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안녕!!
안녕하세요 노아예요ㅎㅎ 오늘 저랑 민아는 시험을봣는데 민아가 오늘은 남아서 선생님께
다른과목 보충수업을 들어야겟다구 저보고 집에가서 이거쓰라고 하더라구요ㅠ.ㅠ.... 첫인사는 꼭
여러분안녕!! 이렇게하래요ㅋㅋㅋㅋ 저한테 시키면서도 참 요구하는게많아요ㅠ.ㅠ
어.. 사실 저 혼자 이렇게 글써보는건 처음이라 막 떨리고 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겟어서 횡설수설 할거같아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민아는 음슴체 잘 쓰던데 저는 어색해서 못쓰겟더라구요ㅠ.ㅠ 읽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수련회 이야기 쓰래서 쓸게요ㅎㅎ
저희 학교는 몇주전에 수학여행을 다녀왓어요! 같은 날 여행을 떠나도 학년 별로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서 맨날 보던 민아를 3일간 못본다구 생각하니까 조금 이상햇어요ㅠ.ㅠ....
저는 가는길에도 민아가 계속 생각나고, 괜히 시무룩해져서 옆에선 친구들이 신나서 이야기하는데도
저 혼자만 축 가라앉아서 창밖도 봣다가, 민아가 올린 글은 없나 괜히 폰도 몇번씩 확인햇어요ㅠ.ㅠ
민아한테 전화라도 해볼까 햇는데 친구들이랑 재밋게 놀고잇는데 제가 전화해서 방해할까봐
연락도 쉽게 못하겟더라구요ㅠ.ㅠ..
그런데 한참이나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글을 올렷더라구요 누가 찍어줫는지 머리위로 하트를 하고선
신이 나서는 웃고잇는 모습이엿는데 되게 이뻣어요ㅎㅎ!
하지만 댓글에 이쁘다고 달면 뭔가 눈치가 보일까봐 댓글은 안 달고 그냥 댓글이 달렷나 하고
몇 분후에 다시 확인하니까 같은반 남자친구가 댓글을 달앗더라구요ㅠ.ㅠ 이쁘네 저하트는 나한테
보내는 거야ㅋㅋ? 이렇게요ㅠㅠ..
그 댓글에다가 민아도 너한테보내는거야ㅋㅋ 감사히 받아ㅋㅋ 이렇게 댓글을 달아줫길래
조금 서운햇지만 그래도 제가 내색하면 민아도 여행중에 신경쓰여서 즐겁게 못 놀까봐 그냥
저도 재밋게 놀려고 햇는데 민아가 여행중에 찍은 사진을 올리는데 유난히 어떤 남자친구랑 찍은게
참 많앗어요ㅠ.ㅠ.... 그래서 그냥 카톡으로 재밋게 놀고잇냐고 카톡을 보냇더니 재밋게 놀고잇대요!
그래서 다시 연락없이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민아는 그 남자친구랑 어깨동무한 사진도 올리고,
셀카도 같이찍은 사진을 계속 올리더라구요ㅠ.ㅠ.... 나는 서운한데ㅠㅠ
그래서 그냥 카톡으로 보고싶다고 보냇더니 자기도 보고싶다고 그러길래 그냥 너무 서운한 마음에
남자친구랑 너무 붙어잇지마 내생각도 해줘요 이렇게 보냇더니 그제서야 제가 서운해 햇다는걸
알앗는지 미안하다고 풀어주려고 애쓰는게 보이길래 그냥 괜히 또 제가 미안해져서 괜찮다고 하고
피곤하길래 잠깐 차안에서 이동하는중에 눈 좀 붙이고 일어낫는데 민아 글이 또 잇는거예요ㅋㅋㅋ
사진을 올려놓고선 글을 써놧는데 그 도중에 노아♥라는 내용이 들어가게 써놧더라구요ㅎㅎ
정말 저 글 보자마자 하루동안 서운햇던게 다 풀려버렷어요ㅠ.ㅠ.... 바보같죠ㅋㅋㅋ
그래서 민아랑 계속 카톡하면서 저녁까지 잇엇는데 민아가 절 달래주려고 쓴건지 아니면
진짜로 제가 보고싶엇던건지는 모르겟는데 계속 보고싶다고 글을 올리더라구요ㅋㅋㅋ!
물론 전 댓글을 못 달고 다른 친구들만 자기가 보고싶으면 방으로 놀러오라구 댓글을 달앗지만
민아가 너네 전부 다 아니라고 내가 보고싶어하는 사람은 따로 잇다고 단 댓글에 괜히 행복햇어요ㅎㅎ
민아랑 저랑 서로 잠 못자고 새벽4시까지 깨어서 친구들 다 자는데 조용조용히 전화하고 카톡하고
그랫엇어요ㅋㅋ!
두번째 날도 해 드릴 이야기는 잇는데 제가 쓰면 재미도없구 민아가 쓸 내용도 없을테니까
저는 이만 쓰고 민아한테 이어서 쓰라고 말할게요!
감사합니다ㅎㅎ(이렇게 끝내는거 아닌 것 같은데ㅠ.ㅠ.... 죄송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