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하기 좋은 이탈리안 다이닝'
-by sweet 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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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가족의 달 5월이 다가왔네요.
평소에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기 힘들지만 이럴때라도 시간맞춰 꼭 가족모임을 갖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어버이날까지 연이어 있어 조그마하게 선물도준비해 드리고
겸사겸사 오랜만에 가족끼리 식사를하러 갔습니다.
저녁을 먹기에 이른 시간인데도 식사를하고 계신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파티션 반대쪽의 테이블까지 꽤 규모가 큰 편인데 식사하시는 손님에게 방해되지 않게 빈테이블만 찰칵.
해가지고 어두워지면 분위기가 훨씬 로맨틱해집니다.
예전에는 커낼워크에 입점이 많이 안돼 주변이 횡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랜드계열 쇼핑몰인 'NC큐브'가 5월 중순, 6월 말 오픈예정이라
의류브랜드와 외식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커낼워크 상권이 더더욱 활성화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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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셀러도 갖추고 있고 내부에 바(bar)도 마련되어 있어
와인&다인 하기에도 좋은 장소 입니다.
집 주변에 개방된 느낌의 캐주얼한 분위기의 음식점들이 대부분이라 부모님모시고 오봇하게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은데
세렌디프에는 3개의 프라이빗룸이 마련되어있어 방해받지않고 가족들만의 오봇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가족모임뿐만 아니라 친목모임, 비지니스미팅, 프로포즈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미리 예약해 두었던지라 3개의 룸 중 가장 인기가 좋다는 채광가득한 별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테이블 세팅.
샐러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의 이탈리안 메뉴들이 있고
와규등심초밥과 도미조림같은 식사메뉴도 준비되어있어
이탈리안 음식을 즐기지않는 어른분들을 위한 베려가 느껴집니다.
런치에는 단품, 간단한 세트메뉴와
디너에는 1특급 호텔출신 셰프님의 제대로된 솜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전빵과 발사믹오일.
3가지 종류로 푸짐하게 제공되었습니다.
갓 구워나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
First Prince(60,500)와 Second Prince(36,300)코스 하나씩 주문하고 단품메뉴도 2개 주문.
[ First Prince: Cream cheese mousse, squid ink ricotta. apple compote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First Prince 코스메뉴인 크림치즈무스, 먹물크러스트 리코타, 사과컴포트
식감이 살라있게 조리된 사과컴포트와 2가지 치즈의 궁합이 좋습니다.
전채요리부터 와인을 부르는 맛이네요.
네 ㅋㅋㅋㅋ와인 불렀어요.
[ Wine: Errazuriz Estate Cabernet Sauvignon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매니저님께서 서브해주신 에라주리즈 에스테이트 까베르네소비뇽.
묵직한 탄닌이 느껴지는 미디엄바디의 칠레와인으로
테이블 와인으로 무난하게 즐기기에 좋은 와인입니다.
[ Second Price: Salmon, shrimp tartine. masangee cream sauce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Second Prince 코스메뉴 연어, 새우타르틴 매생이크림소스
프랑스식 오픈샌드위치인 타르틴.
바삭하게 토스트된 빵 위에 연어, 새우, 매생이까지 해산물 총집합이네요.
크리미한 매생이크림소스와 해산물이 잘 어울립니다.
[ First Prince: Pan fried crab cake. tomato remoulade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First Prince코스메뉴 크램케익. 토마토 라물라드
메뉴 플레이팅 하나하나가 예술입니다.
메인메뉴와 디저트에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어요.
크랩케이크를 레물라드 소스에 묻혀 한입에 쏙.
깻잎까지 더해져 향긋하게 입안에서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 First Prince: Soup of the day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봄을 닮은듯한 플레이팅이 인상적인 First Prince코스 오늘의 스프
코스 나올때마다 이쁘다며 감탄을 '-'
믹서로 곱게 갈려 부드럽게 넘어가는 크리미한 식감의 양송이스프 입니다.
얇게 슬라이스된 구운마을까지 곁들여져서 풍미가 좋아 싹싹긁어먹었네요.
[ Second Price: Assorted mushroom with poached egg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Second Price코스 수란을 곁들인 버섯 샐러드
버섯대신 베이컨으로 변경되어 나왔네요.
수란의 노른자를 살포시 터트려 아삭한 샐러드와 함께
[ First Prince: Pasta (neck of pork with cheongyang hot pepper)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First Prince코스 한입 파스타인 돼지 목살을 곁들인 청양고추 파스타.
청양고추와 목살, 마늘, 깻잎 등 한국적인 식재료로 깔끔하게 매콤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넘 맛있게먹어서 단품메뉴로 파스타 리스트에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 First Prince: Lime sherbet with cucumber foam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First Prince코스 라임셔벳.
단품요리도 맛보고싶어 코스요리를 2개만 주문했는데
커트러리를 4명 다 코스요리에 맞춰 계속 교체해주시는걸보고 감동받았어요.
달콤상콤해 입안을 개운하게 리프레쉬 시켜줍니다.
[ Shrimp and Garlic: 16,5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단품으로 주문한 새우와 마늘피자
워머로 먹는내내 따뜻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데워주고요.
크러스트부분은 바삭하고 씬피자라 치즈와 토핑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알싸한 갈릭의 향과 오통통한 새우.
남은피자 몇조각 포장해왔는데 다음날 집에서 식은피자를 먹었는데도
도우가 전혀 딱딱하게 굳지않아 데우지않고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 First Prince: Main dish (Tenderloin Steak) 60,5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First Prince코스 메인디쉬 메인 안심스테이크.
빨간 핏기가보이면 위험한(?)거라며 무조건 퍽퍽한 웰던을 고수하는 엄마에게
진짜 살살녹는 스테이크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굽기는 미디움으로.
미디움레어로 먹는게 가장 맛있지만 오늘은 이정도로
숙성이 잘 되어 핏기가 흐르지않고 육즙을 머금고 있습니다.
엄마는 스테이크가 맛있는건지 오늘처음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
[ Second Price: Main dish (Salmon Steak) 36,3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Second Price 코스 메인디쉬 연어스테이크
허브로 연어의 비린맛을 잡아주고 소스와곁들여먹으니 씹을것도 없이
달콤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네요.
[ Aglio Olio: 12,100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며칠 전부터 오일소스 파스타가 먹고싶어 단품으로 주문한 새우를 넣은 알리오 올리오
가장 베이직한 오일파스타지만 감칠맛나게 잘하는곳은 많지 않은데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알리오올리오를 맛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모여 식사하며
이야기도 나누다보니 해가 서서히 지고있네요.
[ Free Dessert / coffee or Tea ] copyrightⓒ by sweet dew All rights reserved.
메인메뉴 서브해주신 후로 룸에 한번 체크오셔서 식사끝나는시간에 맞춰 준비해주신
프리디저트와 커피.
코스메뉴에만 포함되어있는 커피를 인원수대로 커피를 준비해주시는 센스.
먹기아까울정도로 아기자기한 플레이팅의 딸기밀푀유.
앙증맞은 크기의 과일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프리디저트 무스케이크와 아이스크림.
무스케이크 조금만 시원한상태로 서브되면 더욱 깔끔하게 입안을 마무리 해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서비스로 준비해주신 케이크
마치 제가 서프라이즈 준비한것처럼 뿌듯뿌듯
세렌디프 덕분에 전 효녀가 되었어요 ㅋㅋㅋ
음식의 맛과 서비스도 훌륭하고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코스였어요.
같이가신 부모님께서도 맛있게 드셨다고해서 더욱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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