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만에 블로그 활동
간만에 색다른 처음 접하는 음식을 만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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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연일시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착한고래포차-연일시장점]
포항에서 한점 먹고 디이고 먹지 않았던 고래고기 수육.
같은 재료맞는가 어쩜 이래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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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에 완전 맘에 드는 벽화 두둥!
직업병이다 이런거만 보면 가슴 두근거린다.
무난한 쏘쏘 기본찬.
근데 저 소고기국 같은 고래고기 국 월월.
몇번이고 리필이요 리필이요....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지만ㅋㅋㅋㅋ
친절한 사장님은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으신다.
부엌에선 사시미 갈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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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고래고기 수육!! 특대!!
우네, 오베기, 내장, 혀 부위별로 다른 맛을 내는 굉장한 녀석.
사장님께 여쭈니 친절히 부위별로 설명해 주신다.
사랑해 고래고기.
비쥬얼 쩐다.ㅜㅜㅜ
요즘 제대로 된 고래고기집이 많이 없다고 한다.
제대로 된집 찾았다.
착한고래포차!! 사랑해.
소스는 양파소스장, 젓갈, 소금이 나오는데
난 무슨 음식이든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게 젤 마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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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는길에 비쥬얼 대박인 가마솥.
고래고기를 삶고 있는듯 하다.
열고 싶었다..... 열고 싶었다....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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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때는 한산했는데
해빠지니 순식간에 만석
나도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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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맛있는 고래고기집이 없다며 아쉬워 하는 아부지를 위해
테이크 아웃!
아부지는 조만간 부산 연산동으로 이사를 가실 듯 하다.
매일 먹고 싶으시단다.
술안주로 이만한게 없으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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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녕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