. 전 정말 종교는 좋은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닌걸 느끼네요. 한인교회를 가봤는데 정말 충격적인 모습만봤구요. 저한테 전도하려는 한국인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불신지옥 거리지 않나 다른 종교를 욕하지 않나..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구요. 오히려 싫어지고 아니 너무 싫어지네요. 지금 당장이라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 으로 가고싶습니다.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여기는 좋은사람 아니 믿을 사람 하나고 없고 모두들 저를 괴롭히네요.. 한국으로 너무 가고싶지만 저의 공백 특히 학업적인 문제때문에 걸리네요.. 공부가 뭐길래 날 이렇게 괴롭히는지...좋은 조언있거나 방법이 있으면 절 한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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