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말했듯이 나는 귀신을 '느끼는'편이고 친구는 '보는'편임.
근데 이일은 내가 귀신을 본 몇안되는 이야기중 하나임.
글쓴이는 시내에 있는 빌라에 살고 있음.
글쓴이가 사는 빌라는 1층에 주차장이있는 빌라인데 주차장옆에는 작은 공간?그니까 중고딩들이 담배피러 오기 딱좋은 공간이 있음ㅇㅇ.
어느날 난 친구와의 약속에 늦어서 계단부터 뛰어서 나간적이 있음.계단을 다 내려가고 뛰면서 주차장을 뛰어서 빠져 나가는데 그 주차장옆 공간에 어떤 중년의 검은옷을 입은 남자가 서있었음.
뭔가 이상해서 왔던길을 뒷걸음질로 되돌아갓는데 그남자는 사라짐.
그게 내가 그남자를 처음봤을때임.
그뒤로 그곳에선 유난히 이상한 기운을 풍겨왔음.
결국 나는 친구에게 우리집 1층 주차장옆 공간에 귀신이 있는것 같다고 SOS를 쳐서 친구가 대낮에 우리집에 왔음.
처음엔 친구도 별말없이 주위를 둘러 보다 갑자기 "어?"라고 놀람.
그래서 내가 "보이지?"라고 하니까 친구가 입을 열기 시작함
"니가 본게 혹시 검정옷 입은 중년 한 40대?정도 되는 남자냐?"
사실 난 친구에게 귀신이 있는것 같다고만 했지 내가본 귀신의 인상착의따윈 설명하지 않았음.하지만 소름돋게 친구는 내가 봤던 귀신의 인상착의를 똑.같.이.말함.
좀 다른게 있다면 나는 순식간에 봐서 그 남자의 옷정도와 나이 대만 알수 있었지 그남자가 어떻게 죽은건지는 추축할수 없었음.
친구의 말론 그남자는 목을 매서 죽었든,목에 칼을 찔러 죽었든 목있는 부분에 피가 잔득 묻어 있다고함.
그리고 친구는 그남자만 본게 아님,난 보지도 못한 여자가 그 남자랑 같이 있다고함.그여자의 인상착의는 겨드랑이정도오는 생머리에 앞머리는 없고 분홍색원피스를 입은 20대 후반?30대 초반 정도의
여자라고함.우리 둘 생각에는 둘이 불륜?같은 관계가 였는데 두사람이 얼마 차이 나지않는 시간으로 죽은것 같음.그리고 친구는 나에게 앞으로 밤에 여기 지나갈땐 주기도문 외우고 다니라고 했음.
(무슨 퇴마 같은 이야기를 바라신다면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으심.나랑 친구는 귀신을 볼수만있지 귀신을 달래는 능력은 없음.퇴마는 귀신을 쫓는게 아니라 귀신을 달래서 보내주는 일임)
두번째 이야기는 내가 겪은 일임.
사실 철없는 나는 처음 귀신을 느낄수 있다는것을 깨달았을때 귀신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해 이것저것 귀신에 대한 정보를 찾아다녔음.
그날도 밤에 방에서 혼자 휴대폰으로 무서운이야기를 읽고 있는데 현관에서 먼 내방까지 또렷하게 들릴정도로 누군가가 현관을 두두렸음.
그래서 엄마대신 내가 개구멍(그 현관에 달린 밖을 보는 구멍)으로 봤는데 센서등도 안켜진상태였음.하지만 엄마랑 언니도 들었을 만큼 문두두리는 소리는 뚜렸했음.
그때난 딱 삘이 왔음
'시1발 귀신이구나'
원래 사람들도 남이 자신들이야기 하는거 듣고싶어하는것 처럼 자기들 이야기하면 듣고싶어해서 찾아옴,그니까 무서운이야기 막하지마셈
그래서 난 그냥 아무도 문못열게 현관옆 의자에 앉아 지키기 시작함.진짜 중간에 엄마가 문을 열려고 했지만 내가
말려서 못열었음.
그날은 결국 새벽까지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우리집 문을 두두렸고 끝까지 열지않자 한 새벽 4시쯤에 그소린 사라짐.
그뒤로 우리집 현관을 두두린 귀신은
없었음.
여러분은 아무도 없는데 누가 문두두린다고 확인 한답시고 열지마셈.
잘못하면 귀신이 여러분 집에 붙어서 원치않는 동거를 하게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