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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발바리혼합믹스견내똥개

동이엄마 |2013.04.30 10:46
조회 226,255 |추천 1,465

 

톡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당 ㅋ

ㄴㅐ새끼 칭찬받으니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좋아용 ♥

 

 

 

많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셔서 조금~만 더 덧붙이자면요.

 

1. 목줄)

 

원래 목줄 하는 거 너무 싫어하고 저도 좀 안좋아해서 평상시에는 목줄 안합니다.

저때는 배변훈련이라기보다,

방안에서 뭔가 하고 있어서 방해하면 안될 때 잠시? 2~30분 묶어둘 때구요

생각보다 별로 안짧아요. ㅋ 봄동이 지가 짜증나서 ㅋㅋㅋㅋ 줄 팽팽해질때까지 쭉~가서

눕거나 앉아서 글치;; ㅋㅋ

 

그리고 산책때요 ..

제가 걷거나 뛰면 바로 뒤에서 따라와요.

진짜 좀 심각할 정도로  목줄 싫어해서요 ..ㅠ

훈련 열심히 시키겠습니다 .. ㅠ_ㅠ

 

 (는 생후 1개월 반 때.  // 지금 6개월차, 목줄 꼭 하고 밖에 나갑니다.)

 

2. 우유

 

우유 많이 가리더라구요.

첨에 물을 줘도 안먹고 우유만 먹어서, 탈수땜에 걱정되서 우유를 준건데요.

물도 안 먹.. 안먹..  강아지용 우유도 잘 안먹 .. 근데 맛있는우유GT? .. 환장하게 좋아하데요..ㅠ

그리고

설사는 여지껏 한 번도 안했습니다.

너무 많이먹어서 약간 진 똥이 나온 적은 몇 번 있지만요 ..

우유를 너무 찾을 때 좀 줍니다 ㅎ

 

 

걍 솔직히 지금 너무 건강해요

너무 활발하고 산만하고 잘 뛰고, 내가 혼내면 지가 더 으르릉거리고

약간 진돗개? 쪽 조상이 있는 듯 싶어요.....................................................

ㅠㅠ 지가 사냥개인줄 아는 듯.. 주인을 사냥함.

 

 

 

 

 

 

3. 똥개라고 버리지마라.

 

똥개는 개 아닙니까. ㅋ

몇 번 우리집에 강아지 며칠 있다 갔지만 제가 정 준 강아지는 처음이고

자력으로 키울 수 있는 여건도 되니까. 정 주고 키우고 있는 거에요.

 

귀여운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냥 귀여워서 데리고 있는거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ㅋㅋ

처음에 비해서 더 말도 안듣고 더 사고치고 자꾸 인물이 변하는 게 느껴지지만ㅋㅋ

그렇다고 내새끼 미워합니까? ㅋㅋ

 

내 발치만 보고 따라다니는(그러면서 물고뜯는) 내 강아지를?ㅎㅎ

 

 

이세상 부모님들 자기 자녀 못생겼다고 미워하던가요 .. 아니잖아요 ㅎ

 

똑같은건데요.

 

개를 버린다..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솔직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니까

굳이 그런 말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ㅋ

 

 

 

4. 2탄

 

많은 분들이 사진 좀 더 보여달라고 하시는데

 

아주 빠른 시일 내에 ㅋㅋ 사진 좀 더 찍어서? ;; ㅋ

시리즈별로?;;ㅋㅋ

왕창

 

2탄갈게요. 2탄도 많이 관심가져 주시고 예뻐해주세요. ♥

 

* 개찡김에 봄동이 찡구고 있는 여자아이가 제 동생입니다 ㅋㅋ 푸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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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아 우리 캐말썽꾸러기 봄디를 이렇게나 예뻐해주셔서 ㅋㅋ 감사합니당 ㅋㅋ

지금 예방접종 2차까지 맞았고요 .. (정확한 개월수는 잘 모르지만 이제 2개월좀됐으려나요?ㅋㅋ)

구충제도 접종 맞으러 갈 때마다 먹었습니다 ..

가서 항상 건강 검사 하는데요 .. 처음에 얼마정도 사람우유를 먹어서요 . 저도 걱정되서

우리봄동이괜찮나요 선생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데

 

막 웃으시면서 완~~~~~~~~~~~~~~~~~~~~~~전 건강하다고 하시더라고요 ..

많이 먹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 배가 넘 빵빵 ㅋㅋ 보는 분들마다 배 보고 웃으시고 ㅋㅋ

 

저기 밑에 다른 강쥐들 만나는거요 .. 걔네도 완!전 애기에요 ㅋ 우리봄동이 반만한 크기?

(아 ㅠㅠ 우리봄동 촌냔..ㅋㅋㅋ)

 

걔들두 2차까지 접종한 애기 강아지들인데 서로서로 강아지 좀 보자고 (카스에 서로 올리니깤ㅋ)

해서 데리고 와서 사진 같이 찍은거에요 ..ㅎㅎ

 

우리가족한테만 .. 으르렁대구요 ㅋㅋ 논다고 ;ㅋㅋ

이빨도 거진 다 나서 이제 사료 은근 아드득 씹어머거요.... 흑..

송곳니 쩔고요 ... 드라큘라인줄...

 

 

항~상 제가 변 체크 합니당 ..

응가를 얼마나 예쁘게 쌌는지,

응가 량이나, 진득함 정도나, 혹시 변에 다른 건 없나, 응가향도 맡아보...; ; ㅋㅋㅋㅋ

 

병원 간 김에 강아지 우유 사주는데

250에 4천원 ㅎㄷㄷ

 

돈 진짜 많이 깨지네옄ㅋㅋㅋ 데려 온 건 아부지인데

동생들두 둘이나 있는데 ㅋㅋㅋㅋㅋ 내지갑에서 사료 개껌 인형 예방접종 옷 목줄 기타등등 .. 땀찍

(아, 집에서 목줄은 잘 안해요 .. 너~무 설치거나 움직이면 안될 때 방안에서 잠시 묶어둡니당 ㅋ)

 

그리고 우리 봄동 완~전 폭풍성장 해서요 ....................................

날아다니고요...................................

최대한 외롭지않게 제가 붙어있어줍니당...........................................ㅠㅠ

 

안그래도 예쁜 강아지 한 마리 더 분양할까 생각중이에요 ..

같이 크면 더 좋을 거 같아서요 .. ㅠㅠ

 

근데 우리 봄동처럼 예쁜 강아지를 어디서 또 구하나요ㅠㅠㅠㅠ

 

어쨌든 걱정안하셔도 돼영 걍 예뿌게 봐주세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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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는 .. 왠지 똥개는 안올라오는 것 같다 ..

 

어느 날 예기치 않게 갑자기 나에게 오게 된

 

그 어떤 강아지보다도 사랑스러운 내 똥개 ♥

 

엄마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한달 됐다고 하셨다던데

 

사실, 한 달이 됐는지 안 됐는지도 모르겠고 ..

 

나 출근길에 아부지가 가져오시다 집 앞에서 마주쳐서 가져 온 박스 그대로 일단 출근. ㅋㅋ

 

아 너무 귀여워;;

 

 

 

 

 

조그만 일회용 그릇에 우유를 조금 담아주었더니,

 

핥아먹지도 못해 손으로 찍어발라주니 손을 빨아먹더라. .. 젖뗀지 얼마 안됐었는지 ..

 

 

 

 개기절.jpg

 

 

퇴근길에 사료하고 기타등등 사러 가는데 무릎에서 일어나질 않음..

이빨이 얼마나 있나 보려곸ㅋㅋ 뒤집었는데 하~얗게 잇몸에서 막 올라오는 중이었음.

 

 

 

적응하는 며칠 동안 사료 조금씩 불려 하루 네 번, 간식으로 우유 조금씩,

밤새 품을 찾고 젖을 찾고 낑낑대고 똥쌌다고 깨우고 오줌쌌다고 깨우고 

하얗게 며칠 밤을 새웠음.

 

며칠 동안은 잠을 진~짜 많이 잠.

 

 

 

 

 

 

 

 

 

 

 

개잠.jpg

 

 

아 또있네 ㅋㅋㅋ

 

 

 

내 돼지 똥개가 산책하고 뒷좌석 태웠더만,

 

앞좌석 가겠다고 깽깽깨갱 왕왕 하더니 어느새 조용히 잠듬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뒤에 머리는 왜넣고;; ㅋㅋ

 

내가 하도 데리고 다녀서 그런가 우리 봄동이는

 

차를 너무나 잘 탐.. ㅠㅠ 

 

아직 작아서 창 밖을 볼 수는 없지만 ..  달리는 차 안에서도 먹고 놀고 물고 싸우고 잠.

 

 

 

 

 

어쨌든 ;; 내가 너무 잘 먹여 키웠는지 폭풍성장 하여 제법 쫄래쫄래 따라오고 뛰고

 

이젠 사료 안 불려줘도 씹어잡숫고 ..  지맘대로 안되면 짖고 ... 그래도 안되면 낑낑대고 ..

 

ㅋㅋ 다 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하게 크는거야. ㅋㅋ

 

 

 

그 외 기타 등등 사진 방출~!

 

 

 

 

세상살이 뭐 있개.jpg

 

 

사진 좀 그만 찍고 우유 좀 주개.jpg

 

 

쫄개.jpg

 

 참 살기 힘들개.jpg

 

 

 머리카락이 제일 맛있개. 쫩쫩.jpg

 

 목줄 싫음, 삐졌개.jpg (그럼 니가 똥오줌 제대로 가리던가..ㅡㅡ )

 

목줄 첨 한날 소리지르고 뒤집어지고 난리남 .. 내가 맘이 약해 헐겁게 매놨더만

빠져나와서; 놀고있음 ;; 이눔지지배;;

 

 

 이스타킹은 내꺼개.jpg

 

 이 휴지도 내꺼개.jpg

 

물티슈는 나의 적. 이미 니 모습 다 찍었다. 마지막에 조용한 척 해도 소용없다.. 으르렁쟁이ㅡㅡ

 

 

개풀뜯어먹기 & 개찡김.jpg

 

 

 제발 올려주개.jpg

 

(바둥바둥)

 

 

 

 

올려주개2.jpg

 

안올려 주다니 나쁜 주인냔, 내가 시트 다 물어뜯개.jpg

 

 

 

아 사진만 너무 많이 올린듯. ... 

힘두럽..

 

원래 사진들이 시리즈로 막 ...  되게 귀여운거 많은데 ㅋ ㅋ

 

마지막으로 노는 거 몇 ㄱㅐ만 더 올리고 갈게영 ㅋㅋ

 

 

 

 

내 발은 내가 먹개.jpg

 

까꿍~

 

나 예쁘개?

 

 

 

 아쒸 이제 좀 그만 찍고 놔보개!!!!!!!!!!

 

 

주인, 출발하개.jpg

 

 

 

이제 갈테니 .. ㅋㅋ

 

 

내눈에만 귀여운가여 ,,

 

 

ㅠㅠ

 

 

 

울산대공원 데리고 나갔더니 사람들이 너무나 귀여워해주시고 막 몰려들고 그래서

 

기분은 넘 좋았는뎅 ㅎㅎ

 

 

 

종ㅇㅣ 뭐에요~?

 

 

발바리 똥깨여  ^..^♥

 

 

 

 

 

 

추천수1,465
반대수15
베플꽃순아ㅠㅠ|2013.04.30 23:01
미친듯이 귀엽다 몇번을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 귀여워!!!!! /// 베플의 영광을 봄동이와 우리집 10년된 막내동생 꽃순이에게 돌려보아요
베플세계정복|2013.05.01 09:06
이 판 댓글엔 글쓴이를 가르치려는 사람이 많네. 설마 강아지 키우면서 예방접종 하나 모르고 키울까봐; 혈통 중요시 하시는 분들 많던데 개인적으론 믹스견이 얼굴은 더 예쁜 거 같아요! 강아지는 폭풍 성장 하던데 조금 더 크면 2탄 올려주세요♡
베플덜덜|2013.05.02 10:56
작년에 17년동안 키우던 개 죽고 10살 7살 개 두마리 10년 7년째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개 먹을 거에 너무 유난떨면 오히려 면역력 약해져서 안좋은 것 같다 17년을 우리가족이랑 살고 죽은 개는 평생 병치레 한 번 없이 죽을 때도 고통스럽지 않게 자다가 갔는데 다들 주위에서 그렇게 오래 건강하게 키운 비결이 뭐냐고하면 나는 유난떨지 않는 거라고 말함 사람 우유 주면 안된다고 정색하는 댓글이 베플이길래...그냥 개도 관심과 방임의 조화로 키워야 오래 행복하게 사는건데 무조건적으로 관심과 사랑만 쏟으면 잘자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댓글담. 극성엄마처럼 굴면 오히려 개 스트레스 받는데. 인간 음식 좀 먹인다고 개 안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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