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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로 걸린 제천 보육원도 개신교 계열이네 -_-;;

Deicide |2013.05.06 22:50
조회 495 |추천 2

 


<앵커 멘트>


얼마 전 국가 인권위원회에 의해 수용 아동들을 학대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충북 제천의 한 보육원에서 성적인 학대도 벌어졌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충북 제천의 이 보육원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아동을 독방에 가두거나 고추나 마늘을 강제로 먹인 아동 학대 혐읩니다.

해당 시설에서는 아동 학대 뿐 아니라 성학대 등 광범위한 성폭력 사건까지 일어났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인권위 조사에서 원생들은 한 교사가 원생들을 상습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여자 원생들의 속옷을 벗기고 체벌하거나 성희롱도 잦았다는 진술이 잇따랐습니다.

원생 사이에서 성추행이 빚어져 경찰 수사도 받았습니다.

<녹취> 해당 보육원 관계자(음성변조) : "(성학대)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떤 말씀도 하지 않겠다고 하셨어요.거기까지 말씀 드릴 수 있어요."

성추행을 겪은 한 아동은 몸을 비정상적으로 자주 씻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보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해당 보육원 관계자(음성변조) : "(성학대)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떤 말씀도 하지 않겠다고 하셨어요.거기까지 말씀 드릴 수 있어요."

<녹취> 육성철(국가인권위원회 조사국) : "(인권위에서 성학대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치유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권고에 담았습니다."

이 보육원을 운영하는 재단은, 아동 학대 감시와 피해 아동 구제를 맡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겸하고 있어 더더욱 내부에서 일어난 이런 불법이 드러나기 어려웠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http://news.kbs.co.kr/news/naverNewsView.do?SEARCH_NEWS_CODE=2654574


충북 제천의 한 보육원.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어린이들이 돌아옵니다.

부모가 없거나 사정이 어려워 시설에 맡겨진 아이들.

그런데 이 곳에서 믿기 어려운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이들이 욕을 하면 생마늘과 청양고추를 먹였고 심지어 밥을 늦게 먹어도 가혹 행위가 이뤄졌다는 겁니다.

[보육원 생활 아동 : 청양고추 먹어봤어? 욕하고 그러면 (먹게 했어요)]

아이들은 몇개월씩 독방에 감금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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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생활 아동 : (독방은 뭐하는 곳이야?) 반성하고 자기가 잘못한 것, 도둑질 같은 것…]

보육원 측은 훈육이었다고 발뺌합니다.

[보육원 관계자 : 지도 측면에서 했던 부분들인데 저희쪽에서는 굉장히 억울한 부분들이죠.]

인권위는 보육원장 박모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앵커]

어떻게 보육원에서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기자]

생마늘 먹는 게 어른들한테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사실상 고문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지만 애들이 매운 걸 정말 못먹거든요. 잡채 먹다가 고추라도 씹으면 울고 불고 난리를 피울 정도죠.

이밖에도 밥을 먹을 때는 말도 하지 못하게 한다든지 성추행을 한다든지 보고된 학대가 많았습니다.

이 보육원은 50년 전에 외국인 선교사가 세운 곳으로 그 동안 지역 사회에서 평이 좋았다는데요. 검찰의 수사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다른 곳도 아니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봐주는 보육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니, 더욱 안타깝습니다.

[기자]

사실 일정 규모 이상의 보육원의 경우 지자체에서 보조금으로 운영 비용을 지원해 줍니다. 기업이나 여타 다른 곳에서의 기부도 많고요.

이 보육원의 경우 제천시에서 일년에 약 12억원의 보조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적은 돈이 아니죠.

이때문에 본업에는 뜻이 없고 지원금이나 보조금 때문에 사업을 한 게 아니냐는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30505n15268

지적장애 소녀 성폭행한 70대 등 어른 3명 적발[부산CBS 강민정 기자]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적장애 3급인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김모(71)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모(30) 씨와 강모(37) 씨 등 지적장애인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 씨는 지난 2009년 6월쯤 사하구 감천동의 모 택시회사 경비원으로 일하면서 차비가 없어 곤란해 하던 A양(당시나이 12)에게 "용돈을 주겠다"며 자신의 근무지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같은 지적장애인인 이 씨와 강 씨는 교회에서 알게 된 A양을 자신의 사촌형 집과 교회 대기실에서 잇따라 성폭행하고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상담심리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A양의 피해 진술을 확보해 피의자 검거에 나섰다.
kmj@cbs.co.kr
http://news.nate.com/view/20130506n05824?mid=n0402

이건 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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