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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후기?)아기운다고 짜증이 점점 심해지는 신랑

허허 |2013.05.03 12:13
조회 57,986 |추천 92
댓글 다봤어요..
공감하시는분들이 위로해주시느라 달아주신
댓글보다 저도모르게 설움에 눈물살짝났네요..

저 출산휴가중이예요;;
사고쳐서 결혼한것도아니고..
돈안벌고 애만보면서 그거힘들다고
남편흉보는거 아닙니다.


물론 아기봐줄사람없어서 휴가끝나면
그만 둬야될꺼같지만,
신랑한테 밤중수유를 전담해서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집이 작아서 따로잘방도 없고 거실나가서 달래기엔
새벽에 이웃주민에게 민폐니 방에서 문닫고
달래고 수유하는거예요

아직 어린데 밤중수유끊을순없구요
아기가점점 밤중수유를 줄이고있긴한데
먹진않아도 새벽에 깨서 찡찡대다 다시자요
예정일보다 일찍낳아서 그런건지 먼지
모로반사가 아직있어서 자다놀래 울고깨는걸
반복하니 어쩔수없이 배위에 올려자네요..

신랑이 외근직이라 밤에 충분히못자면
운전중에 졸고 위험해서 더욱 안깨우고
냅둔거였는데..참..ㅡㅡ

전날 이문제와 집안일돕는문제로 자기한테
일을 꼭집어 시키라고하길래..
임신했을때도 꼭집어 도와달라했어도
여기까지왔고 새벽잠못자서 그럴정신없으니
알아서 일찾아서 하라고 아님 둘째고뭐고 다없다..
한바탕하고났더니
이번주말에 아기 맡겨두고 나갔다오라하더라구요

냉큼 외출해서 마사지도 받고 친구들도
만나고 저녁에 맥주사들고 들어갔더니 아기달래느라
식은땀이 나서 더운지 윗옷도벗고
아기안고있더라구요 애보는거 어떠냐물으니
조용히 힘들지..라네요
저보더니 아기가 서러웠는지 찡얼대니
아기 냉큼 저한테 안기고는 수건질하더라구요..
청소하는게 쉽겠죠ㅎㅎ

그렇게 맥주한잔하고 넘겼어요..

그래도 앞으로 주말에 신랑한테 애맡기고
나가기로했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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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엄마품이 아니라 불편했는지
많이 보챘나봐요

80일된 아가둔 1년차 주부예요
출산휴가내고 아기보는중이예요..

아직몸이 덜풀려서그런지 앉았다
일어나기도 골반이아프고..
아기가 아직혼자못자는데다
밤중수유중이라 새벽에 두시간마다 깨서 밥달라고 울어요.. 덩달아 저도못자구요
낮에도 안아줘야 자서..늘안고있거나 배위에 재워요..
집안일같이하면서 애보려니 밥먹을때도안고
달래며먹고 ..우울하네요..

신랑이 애가 세상떠나가라 울어도 듣지도 못하고
자기도하고 ,담날 출근해야되니 그냥 안깨우고
혼자달래고 밥먹이고 하는데..

첨엔 안그러더니 자면서 점점 성질을 내네요..
첨엔 자다 앉아서 짜증스럽게 쳐다보고는 다시눞더니
이젠 뒤척이며 아이씨.. 이러기도하고ㅡㅡ
짜증스럽게 자기 잠옷쳐내기도하고..

어젠 잠들기전 젖병씻는다 잠깐안고재우라하니
귀찮은지 침대에 앉혀세우고 머리만받치고있네요ㅡㅡ
애가 잘까요..머라하니 자기힘들다고..
결국 새벽2시까지 안고달래며 겨우재웠네요

첨엔 짜증잘안내고 화도잘안내는사람이 그런지라
놀랬고 이해도했지만 이제 저도 신랑행동에 화가나네요
아침에일어났을때 이야기하면 기억안난다고..

그래도 전 들었고 한두번아니고 점점심해지는데
잠결이라고 지나치기엔..나도 잠못자면서 애보고
햇살좋아도 창문에 서서나 밖내다보고 집안일해가며
나도힘든데..출근해서 힘들까 깨우지도않고 자라고
두는데..애운다고 짜증내는 신랑이 괴씸하고..

이럴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잠결이라 기억도안나고 어떻게하냐는데..
참 할말이없네요..
추천수92
반대수11
베플ㄷㄷ|2013.05.05 10:34
이래서 애키울자신없는남자들은지자식새끼나아달라고말하지를말아야되 무슨애는혼자낳고키우나 졸라지랄병들이네
베플|2013.05.03 13:08
기억 안날테니... 좀 패버리세요 ㅋㅋㅋ 꿀밤을 확 때린다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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